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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날 무시하고 무안하게 말하고 날 미워햇던 상사 매번 정말... 매.번. 내가 노력해서 일 해가도 혼내기만 하고 욕만 얻어먹고 정말 자존심 상하게 많은 안 좋은 소릴 들었고 주변 사람들도 날 다 안타까워 했는데 결과는 입사는 허가되지 않았다. 정말 아무도 나한테 좋은 말 한마디 한번 없었고 매일 하루하루가 지옥같았고 나에게 그르치기만 하고 욕하던 상사 밑에서 일하는건 정말이지 너무나 힘이 들었다. 그렇다고 주변에서 챙겨주는 이 하나 없었고 매일 혼자 방에서 울어야했다. 꿋꿋이 버텨낸 내가 자랑스럽다. 나의 가치를 알아봐줄 더 좋은 회사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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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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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근무하시는 분 계세요??? 관공서는 원래 업무 분위기가 어때요????? 잠깐 사무보조로 일 하는데 일도 안 알려주고 그냥 다 알아서 하라는 분위기.... 그러다 실수 하면 쟤 *** 왜저래 ㅡㅡ 이런 느낌인데 너무 불쾌하고 불편하고 그렇읍니다... 3일째 출근인데 벌써 하기 싫어요...ㅎㅎ 전에 다니던 사기업은 안 그랬는데.... 일은 힘들어도 사람들이 친절하고 좋아서 그나마 오래 다녔던 거 같아요 여기 분위기 개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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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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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학년 들어부터 돌봄을 다녔어요 엄마가 일을 다니죠 그니까 학교 첫날 부터 다니나요?! 진짜 2학년때 까지 다녔죠 이제 3학년이 되니 돌봄을 안다니고 엄마가 왜 안다니냐고 그랬죠 이제 선생님이 센터를 추천 하는거예요? 지혜샘 인데 무지개랑 하늘꿈은 다 찾다고 돌샘이 말했어요 그래서 전 친구가 다니는걸 센터가 나을껄 같아서 그 하늘꿈을 다녔어요 제일 나은 사람은 다른 선생님이고 너무 무서운 선생님도있고 시설장님 시설장님 부인이 젤 무섭 계속 다니기 싫은데 언제 끈을지,,, 이게 제 마음이고 그 친구 사이도... 방학도 가야되고11시까지 아 꼭 가야 하나

LOVESA9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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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지도 않은짓을 골라서하네. 상품권회수업무있는데(1달에1번) 번호를쳐삭제하노 ****** 좀 물어보고하던가.

SeRaHa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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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생각이 너무 이해가 안되서 그만 다니고 싶네요. 게다가 갈수록 안다닐 이유만 줄줄이 늘어나 그만 떠나려고 하는데 퇴직금을 받을때까지 버텨야 될까요? 아니면 그냥 속시원하게 나오고 실업급여나 받는게 좋을까요? 작년 5월 30일 입사인데 퇴직금을 받으려면 딱 올해 5월 30일 까지는 다녀야되나요?

coffeehouse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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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부디 이번주도 무사히 지날수 있기를..

coffeehouse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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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많이 부족했던 시절, 그리고 내가 생각하듯 남들 역시 같을거라고 착각했던 시절. 그 시절 나의 아둔함을 비웃고, 그 맹함을 멸시하며 대놓고 퍼붓는 욕설에 투명인간 취급도 당해보았고, 난생처음 누군가에게 ***가 없다는 소리도 들어 보았다.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개념 없는 사람으로 매도되어 출근하기가 너무 너무 싫었던 그때. 차라리 달려오는 저 지하철에 몸을 던지면 내일 그 꼴을 또 다하지 않을텐데, 하는 생각마저 했었다. 무슨 일이 생기면 의례 나에게 화살이 돌아왔고, 그 원인이 내가 아니었어도 나에게 탓을 해댔으며, 심지어 내가 한 실수가 아니었음에도 그 뒷감당을 나에게 ***기도 했다. 나중에는 사건보고서와 시말서를 쓰는 것이 더이상 막막하지도 않았다. 그래. 나는 참 일을 못했다. 그들이 마음 놓고 일을 맡기기엔 나 스스로 생각해도 무리일 정도였으니까. 그러다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고 나서야 깨달았다. 내가 아주 일을 못하는건 아니었다는걸. 숨만 쉬어도 꼴보기 싫어하고, 내가 화장실 한번 다녀오는것 조차 뒷담화가 될 정도였으니 그 압박감 속에서 버티는게 오히려 더 이상한 상황이었다는걸 깨닫게 된 것 역시 얼마 되지 않은 일. 견디다 못해 사직서를 내러 갔던 날, 끝내 그만두지 못하고 부서를 이동했다. 나에게 주어진 두번째 기회. 나는 보란듯 잘해내고 싶었다. 그러나 전 부서에서 좋지 않은 일로 이동한 나에게 좋은 시선이 보내질 리 없었고, 난 또 몇번의 실수로 같은 상황을 반복하고 있었다. 친구인 척 다가왔던 동료는 뒷담화 주제로 나를 팔았고... 그들은 나를 표적으로 끌어내어 참 잔인하게도 짓밟았다. 나는 아직까지도 그 날을 기억한다. 지금의 신랑을 만나 아기가 먼저 생겨 일을 그만 둬야했던 그 날. 믿었던 동료에게 그 사실을 털어놓았지만 역시 모두에게 퍼졌던 그날. 임신한 몸이지만 몸사리지 않고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은 네 개인적인 사정일 뿐"이라며 일 똑바로 하라던 소릴 들은 그날. 제법 부른 배를 하고 저녁까지 일을 하고도 집들이 한다는 선배집에 끌려가 "우리 엄마같았음 머리 박박 깎였다"며 모두가 보는 앞에서 망신을 당했던 그날. 나에게는 지옥같았던 2년, 나는 아직도 그때의 꿈을 꾼다. ***같은 나는 꿈에서조차 그들에게 인정받으려고 굽신대고 종종거리며 일을 하고 있다. 꿈이니까 머리채라도 잡고 뺨이라고 몇대 갈겨줬으면 좋았을텐데, ***같은 나는 그정도가 다다. 다시 일터로 돌아가 유능하다 인정받으며 일하게 되면 이 응어리가 좀 풀릴까? 행복하게 아이 셋을 낳아 잘 살고 있지만, 그때의 그 모멸감과 상처는 도통 아물질 않는다.

bosspengui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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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직장 내 상담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분은 https://www1.president.go.kr/pe***ions/127505?navigation=pe***ions 여기에서 동의좀 해주세요!!부탁드려요

winnneeee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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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월요일이 시작되겠네요. 사회초년생에게는 또다시 무서운 한 주가 시작되겠죠. 그래도 잘 할수 있을거라 믿어요ㅜㅜ 처음이니까 이러면서배우는거지 하고 마음먹기로 해요 우리. 한주도 또 힘내서 주말을 기다릴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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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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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다 적성에 안맞아도 일이힘들어도 사람관계가힘들어도 그냥 조금만더 참고다니는거겠죠?.. 난대체무슨일을해야할까요 내가내비위맞추기너무힘드네요.. 내꿈이랑 현실사이에서 너무나갈등중이에요.. 이제는 의욕,꿈마저 없어지고있는거같아요 직장을 돈버는 수단으로 생각하면 내인생이 너무 의미없어지고 힘들거같아서 이렇게는 생각안하려고했는데 그렇게 생각이바뀌어가고있어요 하나둘씩 현실을인지하고 인정하게되고 나이한살한살먹어갈수록 이렇게 생각을하게돼서 슬프고 공허하네요 사람들다 이렇게사는거겠죠? 이제는 현실을 바라봐야되는거겠죠?

oon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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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에다니고있는데 전에있던직원분들 다 나가고 저혼자하고 사장님만 남았네요. 인수인계 한달해주고 나가서 너무 짜증납니다. 사회초년생이라 실수로 거래처분들한테 온갖욕 다먹어서 어떻게하냐고 전에있던 과장님한테 전화하면 걍 아라서 하라고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냐고 그러네요. 좀있으면 새로우신 과장님 오시는데 그분이 아까말했던 그만두셨던 지인분이라는데 뭐 어째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외롭고 불안하고 부담감때문에 내일 출근하기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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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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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치우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 다시 생각해도 그 정신없는곳을 하루라도 빨리 나오길 잘했다 생각하고 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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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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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피나는 노력인가 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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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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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월급 빼고 다 올라ㅠㅠ 뭘 위해 일을 하고있는걸까 자괴감 들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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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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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계속 토요일근무 주6일이네 지친다. 칼퇴라도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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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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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긴 하지만 일단 직장에 적을게요 현재 알바중인 곳 부점장한테 욕할거 여기서 하렵니다 야 썩을 인간아 니가 내 취업 결정하는것도 아니면서 취업때문에 그만둔다니깐 뭐라 하냐 물론 계약기간보다 일찍 퇴사해서 내가 잘못 한것도 당연히 있지 근데 그거 갖고 계속 쫑알대냐 거짓말 했네 뭐라하는데 너도 사실상 나한데 거짓말 했잖아 짐만 옮긴다면서 근데 내가 냉동창고는 왜 들어가고 음식물정리도 하는데 나 추위 *** 탄다고 그리고 내가 평소에 집에서 설거지 하면서 익숙해져서 다행이지 내가 그런거 적응 안됬으면 어쩌라고 했냐 너 거기 냄새 맡아 봤냐 담뱃재하고 계란 썩은내 난다 그리고 내가 내년까지 하기로 해서 날 뽑았고 그뒤에 더 안뽑았다면서 그럼 니가 멍청한거지 군대간다고 나가고 이래저래 나가서 내가 하는 파트 인원 모자란데 니가 거기다가 다른 파트이신 분들 자꾸 땜방 넣잖아 실질적으로 혼자 거의 다한다 진짜;;; 그리고 퇴사한다니깐 이때까지 별로 안했다고? ***하네 야 니가 스케줄짠거 거의 3~4일 연속 근무더구만 원래 이파트 그렇게 잘 안들어 가던데 닌 이번주 이틀 근무하면서 해봤자 16시간에 오후출근이더만 나는 이번주 4일 출근 20시간 근무에 모닝이라 아침 7시까지 출근인데 그리고 니 있는데 드가면 따뜻하더만 나는 추운데 밖에 나가고 냉동창고 들어가는데 설연휴 못할거면 일찍 관두라고? 언제는 3월에 한주에 한번이라도 일할수 없냐 해놓고선 매장에 니빼고 다 좋다 이 쓰레기야 네에네에 열심히 일하세요 전 이번달까지 하고 퇴사하렵니다 예의상 한달전에 말해줬더니 추노하려다가 알반데 저거 부점장한테 그대로 못말해서 여기다 쓰렵니다 부점장 보고 있으면 반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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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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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들과 잘어울리지를 못하는 성격입니다이 친구도 별로 없는편입니다 직급도 위인 편이지만 아랫사람들도 쉽게 생각하는 은따입니다 제가 윗사람 대접받기를. 바란것도 아닌데 소외감느낄정도로 깍듯하게하면서 은근히 무시하는 편이에요 힘들어서 인터넷에 인간관계글도 자주찾아보는 편인데 공감가는것이 사람들이 무시하는이유가 딱히 친한무리가 많이 없기때문이라는것이 정답인거같습ㄴ다 저는 제가생각해도 자존감이 낮은편인거같아요 자존감테스트해도 많이 낮은편이더라구요 그것이 사람들과 원만하지못한 이유인거같습ㄴ다 어떻게하면 사람들과 원만해질수 있을까요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들이 저를 잘 안받아주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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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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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현금호송원임 주로 ATM기 관리해줌 이번에 2월1일자로 상사가 바뀜 전에다니던 상사 나랑 반년을다님 내가 입사해서 지금까지 계속여기있었음 (어찌굴러가는지 어느길이더빠른지 눈에보임) 이번에 바뀐 상사 근무한지 10년된 과장임 근데 맨날 야간조만하다가 이번에 나랑같이일하게됨 ATM기를 관리하다보면 장애가생김 (진짜 노후화된기계면 그럼) 이인간 장애복구못함..ㅡㅡ 무조건 먼지탓함 여기서 1차빡 자동화기기에 금액을 다 장전하고 빠지면되는데 다음코스도 있는데, 기계한대치고 마감후 숫자 맞추고 기계한대치고 마감후 숫자 맞추고 보통 한대치는데 빠르면 5분도안걸림 20분지연 여기서 2차빡 평택 LG를 들어감. (업무가있음) 제한속도 20임 내 전의상사, 처음 날 키웠던 상사 쫙쫙밟음 이 상사 ***인지 ***인지 모르겠음 20이상밟으면 블랙리스트에오른다고 헛소리함 주차도 제대로안하면 블랙리스트라고함 잉? 내가 6개월다니면시 그런적 한번도없었음. 여기서 3차 빡 매주금욜마다 국제대를 감 가는길이 국제대-평택-오산임 근데 이인간이 지가 이 노선더다녔다고 뒷길로감 시간더걸림 여기서 4차 빡 ...나 원래 낮에 보통2시간~3시간 쉴수있음 놀수도있고 잘수도있음 어제부터 일하는데 쉬는시간이 1시간생김 나 자는데 개 예민한데 코 ***골음.. ...하 살려줘요 홧병나겠어

SeRaHa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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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어떻게 1년을 버티지

soniablad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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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잘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진급 하면서 못한다는걸 알았어요. 근데 알려주는 사람이 두명인데 주로 a라는 사람이 알려줍니다 이사람은 대충 지적하고 왠만한건 통과인데 b라는 사람은 한번도 들어*** 못한 지적을 해요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a라는 사람에게 칭찬을 들어도 b라는 사람한텐 절대 못들을거 같아요 거기서 오는 우울증이 심해요 그만두고 싶고 내년 까지 다녀야 하는데 너무 지치네요.

ssoo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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