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다는건 정말 절망적인거다 살기가 싫다
돈이 없다는건 정말 절망적인거다 살기가 싫다
우리 부모님은 돈이 없다. 친구들이 부모님에게 깜짝선물을 받았다면서 자랑할때마다 너무 부럽다. 다들 그렇게 돈이 많은가? 몇십만원을 그렇게 턱턱 내놓을 정도로 돈이 많나? 나도 그런 선물을 좀 받아보고싶다. 그동안 고생했다고 선물을 줬으면 좋겠다.
내형편에 연애는 무슨 내형펀에 친구는 무슨 고등학교 졸업후 계속 일해왔는데 돈은 안모이고 왜이렇게 허덕여 여행도가고싶은데 당장 몇만원 나가는것도 버겁네
대학생이 되면서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알바하면서 생활하는데 왕복4시간 통학하면서도 잘 지내고 있어서 뿌듯해요! 그래도 다 써가서 월급날까지 잘 버텨야해요ㅋㅋㅋ 앞으로 돈 더 많이 벌어서 대학생활도 잘하고 방학 때 여행도 가고 뮤지컬도 보고 맛있는 거 많이 사먹으면서 버티겠습니다!!! 그렇게 씩씩하게 잘 살고 있고 잘 살꺼라고 응원해주세요^^
알바문제입니다. 알바몬에서 바자회 알바가 있어서 신청하고 오라해서 갔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1시간30분정도 걸려서 갔는데 모임 후 비가 와서 손님이 별로 안와 인력이 많이 필요없다고 거기 있던 알바 중 저 포함 6명 정도가 갑자기 불려나가 가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어이가 없고 정확한 말 없이 단지 인력 필요없으니 교통비는 줄테니 가라는 말에 6명은 갑질을 느꼈고 말로 해결하려고 해도 담당자는 계속 전화받는다고 다름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러면서 가끔 오며 제대로 대응하지도 않았습니다. 결국 3만원을 줄테니 우리도 더 줄 수 없으니 그걸로 가달라고 담당자가 아닌 다른 분이 찾아와 얘기했고 그 담당자라는 놈은 사무실에 갔다는 얘기를 듣고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녁 8시정도에 입금된다고 들었는데 1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안 들어왔습니다. 문자를 보내도 답장이 안오고 지금 짜증나고 화나는데 제일 화나는 건 결국 아무것도 못하는 저입니다. 알바몬은 자기들 책임이 없다고 하고 담당 기업을 알려달라 관련된 곳에 연락해도 그 기관을 얘기 안해주고 알바몬에 뜬 회사는 인터넷에 쳐도 전화번호가 안 나오니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 웃긴건 어제도 2명정도 돌아가라는 얘기를 들었고 계속해서 알바 구하는 모집광고가 올라온다는 겁니다.
돈 벌어서 먹고 살기 세상 ***같다 숨 쉬는 것조차 돈이라 돈돈 거리기 싫은데 그럴 수 없는 내 형편이 정말 원망스럽다.
제가 가족들 몰래 지게된 빚이3천정도 됩니다. 빚돌려막기.생활비로 대출에 대출하게됐어요.. 집에 생활비를 드리지않으면 제가 몇년동안이라도 고생해서 갚겠는데.. 가족 생활비. 대출때문에 양쪽으로 너무 힘드네요ㅜㅜ 카드 쓰다가 몇번 걸려서.. 돈문제로 병크나면 가족들이 절 안보겠다고 할까 그것도 무섭구요ㅜㅜ 언젠가 얘기를 하긴 해야겠는데 아*** 쓰러지실까도 무섭고ㅜㅜ 제인생인데 무섭다고만 하는 저도 너무 한심해보이네요. 쉬는 날 하루단기 알바뛰어서 소액씩이라도 더 마련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저 잘할수있겠죠ㅜㅜ
돈이 많이 필요함
돈이 뭔지... 매번 나를 가로막는구나.
병에 걸렸는데 돈이 없어서 죽어도 괜찮아 돈때문에 무시받고 무릎꿇는 일이 생겨도 괜찮아 한겨울에 찜질방에도 못들어가고 떨거나 그러다 몸이 닳아서 일찍 죽는 것도 괜찮아 정 뭐해지면 내가 먼저 죽어버리면 돼 그러니까 나좀 아무것도 하지 않게 그냥 둬요 내가 존재해왔다는것만으로도 이미 난 숨도 쉬기 싫을 만큼 귀찮아
가난이 무슨 죄일까.. 가난하면 왜 여기저기 눈치보며 살고 힘들어해야할까.. 아무리 노력해도 왜 무시받을까..
모든게 다 빚 투성이 24살먹고 이때까지 일했지만 통장은 그저 정류장에 그치지않고 아빠는 일을 안하고 엄마는 빚내서 가게 열었어지만 그마저도 잘 안되고 어디서부터 왜 뭐가 잘못되고 뭐가 꼬인건지 시작은 돈으로 시작하고 끝은 빚으로 나고 허덕허덕이고 살 희망이 어디있는건지 어디서 나는건지 죽으면 장례식은 하지말라고 해야겠다 돈 많이 드니까..
지부모 잘난걸가지고 온갖 허영심 다갖고 떠벌거리는데 너무듣기싫다 시간지나면 지도 알겠지 그게얼마나 쪽팔린일인지 너의 허영심이 참싫어
돈 걱정하는게 너무 싫어. 돈 돈 돈 진짜 너무 싫다.
피자계약은3년인데 폐업할거고 이제1년2개월됐다 장사는너무안되고 재료값은너무쌓여가고 오늘내꺼신용카드를만들었다.. 그카드로재료값해결할라고.... 열받아서지금술먹는중....
평생 저렇게 사는 기분을 못느껴본다는 사실을 깨달으니까 숨이 막혀오네요 난 왜 항상 쉬면 안되고 악착같이 해야 할까요 나도 저 사람들처럼 여행하고 쉬고 그러고 살고싶은데.. 왜 내인생은
가난한 집안이고 성인되고나서부터 부모님이 제 이름으로 대출 좀 받아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년부터 빚 생기기 싫은데... 그 외에도 제가 돈 벌어서 저축해둔거 얼마인지 묻고 꿔줄수있나고 묻는데 빌려달라는거지만 사실상 그냥 달라는거라서 고민되네요
어쩌다보니 집안은 남보다 더 못사는 집안되었고 가족들은 돈 때문에 전부 멀어졌다 돈이 뭐길래.. 난 한참 놀고싶고 사고싶고 할 나이인데 빚에 쫒겨 하루가 멀다하고 돈 때문에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해보고 싶은거 포기해야하고 고작 2~3만원 쓰는것도 손떨려서 못쓰게 되버렸고 내또래 애들보면 정말 부럽더라 아니 돈걱정 없이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다사는 애들이 너무 부럽더라 아무리 갚고 별짓해도 항상 똑같고 제자리 걸음하는거같다. 너무 힘들어 정말로 죽어볼까 하는 생각도 많아 아니 그냥 죽고싶어 이렇게 살빠엔 말이야 정말 이제 그만 불행해 지고싶어 괜찮은척도 이젠 지쳐 전생에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연애도하고싶고 고양이랑강아지도 키우고싶고 맛있는거 다먹고싶고 옷도마음대로 사고싶다 왜 나만못해 그놈의돈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여유로워본적이없다 남들은 턱턱쓰던데 난이게뭐야 지긋지긋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