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섹파관계로 만나고있어요 근데 저는 아직 좋아하는 맘이 있고 맘이 점점 커지는데 다시 사귀고싶은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먼저 말하면 역시 안되겠죠? 유도하는 방법없을까요ㅠㅠㅠㅠㅠㅠ 나이는 저 27 전남친 30
전남친이랑 섹파관계로 만나고있어요 근데 저는 아직 좋아하는 맘이 있고 맘이 점점 커지는데 다시 사귀고싶은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먼저 말하면 역시 안되겠죠? 유도하는 방법없을까요ㅠㅠㅠㅠㅠㅠ 나이는 저 27 전남친 30
제가 남친이 있는데.. 저랑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갑자기 제 남친 건들고 여친있냐고 물어보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그래도 남친은 제 편 일것 같았는데아니였어요ㅠ 그리고 어떻게 여친앞에서 그 여자랑 장난치고 노는거에요 안그래도 학교나 학원때문에 지금 당장이라도 죽고싶은데 남친까지..진짜 너무 짜증났어요. 저 남친이랑 헤어질까요?.
연하남친 고양이 아는척하는거 귀욥넼ㅋㅋ 여친이 집사에 냥덕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연하 좋아... ㅋㅋㅋㅋㅋ사람 손탄 고양이지?! 확신에 차서 몇번 물어보는뎈ㅋㅋ 귀야오♡
나에게는 6개월간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있는 남자가 있어요. A라고 할게요. 3-4일에 1번 정도 꼭 연락이 와요. 같은 학교라서 평일이면 매일 얼굴 보는데 따로 만난건 7-8번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가끔은 톡 이 아닌 통화도 하는데 어제는 내가 힘든 일이 있었어서 풀어준다고 2시간 넘게 통화했어요. 내용은 그저 서로의 일상을 공개하고 취향을 이야기하는(?) 그냥 정말 사소한 이야기들을 했어요. 그런데 내가 2개월 뒤면 떠나거든 그리고 2년 뒤에야 다시 볼 수 있어요. 중간 중간에 1년에 2개월씩 들어오긴 할거에요. A가 나보고 '남자 조심하고 너는 좋은 사람 만나야 돼'라고 하는거에요. 꼭 그냥 친한 친구에게 조언해주듯이.. 또 학교에서는 우리 둘이 친한걸 아무도 모르는데 그 이야기를 하다가 '사람들이 알면 오해할거 같다'고도 했어요. 사람들이 우리를 썸 탄다거나 사귄다고 생각하는게 오해구나 싶었어요. 참고로 우리는 둘다 연애경험 없고 조심스러운 성격이라서 이 정도 친해진 것도 정말 신기할 정도인 사람들이에요. 나는 A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좋아한다거나 솝잡거나 그런 적은 없지만 이렇게 긴 시간을 연락하며 지내는게 아무런 마음 없이도 가능한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어떤 마음인걸까요? 잘하는 사람!!
어두운 우주 속에서 유일히 빛나는 나의 별 같은 사람아
남자들은 5살 연하인 사람은 여자보다 동생으로 느끼기 쉬울까요?
전남친 여친생겼네요ㅜ 뭔가 착 가라앉으면서도 기분이 이상합니다
짝사랑 너무 힘드네요 너무 어려워요 지금까지 짝사랑만 해왔지만 이번엔 꼭 성공하고싶은데 고백부터 해야 맞는걸까요?
제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그 남자가 저랑 너무 친해요 그래서 막 사귀냐고 오해도 받고 그러는데 저는 그런 마음이 전혀 없거든요. 그 남자는 원래 아무 여자한테나 다 거리낌 없고 그래서.근데 친구가 절 싫어하는 것 같아요 어떡하죠 거리 두기엔 제가 거리 두는것도 못하고 그래서요ㅜ그리고 그 남자랑은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이제 곧 있으면 떨어질텐데 떨어지면 어짜피 멀어질 것 같거든요
결국 내가 포기하면 되는 일이었다 그 친구를 위해, 날 위해, 상처받지 않기위해 짝사랑을 포기했다
당신도 누군가에겐 첫사랑이였고, 누군가에겐 짝사랑의 대상이예요. 아무도 나를 좋아해 주지 않는다고 절대 슬퍼하지 말아요. 지금도 아무도 몰래 사랑하고 알아주길 바라는 사람이 분명 있을테니
쩰리 먹으면서 내생각 한 번쯤은 해주세요..ㅎ
직장에서 애인 숨긴사람한테 고백했다가 소문났는데 사람들이 저를 벌레보듯 보네요 어떻게 대처하죠 어떡하죠..?ㅠㅠ
두 번째 이별인데, 마음은 아프지만 견딜만하네요 다음에 더 좋은 사람 만나면 이 시간들이 아무 것도 아닐거라는걸 알아서일까요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안 좋아하지? ㅠㅠㅠ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널 포기하는것 보다 날 포기하는게 빠르고 편할꺼 같아
오래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해어지려고요. 저는 지금 당장 옆에 있어 줄 친구가 필요한데 그 친구는 군대에 있거든요
짝남이 나 싫어해... 짝남은 학교에서 만나. 옆반인데 교과시간에 이동수업하는 때에 만날 수 있어 따로 찾아가는건 주변 상황이 안따라줘서 못했어 내가 힘들었을때 그냥 지나가는 말로 도와준 것 뿐인데 난 그게 너무 고마웠어 그리고 내 꿈도 찾아줬어 나의 진짜 장래희망 있잖아 그거 짝남은 그저 장난이었는데 나는 그게 너무 크게 다가왔고 어느새 인생에 한 구석으로 자리잡혀있더라고 너무 사랑해서 늘 걔 생각만 하고 그랬었거든. 그래서 난 그림그리는 거 좋아하니까 조그만 그림 선물도 해주고 얘기도 할 수 있을때 걸어보고 그랬어 근데 그 애는 너무 빛났어 집에 돈도 많고 공부도 엄청 잘하고 교우관계도 엄청 좋았고.. 자기관리가 진짜 착실하고 멋졌어 주변인들도 모두 빛나는 사람이었고 난 초라했어 내세울 수 있는게 그림밖에 없었어 사실 불안하긴 했어 난 이렇게 초라한데 그에게 다가가는 사람들, 이미 친구들 그들은 어느 한 분야에서라도 빛나는 사람이야 공부, 역사, 그리고 내가 말했었던 그림도 다른 애가 꿰차고 있었어 난 사실 그림 배워본 적도 없어서 그냥 보통보다 쬐끔 더 그린다 그정도야 그 애 친구중에 그림 그리는 애는 진짜 전문미술용 물감까지 멋지게 해서 짝남한테 선물해주더라고 내가 범접할 수 없는 범위까지 그려서.. 나는 고작 포스트잇에 캐릭터 하나 뽈뽈뽈 갔다줬는데 너무 비교됬었어 그리고 짝남은 사회생활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저번에 인생상담 비스무리하게 할 때 내가 너 그림을 완전히 다 본 적은 없어서 모르겠는데 사실 너만큼 그리는 애들 많아 라고 했어 난 그정도로 못그리고 그 애 친구는 건동홍 입시 성공했을만큼 잘그려 애들도 짝남 진짜 좋아하는 애들 많았어 반장이라 베이킹도 가끔 하는데 자기반 애들 나눠주고 친구들한테도 나눠주면 쿠키 받았다고 박제할거라고 그러고 걔와의 에피소드 같은 거 생기면 애들끼리 썰풀고 그래 정말 착한 애거든 오지랖도 아니고 남자 여우도 아니고 그냥 착해 자기 할 일 묵묵하게 하면서 애들 필요할때만 도와주고 그러는데 그 손길이 너무 다정하거든 그래서 그런걸까 그렇게 다가가는 애들이 많았던 걸까.. 하지만 걔와 온전히 사귄 애는 없어 아직 하지만 엄청 친한 애들은 있어 먼저 웃어주고 먼저 말걸어주고 먼저 장난 칠 만큼 친해진.. 나는 그정도로 친하지 않아. 같이 있으면 어색하지는 않은 정도일 뿐이야 우리반 애들은 몇몇 받은 베이킹 한 것 받아본 적도 없고 걔 번호 알아내서 선톡해도 답장 엄청 늦게 보내고 간단명료하게 보내고 그러더라고 그리고 어제 결정타를 들었어 내 인생에 간섭하기 싫대 배려해주느라 그런 말 한거지만 난 그냥 정보수집 인터뷰때문에 간 거 였어 참여하기 싫다는 말을 돌리고 돌려서 일반적으로 두리뭉술하게 그리고 결론적으로 말한 말이었어 그 앞뒤에 했던 말들 합쳐서 해석해보고 해석해보니까 너랑 에피소드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투였거든 사실 모바일 세계에선 안친해도 현실세계에서는 만나면 얘기하고 웃은 적 많아서 사이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분위기였는데 더 친해지려고 솔선수범해서 인터뷰하러 간 거 였는데 너무 급하게 들이댔나봐. 그리고 나 자체가 싫었나봐 미안해 나 자체에게 너무 짜증났어 나는 왜이리 못났을까 내 친구이자 걔 절친인 애가 있어 15년이나 얼굴을 본 사이래 걔가 나한테 정보 흘려주고 에피소드 만들어 줄 수 있게 도와주고 짝남 얘기할때 장단도 맞춰주고 엄청 도와줬는데 심지어는 내 몸도 날 도와주더라고 꿈에서도 짝남 나와서 같이 놀기도 하고 그러고 걔 앞에만 서면 말이 논리적이게 잘 나와 밝아지고.. 그런데 좀 추잡스럽긴 했더라 내가봐도 그 애한테도 너무 죄송하고 내 몸한테도 너무 죄송하고 짝남한테도 너무 죄송하고 나한텐 너무 화나 내가 만약 짝남 친구처럼 그 애처럼 공부 잘하고 인기많고 그랬으면 더 친해질 수 있었을까? 내 얼굴 진짜 못생긴 편인데 그래서 그런걸까? 내가 엘리트였다면 짝남이랑 더 친해질수 있었을까? 난 왜 이렇지? 그저 모르겠어.. 당장 3시간 뒤면 또 볼 사이인데 어떡하지 하지만 그 애를 만날 시간이 없어 이제 졸업하면 못만나.. 포기하고 싶은데 포기가 안돼.. 미안해.. 너가 해준게 너무 많아 그래서 나는 좋아할래 하지만 티는 안낼게 너가 여친이 생기더라도 너가 죽는 일이 생기더라도 나는 멀찍이서 걷는 행인이 될거야 우리가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자 졸업할때까지만 좋아할게 사랑해...
내가 미련한거겠지. 떠오르는 모든 순간에 눈물이 맺히면서도 잊고싶지 않다는 마음을 고집하는게
일하는 대리님이 너무좋아요... 설레고 더 말걸고 싶고 같이 퇴근하는 차안이 기다려져요 더 같이 있고 싶고 더 많은 얘기를 하고싶어요 차가 막히는게 감사해요 대리님은 아무생각없이 하시는 말과 행동에 제가 너무 좋아하는게 티가 날까바 걱정이에요..절 여자로 안보시는거 같은데..그냥..좋다구요..많이.. 근데 퇴근길도 목요일이면 끝이네요..둘만의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