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도 너무 없어 ㅜㅜ 근데 돈은 계속 쓰는 안 좋은 습관이 ㅜㅜ
돈이 없어도 너무 없어 ㅜㅜ 근데 돈은 계속 쓰는 안 좋은 습관이 ㅜㅜ
한달동안 일을 해서 월급을 받았다. 초밥이 너무 먹고싶었는데 이것저것 빠져나간 통장잔고를 보고있으니 초밥은 커녕 밥 끼니나 제대로 때우면 다행이겠다. 월급을 어제 받았는데 또 월급날을 기다린다 다음 월급날엔 초밥을 먹을 수 있나? 언제 이렇게 월급날만 기다리는 시시한 어른이 됐나
이 빚 언제 다 갚지..내생활은 언제쯤 할수있는거지.. 이나이에 신불자..몸이라도 팔아야하나 살기싫다
어캄?
돈이 필요하다 많이
티비 속엔 돈을 저렇게 많이 찍어내는데 어떻해 내 통장엔 저 돈이 십원도 찍혀있지가 않을까
너네가 잘난게 아니라 니네 부모가 잘난거야 나대지마 사람 무시하지 마 너넨 그럴 자격 없어
매달 카드값 결제일이 다가오면 숨통을 조이는 것 같고 매일 우느라 우울증 다시 도지는 것 같아요 제발 빨리 해결됐음 좋겠어요 제발요 왜 내 선의가 이렇게 되어버린건지 과거로 돌아가서 내 머리통 후려갈기고싶어요 얼마 벌지도 못하는 일을 해도 맨날 대출 카드빚으로 다 나가고 이게 뭐하는 삶인지....나는 ******예요....내인생은 결코 행복해질 일이 없을거예요... 차라리 잔뜩 빚내서 그동안 내 욕구 참으며 살았던 거 보상하듯 다 써버리고 죽고싶을정도예요. 너무너무힘들어요 돈은 반강제로빌려주고 왜 내가 여기저기 눈치보고 숨막히게 살아야하는건지 너무 불행해요 너무불행하고 걱정도 사라지지 않고 맨날 울어요 내년엔 제발 행복해지고싶어요
CMA통장에 500조금 넘게 넣어 뒀는데 하루에 500원 가까이 들어오네요ㅎㅎ 개꾸르
열정페이 힘들다 관두면 일구하기도 힘들고 내가 부족한부분도 많고..너무 지친다
오x월드... 다코야키 6알에 4500원..... 바코드 찍는데 손 덜덜 떨렸음ㅋㅋㅋㅜㅜ 슬러쉬 5000원.... 먹어보고 싶었지만 참은 나 잘했다!ㅎㅎ
집에돈은전혀없는데 어머니빚이 2000정도 내빚또한 2천 그외1천정도의 빚이있다 난 능력도없도 의욕도없는 멍청이인데..
월급 벌기 위해서는 한 달이 걸리는데, 월급 나가는 건 한 순간......
안녕하세요...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길게 적어서 죄송합니다... 너무 힘들다보니 말할곳이 필요해서 이렇게 올려봐요 올리는 시간마저 아까운 이 시간 그래도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다는 생각이 계속들어 올려봅니다... 금전이라고 해놨는데 돈문제입니다.. 전 18살 고등학교 2학년 이구요.. 처음엔 사소하게 돈을 빌렸습니다 선물을 사려구 빌렸습니다 그런데 이자를 일주일에 30프로 40프로 라는 금액이 처음에는 얼마나 큰지 몰라서 빌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10만원 빌린 금액이 13만원이 되었고 그걸 갚기위해서 돈을 빌렸는데 그렇게 점점 돌려막기를 하다보니 한달 두달 세달이 되니 어느덧 제가 감당할수 없는 금액이 되었습니다.. 전 이런 이자가 불법인줄 몰랐고 아직도 제잘못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젠 원금이 600만원 입니다... 누군가 저희 부모님께 전화해서 이사실을 알리고 돈을 줘라 라고 했고 저희 부모님은 이돈을 주시지 않으셧습니다 저에게 갚으라고 하셧고 그래서 알바를 월화수목금토 하고있습니다 알바를 시작한지 어느덧 3주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빚을진지 너무 오래되서 너무 지치고 힘이 듭니다 알비를 열심히 하는데도 돈을 기간내에 줘야하는데 기간내에 주지 못합니다... 너무 힘들고 죽을것만 같습니다... 사연이 너무 길지만 간추려서 이정도 입니다 5분의 1만 말씀 드린겁니다..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밤에도 어제 밤에도 그제 밤에도 죽고싶단 생각만 듭니다 해결 할 방법도 없습니다... 내일 밤에도 죽고싶단 생각이 들겠죠...
문득 헤아려보니 살면서 사기당한돈만 3천만원정도.. ***짓만 하면서 살았나보다 돈보다 내 정신건강이 우선이라고 쉽게 그 돈을 포기했나보다 잘 버는것도 아니고 모아둔돈도없고 당장 벌지않으면 당장 내일이 없는 삶 물도 아껴마셔야할판 이 삶이 나아지긴 할까?
퇴직금을 못받고있어서 걱정이에요. 신고는 했지만, 만약 삼자대면까지 하게될경우 주눅이 들어서 아무말도 못할것같아요. ㅠㅠ 사장 말빨이 장난이 아닌데.. ㅠ 진짜 왜 이런곳에서 일을해가지고 ㅠ
돈이 상황을 만들고, 상황이 사람을 만든다. 그게 피부로 와닿을 나이가 되자 나는 돈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을 쉽게 비난할 수 없게 되었다. 당장 절박하게 생존이 결부된 상황에서 매순간 인간성을 도마에 올려 스스로를 시험해야 하는 그들의 기분은 어떠할까. 사람들이 돈때문에 신념을 버리지 않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돈때문에 울지 않이도 되는 세상이 되면, 정말 좋겠다.
저회사 그만 뒀는데 돈이 없어서 기숙사에서 못나고 있어요 어떡하면좋죠???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라고,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흔히들 말하지만 그래도 돈만 있으면 해결될 고민이 대부분이다.
아시는분 계시면 답 좀 해주세요ㅠㅠ 하필 금요일이고 시간이 지나서... 1. 통장 압류시 다른 통장 개설 가능한가요? 2. 양육수당을 받는 중인데 제 통장 남편 통장 다 압류 상태라서... 아이 통장 개설 후 받을 수 있을까요? 3. 아동수당 9월부터 나오는데 이것도 아이 통장으로 받을 수 있을까요? 4. 자녀장려금 근로자장려금이 9월달에 남편 통장으로 들어오는데 아직 압류 안 된 통장으로는 받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