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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3인데 아직 아무것도 취업같은거 결정하지 못했다....... 그리고 가끔씩 모든걸 때려치고 자살하고 싶다고 생각된다.. 그냥 아무도 나에게 간섭안하는 따뜻한 하와이 같은데서 게이가 되어 ***나 하고 싶다. 내가 탑으로. 근데 난 여자니까 불가능 하겠지 ㅇㅅㅇa 게다가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밤중에 남자에게 살해당할까봐 못돌***닌다. 지금은 가족과 사니까 괜찮지만.. 혼자살면....

harryhart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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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죽음은 언제나 바다였다. 항상 시선 끝에 머무르다 훌쩍 떠나던 내 고향, 진하게 드리우는 향수가 스치어 애달프다. 바다는 그렇게 드넓고도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은 내가 언젠가 바다에 빠져 수장될 것이란 것을 늘 마음 속에 품어 살기 때문은 아닐까 한다. 내 죽음은 바다가 될 것이기에, 하잘것 없는 내 몸뚱아리를 반겨주어 품에 고이 안겨도 될지 몰라 갈망하다 그친다. 그것은 내 것이 아니란 걸 알아차렸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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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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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래, 아직도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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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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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매일 인간성 하나씩 버려야 했던게 어제같네요. 인간성 같은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헷깔리는 것이긴 하지만 저 스스로가 주변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결코 좋을리 없네요. 잘못된 일을 당한 사람에게 자신의 업보니 니스스로 자초한 것이니 하는 사람에게 시원하게 날려줄 명쾌한 말이 뭐가 있을까요?

1004ksi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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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릴때 춤을 추고싶었고 악기를 하고싶었고 예고로 가고싶었고 유학도 가고싶었어 근데 돈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더라 나도 금수저로 태어나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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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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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돌고 돌며 살아가는 인생에 이제는 지쳐 버린 것 같아. 뫼비우스의 띠는 끝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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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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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연을 바라며 너와 함께했던 추억에 장소에서 기다린다 몇일이 될지 모르지만 기다릴거야.. 하늘아 비 좀 내려줄래..그럼 내가 울어도 아무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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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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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고민들을 보니 학생이 참 많다 나는 28이나 되었는데 여즉 걱정하고 방황하고 고민하는게 아직도 덜컸나 부족하나 싶다 물론 걱정과 고민은 나이에 따라 없어지는 것도 걱정이 없다고 성숙한 것도 아니지만 어떤 경우에든 내 자신이 부족하고 모자란 것처럼 느껴지는 이 낮은 자존감과 사라진 자신감과 확신 난 왜 이리 많이 잃었고 없으며 다시 채워나가고 가질 수 있을까 .. 자신이 없다 내 현실에서 내가 무엇을 얼마나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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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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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부터 계속 죽고싶단 생각이들어요 . 그런데 요즘들어 더 심각해진 것 같아요. 모든 일에 의욕도 없고 좋아하던 음식도 별로 먹고 싶지않아요. 공부도 글자도 좋아하던 그림도 눈에 차질 않아요 그냥 무표정하게 멍때리며 의미없이 하루하루를 흘려보내는 것같아요. 왜 사는지 의문을 품은체로 기계처럼 삶을 사는것같아요.. 힘들어요 울고싶고 아파요 울어도 시원하질 않고 가슴에 무언가 응어리져 막혀있어요. 숨쉬기도 힘들고 몸도 계속 아파요. 진짜로 살기힘들어요 살기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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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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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힘이 나지 않고 의욕도 생기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해도 웃음이 나지 않고 계속 눈물만 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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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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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매우 피곤하고 불행해 보여요, 이제 두려움도 내일도 없기를.

needsme12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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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한마디가 나에겐 큰 상처야 좀 더 날 생각해주면 안되겠니?

hihihelp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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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서 큰일이네요 이렇게 늦게까지 깨어있는것도 오랫만이라서 심심하기도 하고.. 그래도 막 우울한 생각은 안들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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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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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건 없어요. 죽기 전까지 영원할 수 있는 건 *** 뿐 입니다. ***에 돈이나 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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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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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심각하게 사람에 대한 결벽증이 있다. 내가 말하는 결벽증은 주변환경의 청결에 대한 강박증이 아니라 사람 자체에게 결벽을 느낀다는 말이다. 다른 사람의 안좋은점이 잔뜩 보이고 주변사람과 모든 사람을 포함해서 그들의 결점이 내 자신의 결점처럼 눈에 보인다. 바닥친 자존감이 타인과 나를 습관처럼 속으로 비교하고 열등감에 괴로워한다. 다른 사람이 더럽고 자기 자신이 더럽고 속은 정말 썩어문드러진 자신이 밉다. 내 눈엔 이렇게나 더러운데 나는 어떻게 해야해? 정말로 정말로 더러운데 자신도 다른것들도 전부 더러워서 혼자인데 외로우면 어떻게 해야하지 지구 멸망 했으면 좋겠다. 어차피 행복은 세상에 없어

areri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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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풍경과 세상의 풍경은 다른 거 같다. 나는 앙상한 나무의 살풍경, 주변은 초록빛의 숲이고, 내 자신이 부끄러워 움츠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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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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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할 나위없는 미움으로 그들을 미워할 것입니다. 그들은 이제 제 원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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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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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한 만큼 빛날것이다. 여러분도요.

jongjong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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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낸 나에게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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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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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싫어하는 타입이 거의 저더라고요... 나도 노력안하는데 다른사람에게그랬던게 민망해지네요

ground1sky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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