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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제가 좀 내성적이여서 그런데 그냥 학교에서 아는 여자나 (제가 남자라서) 친해지고있는 여자한테 가다가 만나면 인사를 해야되잖아요? 그런데 성별이 틀려서 그런지 남자처럼 편하게 인사를 못 하겠어요... 어떻게 하면 쑥수럽지 않게 잘 인사할 수 있을까요? 그냥'안녕?' 이러면 되나요 인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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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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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다 다릅니다. 타인도 다르지만 가족도 다릅니다. 세월이 흘러 사람들의 가치관도 변해갑니다. 하지만 변하는 사람도 있고 안변하는 사람도 있고 뒤죽박죽 섞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끼리의 충돌은 어쪌수가 없습니다. 안타까지만 말이죠... 다만, 호의와 배려 친절을 베풀더라도.. ***는 되지 말아요 .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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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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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고된 하루가 끝나면 저녁의 여유를 함께 즐기고 싶은 사람입니다. 나도 누군가의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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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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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이야기하고, 다 속 시원히 말하고 싶은데 그럴 사람이 없네요. 이런저런 생각에 잠 못 이룰 때가 많아 수면제를 처방 받아서 복용 중이구요. 약 먹으면 잠들긴 합니다. 그런데 그냥 약 먹고 자기엔 하루가 아까워요. 어쩌죠. 이러다 길 가는 사람 붙잡고 하소연할 판입니다.

rawool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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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보궁탕 너무써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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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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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나름대로 열심히했는대... 소중한사람들한테 위로받고싶은대 나이가 먹으면먹을수록 주변에 가까웠던사람은 전부멀어지고 뭣도 아닌것들만 남는 기분이다 누군가 곁에서 잘버텼다고 잘했다고 수고했다고 이말몇마디만 해줬으면 좋겠다 그럼 좀더기운날텐대

gaguri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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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개월아이를둔 20대초반엄마입니다.. 저는...오늘 하나밖에없는 내평생을 함께할 남편으로부터 너무도 큰상처를 받았습니다.. 살면서 사랑하는 마음과 자녀가잇으니 잘이겨낼수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오늘 제가 죽고싶을만큼...큰상처를받은것입니다... 부모님도작년에돌아가시고...어디이야기할곳도 위로받을곳도없어...매일자ㅡ살이라는 부정적생각만했습니다... 그러다이곳을...찾게되었습니다...힘내라고...이겨낼수있다고 위로해주실수있는분있나요...?

nana1598741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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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사람들에게다정하고친절하며늘밝고열심히일하는젊은이에요 똑같이일하고똑같이지내는데요즘들어계속 슬픈것도아닌데 속이상하고눈물이날것같고서러워지네요... 그냥.....서글퍼요 너무서글퍼서 어찌할바를모르겠어요 몸과맘이너무아파요 아픈데아픈이유를모르겠어요ㅜ 어쩌죠.....

yjj3115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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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죽고싶어 뭣때문에 세상에는 네가 죽길원하지않는사람뿐이야 그러니까 기운내 이말이 위로가될진몰라도 적어돈 나에겐위로야 눈을감고 나는왜죽어야하나 무슨잘못이있어서?를 생각해봐 자! 넌 해낼수있는 긍정적인사람인걸 잊지마

love1234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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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은데 말리는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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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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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건 안되는건데 포기하니까 편하네요ㅜㅜ 끝까지 노력하는 것도 용기있는 행동이지만 포기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슬프지만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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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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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차 좀 추천해주세요 셀레스티얼 블루베리티랑 다즐링 히비스커스티 아메리카노 차는 아니지만 레드불 체리코크 같은 거 좋아하는데 또 맛있는 마실만한 거 없나 궁금해져서

doraemon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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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ㄱㅜㅇ금한게 생겼어요 우리가 영화속의 어떤 사람죽이는 귀신.괴물 있잖아요. 근데 이제 우리가 그 살인자를 피해다니는데 그 살인자가 누군지 뭔지 알고 도망다니는게 더 무섭고 두려울까요 모르고 도망다니는게 더 그럴까요? 1.모르고 도망 귀신같은 경우죠 정체모를 귀신이 자꾸 우리들을 죽이려든다 이상한 소리가 곳곳에서 나고 한명이 떨어지면 그 한ㅁㅕㅇ은 죽어있다 2.알고 도망 그 괴물의 움직임이나그런걸 알고 숨어서 피해다니는거죠 긴장감 넘치겠네요.그괴물이 사람을 어떻게 잡아먹는지도 봤고 간간히 겨우 빠져나와 도망다니는 둘중에 머가 더 무서울가요

galaxy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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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토리보드는 어디있져? .....제 사정은 내일 공개할렵니다. 적어도 마음의 준빈 해야죠 음....가끔은 말은 하지말고 행동으로 위로해주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토닥토닥....

es0608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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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뚱뚱하단걸 알아요.많이먹는것도 알구요.그런데 저랑 어머니랑 아로니아때메 싸웠는데요 아로니아주스를 하는데 그게너무 맛없는것고 또 요구르트 며칠동안 냉장고에 있던거 유통기한 지났는지 안지났는지 모르는거 그걸로 갈아주시는데 아로니아 진짜맛없어서 먹기싫다고 차라리토마토주스해달라고 했는데 토마토도 설탕들어간다부터 진짜먹기싫다하니깐 니가 니먹고싶은것만 먹어서 살찐다소리하네요.. 진짜저도뚱뚱하고 많이먹는건 아는데 왜 먹기싫은거 억지로 먹이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강제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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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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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리가 없잖아" -ktoon 샌드위치를 먹다 중- 숨어있는 명대사 그냥 아무 느낌도 없이 지나쳤을 그 대사

sweetyouni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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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잘못 태어난 사람도 없어요. -ktoon 안드로메이트 중-

sweetyouni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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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뭐라고 해야하죠 ....저는 왕따를 당하고있는데...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눈물이 날때마다 "약육강식" 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채찍질했죠. 제발....이짐을 벗어버렸으면.... 왜 전 숨을 쉴까요....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새로 들어왔습니다! 반갑습니다!

es0608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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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언니가 말했어 뭐든 열심히했으면 결과가 어떻든 거기에 넌 100프로를 한거야 그게 학업이든 취업이든 인간관계든 너무 애쓸필요없어 잘해오고 있는걸 수고했어 이말은 들은나는 방에돌아와서 펑펑울었어 이런말을 해줄수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우리언니야처럼 지금 나처럼 돌아보고 많은생각을 하는사람들이 있을덴데 노력했다면 결과는 잠시 내벼려두고 잠들어봐 나중엔 다 해결되어 있을거야

wkawhawkwk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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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하고싶은거 다해놓고 이제와서 불쌍한척 하지말자

koc1025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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