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요령좀알려주세요..월요일에봉사활동가는데제가처음이라뭘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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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뭐 먹고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중학교 때 친구들은 모두 자신의 재능과 흥미에 맞게 앞으로 나*** 준비하며 열심히 학교 생활하는데, 나에게 맞지 않는 것을 배우는 특성화고는 시간낭비일 뿐이에요. 어떻게 미래를 정해야할까요
공부는 해야하는데 잡생각이 많을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야' 이런게 추억이 되려면, 대체 나중에 얼마나 행복해야 하는건데.
저는 이번 가을에 졸업 예정인 24살 공대생 남자입니다. 요즘 여러 고민과 번뇌, 그리고 혼돈 속에 사는 것 같습니다. 사회복무요원을 수행하지 않고 졸업해서 빨리 졸업하긴 하지만 남들보다 뒤쳐진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그리고 이 나이에 가족 일 도운 거 빼고 일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인생을 잘못 산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제 또래의 다른 사람들은 다 돈도 벌고 잘 사는데 저만 엉망인 것 같아요. 올해는 화공기사를 준비하고 있어요. 저의 목표가 평생 동안 자격증을 최대한 많이 따는 건데 초등학교 때 땄던 한자자격증도 포함하면 지금 5번째 자격증이에요. (운전면허증은 없어요.) 그런데 제가 요즘 마음이 흔들려서 고민이에요. 4차 산업혁명 시기라 자격증 따도 쓸모없을 지도 모르고, 인간관계를 별로 잘 하지도 못 해서 버려질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위에서 말한 목표가 고3때부터 이어진 목표라서 지금 바꿀 생각은 없어요. 제가 사회성도 부족하고 오래 일하는 것도 싫어해서 그런 일 찾고 있긴 한데 아직 막막하네요. 제 또래 세대들이 대부분 능력 있고 사교성, 사회성도 좋아서 저만 *** 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지금 부모님, 여동생과 같이 사는데 지금 부모님 자영업으로만 먹고 살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환경이 언제까지 지속될 지는 모르는 거고 나이 더 먹고 가족과 사는 게 쪽팔리네요. 어차피 인생 혼자 사는 건데 인간 자격도 없는 것 같아서 쓸쓸하네요. 화공기사를 따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기사 자격증이 쉬운 게 아니라서 걱정이네요. 요즘 폭염 때문에 기운 빠져서 고생하고 있는데 이건 제가 폭염을 대비하여 몸 관리 못 한 게 잘못인 것 알아요. 살아남으려면 모든 상황에 대비를 해야 하는데 이런 나태함이 쌓여서 결국 돌아오기 때문이죠. 지금 목표는 위에 설명한 대로 짧게 일할 수 있는 이공계 직업을 갖는 거에요. 국가자격증은 최대한 많이 딸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회복무요원을 아직 하지 않아서 5년 이내에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인생에 있어서 재수 한번쯤은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현시점에서 길게 공부하자라는 마인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번 수능을 준비를 안하는건 아닙니다. 너 할수있다고 응원해주세요
저만그런가요? 21살 여대생입니다. 알바가 너무 안구해지네요. 서비스업이며 생산직이며 여기저기 연락 다넣고 면접도 업종안가리고 다보고 다녔는데 면접 10군대당 1군대 뽑힐까 말까네요. 500만원 모아야하는데 어떡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저만이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재학중인 15살 중2에요 저는 어렸을때 부터 그림 그리는걸 좋아했어요 낙서로만 그리다가 어느 순간부터 그림 공부를 혼자서 했었고 진로로 정하고 싶어져서 작년 10월 부터 미술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지금도 다니고 있고요 집이 시골이라서 버스타고 1시간 걸리는 미술학원을 다녀요 거리도 멀어서 주말인 토, 일만 다녀요 미술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을땐 너무 신나고 좋았어요 혼자서 하는 것 보단 선생님과 함께 배우는게 더 이해가 잘되고 많은걸 배울수 있었고 그래서 저는 계속 마냥 즐거울것 같았고 그림 실력도 금방 늘거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학원이 끝나고 집에서 그림도 자주 그렸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제 그림이 어색하고 못나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림에 자신이 없어지고 이젠 펜을 잡는것 조차 힘들어졌어요 집중을 못하겠고 집중해서 그림을 그려도 맘에 들지고 않고 못나고 어색한 부분만 눈에 띄어서 결국엔 그만두고 다 지워버리는 걸 반복해요 제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가 아픈데 평소에도 아프지만 그림을 그릴때도 머리가 아파요 그래서 요즘엔 그림도 잘 안그려요 미술학원에서도 시간만 때우다가 가는 것 같아요 가끔은 '그냥 그림 때려 치울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 때려 치우기엔 그동안 많은 시간을 그림에 투자했고 그림 외에는 할줄 하는게 없어요 성적도 그리 좋은편도 아니고요 그리고 저는 아직 그림이 너무 좋아요 가끔 그림을 그리다 보면 손에 묻은 연필 자국, 물감, 완성되가는 그림을 볼때 저는 행복하고 뿌듯해요 가끔은 '그림이 내 길이 맞을까? 나한테 예술은 맞지 않은걸까? 그냥 공부나 이 악물고 할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저는 그림 외에 확실한 진로를 단 한번도 가져본적이 없어요 생각도 안해봤고 그리고 저는 그림을 정말 좋아하고요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서비스직 알바중인데 일주일됬는데 불면증이 와여 그만두고 싶은데 그만둔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극단적인 생각과 감정이 불안정해지기까지 해요 꿈에서까지 업무서는게 나올정도로 스트레스입니다 친구들과 즐겁게 웃다가 또 업무스트레스로 갑자기 울어버리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식당이나 공장 편의점 등등 많이 해봤지만 이번 일처럼 스트레스 받는경우는 처음이네요....
회사 사무실에 혼자 남자로 지내다보니 너무힘드네요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하는 자존감낮은 상사와 문제가 많아요 퇴사하려고해도 이핑계저핑계 상사가 아래애들앞에서 대놓고 뭐라고하니 아래직원들은 사람만만히 보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이젠 감정적으로 만 대하는게 안타깝네요
일을 할 때 왜 업무 외 일을 ***면 안될까요? 캐셔로 들어간 곳에서 근무시간에 손님이 없다고 청소를 시킨다거나 (대형 마트라 청소팀이 따로 있었고 항상 상주하고 있었어요) 새로 개업한 회사에서 일이 없으니 전직원이 전부 회사 홍***를 돌린다거나 하는 일을 한 적이 있어요. 기분이 나빴고 이러면 안된다는건 알았지만 정확히는 모르니까 선배들이 사회생활 다 그런거지 저를 예민하고 어려서 뭘 모르는 애로 만들고 비난하니까 제가 이상한가라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마카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전문대컴공과 다니는 20살학생이구요 컴퓨터진로관한이야기..는 아니구 심리쪽잘아시는분들이 도와주셧으면 해서 글써봅니다 ㅋㅋㅋ 아마 중학교때부터인거같은데 명확한꿈없이 남들처럼 지내는아이였어요 달리하고싶은것도없엇고 유달리 제 의지로 친구들 고민이나힘든일있을때 들어주거나 도와주거나 같이해결방안을찾아주면서 같이말하는게 취미라말하고싶을정도로 그걸좋아햇어요 그래서 나중에대학을간다면 심리학과는 어떨까생각했지만 4년제 대학이어야하고 심리학과라그런지 성적도높게보더라구요 제가 공부를못하는것도그렇고 4년제 등록금도 걱정되어 그생각은 어느샌가 사라졋어요 근데 시간이흐르면서 이번년도에 대학을 입학하며 여러사람을만나며 여러이야기도 듣게되고 어느날친구가 힘든일을 저에게 토로하면서 얘기를하는데 들으면서 이해할순있지만 내가느껴본 상황도 아니며 내가 이친구를 감히 상담해준답시고 듣고있기엔 너무아는것도없는것 같다고 혼자생각이들엇어요 그래서 방학하고난뒤 평소에 책을잘거들떠***도않던 전데 거의늘 교보문고가서 심리책을 많이읽어봣어요 재밋더라구요 다른책들도읽어봣지만 이게 머리에더잘들어오기도 하구 그리고 늘생각하던 제가이상작으로꿈꾸는 제모습은 남들이봣을때 이친구한테는 말해도 정말위안이되고 답에가까운대답을들을수있고 사람들이등돌려도 한명쯤은 옆에서 남아줄만한 사람이 되고싶엇어요 제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감히얘기해봅니다 ㅋㅋㅋ 허나 심리관련자격증은 역시 다 4년제 심리학과or대학원생까지는 되야 딸수있는 조건이있더라구요 아무래도 말하면서 신념의좌우될수있고 정신적인걸 다루는 부분이니 쉽게 수긍이됫어요 하지만 다른과전문대 를 재학중이여서 국가공인은 안되고 민간자격증이라도 관련있으면 한번공부해서 따보고싶은욕구는 드네요 편입하는방법도있겟지만 등록금도 집안사정때문에도 그렇고 성적도 애매해서 이방법은 어쩔지모르겟네요 혹시 관련 아시는분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실수있나요?:)
꿈문제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중2이고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져ㅠ온 작가라는 꿈이있었어요 그란데 요즘에 너무 그림에 관심이 많아 졌고 그림을 전문적으로 그리고 싶어졌습니다. 주변사람들은 그럴꺼면 차라리 일러스트레이터쪽으로 가라고 하네요 하지만 전 오랫부터 이어져 온 작가라는 끔을 버릴수사 없습니다. 그 긴시간을 그렇게 아무런 성과도 없이 지나보냈다곤 라기ㅜ싫어서요 하지만 전 글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제 친구이자 가족입니다. 그림도 마찬가지고요 또한 그림을 지금 시작하기렌 너무 늦었다고 상각돼고요 요즘 이 문제로 잠도 재대로 *** 못하고 이렇기 새벽에 올려봅니다. 정말 고민됩니다. 미치갰어요 정말로요 그림실력도 앉좋은데 정말 일러스트레이터으로 가고 싶어요
진로에 고민이 많은 고1여고생입니다. 부모님이 저때문에 여러모로 고생을 많이 하셨어서 어렷을때부터 부모님을 호강시켜드려야 하고 빨리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어요. 제가 커서 가족을 위해 금전쪽에서 안정적인 직업을 가져야될까요 제가 하고싶은일을 해야될까요.. 제가 하고싶은일을 하면 금전적으로 힘들수도 있어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공무원되고나면 살기 편한가요?
대학가는게 나은가요 취직하는게 나은가요 면접을 보는 족족 떨어지는터라 답이 없네요 면접 정말 싫네요ㅠ 지난 4달간 계리직 시험본다고 있다가 시험 망했구요 거의 반맞고 반틀리고 그랬죠 아빠는 간호조무사 학원다니면서 간호사하라고하고 엄마는 2년있다가 다시 시험보길 원하구요 2년동안 백수로 지낼 자신도 없고 어떻게 또 붙어도 면접에서 또 떨어질지도 모르고요 난 아직 내가 어린 나이라고 생각했는데 부모님머릿속에 내가 돈벌어오는 것밖에 없는 듯해요 공부는.. 고딩때 중간정도 했었고 공부안하고 모의고사는 고2때 국어4등급 영어6등급 수학7등급 했던 걸로 기억해요 지금 공부시작해서 내년 수능치면 제게 가능성이 있을까요? 대학가는 거 지지안해주니까 시작하기 전부터 진빠지네요 돈버는것도 무섭고
이력서 넣는데도 연락이 안와요ㅠㅠ 100번 넘게 넣어야 오려나ㅠㅠ
여러분들은 직업이 뭐에요??
20대 후반의 나이.. 그전에 2년넘게 다녔던 직장 그만두고 영어공부잠깐하고 안일하게 살다가 그사이에 갑자기 가족이 큰병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서있다. 암. 너무뜻밖에 우리집에 암환자가 생기고 모든것이 혼돈이다. 무기력해지고 우울하고 취업에대한 적극적 도전의식도없어졌다. 그만둔지 벌써 1년 나조차 의아하지만 말로는 취직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준비조차안한다. 내자신이 싫지만 취업걱정 돈걱정없는세상에 살고싶어 죽고싶다고생각한적이 많다.
제발 도와주세요 저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계속 검색도 해보고 지인들한테 물어도보고 하는데도 답이 안내려져요ㅠㅠㅠㅠ 곧 면접을 가는데 저는 겨울 정장 뿐이고 가서 갈아입기으려면 회사에 들어가서 갈아입어야 해요 하도 외진곳이라 근처에 갈아입을만한 곳이 하나도 없어요 편의점 슈퍼 공용화장실 주유소 등등 아무것도 없어요ㅠㅠ 근데 또 입고 가기엔 엄청 더워요 진짜 면접 시간도 한낮 제일 더울 시간이고요ㅠㅠㅠ 예의상 정장 입고 들어가야 맞는건 아는데 너무 더워서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어쩌면 좋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