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황의 끝은 어디지 어디까지 이어져 있는거지 죽고싶다 방황안하고 싶다

밖에선 진짜로 기분좋고 밝고 하하호호 잘노는데 혼자가 되었을 때면 너무 우울해 지는것 같다 이게 진짜 우울한건지 내가 나 자신을 속이면서까지 우울한 척 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또 혼자면 우울해지는걸 알면서도 혼자가 좋다 우울한게 좋고 무기력한게 좋다 쳐지는게 좋다 그냥 관심을 받고싶거나 특별해 보이고 싶은거 같기도 하고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뭐가 진짜지

시험 준비생 에게 연애라는건 크나큰 사치였나봐요 헤어진지 한달도 넘었는데 저는 무너진 저를 다잡을수가없네요 공부는 해야하는데 하루하루 1분1초 버티기 에도 지옥인 시간을 살고있어서 일까요 어떤것에도 집중할수가없어요 제 전여자친구는 정말 냉정하고 잔인할 정도로 희망버리고 여지따위 줄 마음도 없다고 했죠 더이상 내사람이아니고 원래 내것이 아니었듯이 그냥 서로가 몰랐던 그때처럼 남남이 되어버린건데 왜이렇게 마음이 아플까요 모진소리 상처주는말 다 털어내고 그사람은 이미 잘살고있는데 저 혼자만 벗어나지못한것 같아서 너무 힘이들어요 포기하고싶지만 포기할수없고 그래서는 안된단걸 저도 알고있어요 근데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시간이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라는 말도 저에겐 너무 잔인한게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을 보내면 더 어두운 미래가 올게 뻔하잖아요 그걸알면서도 나***수없는 제 자신이 너무 저를 지치게해요 그사람이 너무 보고싶어요 그사람이있었을땐 사랑도 내 공부도 둘다 잘하고있다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행복했었는데 그 행복했던 만큼 으로 제가 지옥속에 들어온건가 싶네요

진짜 너무 죽고 싶은데 죽기에는 아직 무서워

차라리 누가 나한테 너 그거 우울증이라고 해줬으면 좋겠다

난 특별한 사람이라고 믿고 싶다. 단지 열심히 안 해서 지금 내상태가 이렇다고 생각하고 싶다.

나는 왜 이런 인간으로 태어났을까 이렇게 끔찍한 인간으로 살*** 바에야 차라리 죽는 게 나아 난 죽고 싶어 난 이런 인간이길 원하지 않았는데 난 태어나고 싶지도 않았는데 왜 태어나서 이렇게 끔찍한 삶을 사는 걸까 이런 생각 하면 안되지만 날 만든 부모님이 원망스러워 그리고 죄송스러워 이런 끔찍하고 역겨운 인간이라서

난 사실 사춘기가 아닐까 그냥 우울증을 빌미로 쉬고 싶은게 아닐까 나는 진짜 우울증인가?

난 이기적이다. 내 성격은 안좋다. 내가 타인에게 하는 말은 고운 말이 아니다. 난 배려심이 부족하다. 그냥, 다 내 탓이다. 내가 항상 은따를 당하는 것도, 인기가 없는 것도... 그냥 다 내 탓이다. 내 성격이 안좋아서, 그런거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그냥 아예 말을 하지 말까, 난 입만 열면 상처만 주니까. 성격 좀 고치고 싶다. 너무 싫다..

뭣 같은 위로 할거면 시도조차 하지마.

그냥 죽을래....

***할때 욕하시는 분 있나요? 욕하면 더 흥분된다는 남자 이해해줘야 되나요? 저보고도 욕햐고싶음 하라는데 그냥 이것도 사랑이에요? 이거는...사랑이아니라 욕구만 채우기위한기분이 들어서요..

나는 뭐 안사줘도 돼잖어.....근데 언니한테만 3개이상 사주고 나는 1개 사주는데 왤케 짜증이 나고 억울하고 눈물이 나오냐... 아니 난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괜찮은데 내가 더 작게 사주면 짜증이 난다... 내 자신이 이러는게 한심하고 싫다

난이제 모든것을 잃을 준비가된것같다.. 지금이곳에서 이시간에 이세상과 작별할생각을하니 약간 우울하면서도 모든것으 끝날거라는 생각을하니 조금은좋다 . 그래도 막상 이세상과 작별할생각을하니 무섭다.. 다정리하지도못하고 사과하지도 못했는데... 나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어을 나의사람들을 생각하니 미안하고 두렵고 미치겠다... 그래도 마지막엔 고마웠다고 이야기하고싶다 ㅎㅎ

성격을 바꾸고 싶어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성격을 바꾸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까요.

지금 4일째 불면증때문에 잠못자고 있는데 너무힘들다ㅜ 진짜 해보라는거 다해본것같은데..

너 진짜 이기적이야.

나 자신이 부담스러운적이 있나요???????? 숨이 안쉬어져서 왜그러지 하고 생각해보니 내가 나를 책임질수 없을꺼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나이도 있는데 부모님이나 남친에게 나를 맡겨버리고 싶은 심정이 듭니다.....

나는 왜 어려운 문제를 마주하지 않으려고 하는걸까 그게 뭐든 자꾸 회피만 해 조금만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다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걸 알게되면 더이상 가까이 가지도 않는 것 같아 미안해

남들 시선이 너무 무서워 내 결점이 보이지 않게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