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3인데 아직 아무것도 취업같은거 결정하지 못했다....... 그리고 가끔씩 모든걸 때려치고 자살하고 싶다고 생각된다.. 그냥 아무도 나에게 간섭안하는 따뜻한 하와이 같은데서 게이가 되어 ***나 하고 싶다. 내가 탑으로. 근데 난 여자니까 불가능 하겠지 ㅇㅅㅇa 게다가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밤중에 남자에게 살해당할까봐 못돌***닌다. 지금은 가족과 사니까 괜찮지만.. 혼자살면....
대3인데 아직 아무것도 취업같은거 결정하지 못했다....... 그리고 가끔씩 모든걸 때려치고 자살하고 싶다고 생각된다.. 그냥 아무도 나에게 간섭안하는 따뜻한 하와이 같은데서 게이가 되어 ***나 하고 싶다. 내가 탑으로. 근데 난 여자니까 불가능 하겠지 ㅇㅅㅇa 게다가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밤중에 남자에게 살해당할까봐 못돌***닌다. 지금은 가족과 사니까 괜찮지만.. 혼자살면....
내 죽음은 언제나 바다였다. 항상 시선 끝에 머무르다 훌쩍 떠나던 내 고향, 진하게 드리우는 향수가 스치어 애달프다. 바다는 그렇게 드넓고도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은 내가 언젠가 바다에 빠져 수장될 것이란 것을 늘 마음 속에 품어 살기 때문은 아닐까 한다. 내 죽음은 바다가 될 것이기에, 하잘것 없는 내 몸뚱아리를 반겨주어 품에 고이 안겨도 될지 몰라 갈망하다 그친다. 그것은 내 것이 아니란 걸 알아차렸을지도 모른다
왜 그래, 아직도 우울해?
진짜 매일 인간성 하나씩 버려야 했던게 어제같네요. 인간성 같은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헷깔리는 것이긴 하지만 저 스스로가 주변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결코 좋을리 없네요. 잘못된 일을 당한 사람에게 자신의 업보니 니스스로 자초한 것이니 하는 사람에게 시원하게 날려줄 명쾌한 말이 뭐가 있을까요?
나는 어릴때 춤을 추고싶었고 악기를 하고싶었고 예고로 가고싶었고 유학도 가고싶었어 근데 돈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더라 나도 금수저로 태어나고싶었어
아아, 돌고 돌며 살아가는 인생에 이제는 지쳐 버린 것 같아. 뫼비우스의 띠는 끝이 없으니까.
오늘도 우연을 바라며 너와 함께했던 추억에 장소에서 기다린다 몇일이 될지 모르지만 기다릴거야.. 하늘아 비 좀 내려줄래..그럼 내가 울어도 아무도 모르니까..
여기 고민들을 보니 학생이 참 많다 나는 28이나 되었는데 여즉 걱정하고 방황하고 고민하는게 아직도 덜컸나 부족하나 싶다 물론 걱정과 고민은 나이에 따라 없어지는 것도 걱정이 없다고 성숙한 것도 아니지만 어떤 경우에든 내 자신이 부족하고 모자란 것처럼 느껴지는 이 낮은 자존감과 사라진 자신감과 확신 난 왜 이리 많이 잃었고 없으며 다시 채워나가고 가질 수 있을까 .. 자신이 없다 내 현실에서 내가 무엇을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몇년 전부터 계속 죽고싶단 생각이들어요 . 그런데 요즘들어 더 심각해진 것 같아요. 모든 일에 의욕도 없고 좋아하던 음식도 별로 먹고 싶지않아요. 공부도 글자도 좋아하던 그림도 눈에 차질 않아요 그냥 무표정하게 멍때리며 의미없이 하루하루를 흘려보내는 것같아요. 왜 사는지 의문을 품은체로 기계처럼 삶을 사는것같아요.. 힘들어요 울고싶고 아파요 울어도 시원하질 않고 가슴에 무언가 응어리져 막혀있어요. 숨쉬기도 힘들고 몸도 계속 아파요. 진짜로 살기힘들어요 살기싫어요...
뭘 해도 힘이 나지 않고 의욕도 생기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해도 웃음이 나지 않고 계속 눈물만 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당신 매우 피곤하고 불행해 보여요, 이제 두려움도 내일도 없기를.
너의 한마디가 나에겐 큰 상처야 좀 더 날 생각해주면 안되겠니?
잠이 안와서 큰일이네요 이렇게 늦게까지 깨어있는것도 오랫만이라서 심심하기도 하고.. 그래도 막 우울한 생각은 안들어서 다행..!
영원한 건 없어요. 죽기 전까지 영원할 수 있는 건 *** 뿐 입니다. ***에 돈이나 채웁시다...
나는 심각하게 사람에 대한 결벽증이 있다. 내가 말하는 결벽증은 주변환경의 청결에 대한 강박증이 아니라 사람 자체에게 결벽을 느낀다는 말이다. 다른 사람의 안좋은점이 잔뜩 보이고 주변사람과 모든 사람을 포함해서 그들의 결점이 내 자신의 결점처럼 눈에 보인다. 바닥친 자존감이 타인과 나를 습관처럼 속으로 비교하고 열등감에 괴로워한다. 다른 사람이 더럽고 자기 자신이 더럽고 속은 정말 썩어문드러진 자신이 밉다. 내 눈엔 이렇게나 더러운데 나는 어떻게 해야해? 정말로 정말로 더러운데 자신도 다른것들도 전부 더러워서 혼자인데 외로우면 어떻게 해야하지 지구 멸망 했으면 좋겠다. 어차피 행복은 세상에 없어
나의 풍경과 세상의 풍경은 다른 거 같다. 나는 앙상한 나무의 살풍경, 주변은 초록빛의 숲이고, 내 자신이 부끄러워 움츠려든다.
더 할 나위없는 미움으로 그들을 미워할 것입니다. 그들은 이제 제 원수가 되었습니다.
절망한 만큼 빛날것이다. 여러분도요.
오늘도 힘낸 나에게 토닥토닥
제가 싫어하는 타입이 거의 저더라고요... 나도 노력안하는데 다른사람에게그랬던게 민망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