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같은 거 그냥 다 내던져 버릴까 어떻게 되든 다 망가트리고 도망쳐 버릴까 그럼 잠깐이라도 바람같을 수 있을까 그러다 뭣하면 영영 사라져버리면 그만인게 아닐까

나 이번에도 묻히면 어떡하지 나 그렇게 형편없나..

재택알바 어떻게 하나요..? 방법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하.. 진짜 몇달만 참자. 조금만 참자.. 눈 감았다 뜨면 꼭 그 시간에 가 있으면 좋겠다.... 시간 진짜 안간다.

태풍 넌 좋겠다. 진로가 정해져 있으니까...

대학 1년 다니고 지금 2학년인데 이건 다니는게 아니고 하루하루 버티는건데 학교도 이상적이지 않고 친구들도 별로고 물론 저혼자 잘하면 되는걸 머리로는 충분히 알고 잇는데 그래도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고있어요 많이 많이 생각해도 자퇴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이겠죠? 휴학한다해도 남들보다 1년 늦춰질것이고 또 복학하면 또 그대로 싫을게 뻔하고 하.. 부모닝한테는도저히 못말하겠어요.. 외동이라 저만 보고 살아가는데...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힘들땐 다 필요없고 우울하고 살고싶지도 얺습니다.....

25살은 많은 나이가 아닌데 왜 이렇게 취업을 해야하는거에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모르겠다

면접보고 나오면 입사해도 좋겠다는 확신이 생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이 회사도 별거 없구나 라는 회의감이 생겨버렸다.

20대 중반.. 고졸인데 대학이 가고 싶어요 솔직히 취업해야 하는 건 알겠지만 가고 싶은 직장 대부분 대졸자만 지원이 가능하더라고요 이 나이에 대학 가는 거.. 괜찮을까요? 교대를 가고 싶은 건 아닙니다 그냥 배우고 싶은 것 배우러 가고 싶어요

진로에 대한 고민이에요 읽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고등학교입학을 앞두고 있는 중학생이에요 저는 평소 혼자 고민하기만하는데 이렇게 익명의 힘을 빌려서라도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솔직히 혼자서 결정을 못 하겠어서 털어놓는 점도 있어요 저는 지금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하지만 최근 꽤 먼 곳으로 이사를 가서 그 근처에서 고등학교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근처에 학교 하나를 찾았지만 고등학생때는 부모님이 저에게 신경을 잘 못써줄거같다고 말씀하셨고 저는 거의 혼자 공부하고 밥먹고 해야 할 상황이었어요 혼자서 공부를 할 수 있을지 걱정되던 와중 또 다른 선택지가 생겼습니다 강남쪽에있는 친척과 함께 살며 그 근처에 공부하기 좋은 학교를 다니는 선택지요 그게 과연 저한테 좋은 결정인지 고민됩니다 사실 초등학교때도 한 번 같이 살아본적이 있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제 집이 아니라 눈치도 많이 보이고 달라진 환경에 적응도 안되고, 공부도 거의 하위권을 달렸었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살아왔던 방식이 다른만큼 안 맞는 부분도 있었고요 사이가 좋다고는 못할거같습니다 저희집 근처에서 혼자 공부하며 학교를 다닐것인지 친척네에 지내며 강남쪽에있는 학교를 다닐것인지... 어떻게해야 할까요? 처음 써보는 글이라 이해하기 괜찮으실지 모르겠네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간호학원 1년 다녀서 취직. 전문대 2년 다녀서 취직. 어느 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대학에 그리 큰 뜻은 없지만 어린 나이에 직장생활을 한 번 겪어봐서인지 학생이 하고 싶네요 취직해야 되는데 원서접수 얼마 안남았는데 잘 모르겠어요

경력직으로 갈수 있는 곳 중에 집 가까워서 제 시간에 겨우 맞춰 일할 수 있는 곳이 한 군데 밖에 없네요. 근데 거긴 지금 사람 안 구하고 있어요. 그냥 경력이고 뭐고 다 마음 비우고 시켜주는데 아무데나 할까요?

웹툰작가가 하고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직장을 다니고있고 그림은 그냥 취미로만 그림그리고 있고 웹툰학원을 따로 다녀야하나요? 고민이예요ㅠㅠ 스토리짜는것도 안해봐서..

박사과정은 무슨 목표로 진학했을까 난 박사 될 자격이 있는걸까 박사 끝나고 뭐해야하나 무슨 큰 꿈이 있어 이렇게 오래 돈 없이 전전긍긍하며 지냈는지... 그렇다고 열심히 ***듯이 한 것도 아니고... 갑갑하다

하... 면접 때 나름 분위기가 좋았어서.. 그리구 회사에서 먼저 관심을 보여 연락을 받고 본 면적이라 합격할 줄 알았는데 떨어졌네... 안그래도 지금 하던 일들이 제대로 안되서 스트레스가 장난아니고 다 내려놓고 싶은데.. 경험 삼아 다녀오자 했지만 나름 기대가 컸었는지 마음이 영 싱숭생숭.. 나의 미래는 어찌되는 것인가ㅠ 회사로의 취업이냐... 이 길을 더 가는 것이냐... 나를 잘 모르겠다

졸업논문 강의 두개들을필요없죠..? 4학년 전공과목이라들었는데 하나만들어도 졸업할수있는거겠죠?ㅜㅜ도와주세요

정말 어렸을때부터 꿈꿧고 하고싶었던 직업 면접후 결과 발표... 면접을 정말 너무 못봤기에 떨어질거라 생각은 했지만 희망도 있었다. 예상은 했지만 직접 결과를 보니 비참하다.. 억울하다는 생각도 없다 다만 매우 아쉬울뿐... 다음에 다시 지원하면 서류에서도 떨어지려나... 너무 우울하다..

우선 내가 나한테 자신이 없는데, 날 믿어달라고 말할 용기가 나올리가 없지.

해보고싶은게 있는데 시작해봐도 될까 고민이 많다 너무 늦은나이같다 남들은 일찍 시작해서 경력도 쌓고 그 분야에 대해서 빠삭하게 아는데... 나만 너무 뒤쳐지고 도태되는거 같다 우울한 밤이다

안녕하세요 제가 사정으로인해 전문대를 합격을 해놓고 대학을 못가게되어서.. 무엇을 하고살지 고민고민하고 신중히 알아보다가 아동.청소년 상담사로 가고싶기도하고 관심도많고 상담에 대한 자신감도 있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고민들어주고 풀어주는 어떤 도와주는 봉사일을 좋아해서 자격증을 준비하고 취업을 나가려고하는데요 대학은 꼭 안가도되는건가요...?제가ㅜ이런일을 하면서 공예나 아트같은거로도 만들어서 선물하거나 체험해보는기회도 가지게 해주고싶기도 하거든요..저도 학창시절이있고 힘든게 많았으니 무엇보다 더 잘 공감을 형성해줄수있지않을가해서요 학교동아리도 다 봉사동아리나왔거든요.. 어떤 자격증부터 따고 준비해야될가요 잘아시는분들 댓글 마니마니 달아주세효 ㅠㅠ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