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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남친한테 신경안쓰고 게임만하고 이쁜말투 안쓰고 그리고 총 기회가 5번인데 1번남아서 진짜로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해요.. 말투랑 행동 이쁘게 하는법좀 알려주세요!! 기회가 없어지면 헤어지는데..

sty15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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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그립고 또 그리운데 올해가 가면서 이 그리움까지 다 가져갔으면 좋겠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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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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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포기한다는 말을 꺼내고 생각하고 정리해도 결국 널 보면 그저 웃음밖에 안 나와서 너의 이름이 입에 붙어버려서 습관처럼 니생각이 나 그래서 아직까지도 포기못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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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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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잘 맞고 친구처럼 잘 지내는데요. 제가 제대로된 연애는 처음해보는데요. 남자들은 좋아하면.. 한번쯤은 여자친구 집 앞까지 데려다 줄 수도 있고 일찍 퇴근한 날이면 한번쯤 보러 와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제 남자친구는 한번도 그런적은 없어요. 물론 이제 겨우 2달이지만요. 그냥 제 욕심이겠지 아님 환상인건가보다 덮어버리려고 하는 편이긴 한데.. 저희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하는 날도 헤어질 때 항상 지하철역까지 제가 같이 가주고요. 일찍 퇴근한 날 한번은 “보러갈까?”이러길래 저는 보러와주는 건가 기대했는데 중간지점에서 보자고 하더라고요..ㅎㅎ 물론 그것도 고맙고 얼굴 보고 싶은 마음에 갔죠. 매번 데려다주거나 찾아오는 걸 바라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한번쯤 그래줬으면하는 이상한 바람이 저한테 있는 것 같아요.. 이게 뭐라고 ㅠㅠ 괜히 집착하는 것 같은 기분에 더 속상하네요.. 저는 오빠 퇴근시간에 맞춰서 집 근처로 간 적이 있는데, 저는 그때 오빠가 좋아할 것 생각하니까 들떠서 진짜 행복하게 갔거든요. 근데 오빠는 그렇지 않은가해서 괜히 서운한가봐요. 바로 옆 동네는 아니지만 멀지 않은 거리니까 한번쯤은 집까지 와주거나 데려다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자꾸 기대하는 제 자신이 안쓰럽네요 ㅋㅋ 별거 아닌 것 같은데 괜히 이것 때문에 혼자 속상해하니까 그만 생각했으면 좋겠는데 이따금씩 괴롭혀서.. 그래서, 저를 사랑하지만 집까지 데려다 주거나 찾아오기는 어려운 오빠의 사정이나 마음 또는 성향을 제가 이해할 수 있도록 추측해서라도 대변해주실 분 있나요. 뜬금없이 오빠한테 이런 불만이나 서운함이 있다고 하면 오빠가 부담스러워할까봐 못하겠어서요 ㅠㅠ 제가 스스로 납득하고 끝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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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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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식이랑 나쁜소식이 있네요 좋은소식은... 지금 프리랜서 일 하는거 (여러 업체랑 컨택하며 일함) 능력 잘봐주신덕에 섭섭지않게 돈도벌고, 높운분들과도 컨택할 기회도 생겼어요. 그리고 제가 학부때부터 선망하던 회사랑도 일하게되었어 운좋으면 정규직도 될수있어요 꿈에그리던 서울생활도 할수있겠네요 근데ㅠ 나쁜 소식운.... 이 기쁜 순간 기뻐해줄 사람이 없어요... 그사람이 저랑 맞지 않는다고... 취향도 그렇고 모두가요... 프랜차이즈 카페를 차리고 운영하느라 저한테 쓸 돈도 부족하다고...참나 얼마나 착하고 성실한사람인데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을줄은 몰랐어요 그사람(10살연상이라 결혼할나이) 저랑 끝까지 갈 생각만 있었다면 같이 그사람 카페 도우며 아이키우며 살고싶었어요ㅠ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사랑받는 여자들이 부러웠거든요ㅠ 전 블로그마켓 열고 그사람이랑 시밀러룩도 팔고, 개인카페열때 쇼룸도 하고 싶었어요. 근데 그 소망이 다 사라졌어요....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꿈을 꾸는게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오랜 꿈 이루는것보다 같이 꾸는 꿈이 소중할거같았어요 연인끼리 함께 일하는사람이 부러웠거든요 이사람이랑 함께하기위해 서울에서 일하고 살고싶은 꿈도 접으려했는데... 어제 업무교육받으러 올라갔었어요 제가 본 세상은 정말 멋졌어요. 지역회사랑 비교도안되게 큰 사옥들 사원증 매고 다니는 사람들 근데 거기엔 그사람이랑 그사람 카페가 없어서. 그게너무 슬퍼서 엉엉 울었어요... 혼자 돈벌어서 무슨소용이에요... 기업체같은 쇼핑몰 이끄며 혼자 유럽여행다니는 어떤 여자대표 예전엔 부러웠는데 이젠 아니에요 작은 블로그마켓하며 가끔 남친이랑 시밀러룩도 팔고 블로그에 연애사 올리는 여자가 더 부러워요ㅠㅠ 연애사로 유명해질 수 있잖아요... 지금 전 빈껍데기밖에 안남았어요... 반쪽밖에 안남았어요... 난 다른 여자들처럼 사랑받고 싶운데... 언니들 말처럼 연애욕심 사랑욕심을 내려놓으면 나이들어 얼마나 초라해질까요 더 넓은 세상에 가봤자 절 사랑해줄 남자는 몇이나 될까요 일적으로 다른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그사람보다 훨씬 멋진 사람도 봤어요 그래도 외로워요 너무... 집에 다시 돌아오니 더 슬퍼져요. 일은 일단 집에서 해야하니까 가까운 곳에 그 사람이 있는데ㅠㅜ 일에 집중할수가 없네요 쌍수할 돈도 거의 모았는데... 좀만 더 참고 일하면 또 다른 꿈도 이루는건데ㅜㅜ

ssemi9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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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너무 보고싶고 그리운데 남들은 이미 네가 날 다잊었을거란다. 다정리했을거래. 근데나도 그렇게 생각하거든.. 그래서 더 외롭고 너무 힘들어 나 혼자 이래서. 난 네가 날 조금이라도 생각해줬으면 보고싶어해줬으면.. 그러길 너무간절히바라는데.. 지독한 짝사랑.. 진절머리난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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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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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의 성공비법은 뭘까요? 그 사람.. 너무 헷갈리게 해요..

kimkimem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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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이렇게 다 복잡해 그만하고 싶어

Ryunnnn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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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오랫동안 사귀고싶어요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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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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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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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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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kakaoyork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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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슬퍼

baek1530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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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홍수라도 터진듯 괜찮은듯 하다 쏟아져 나오는 생각, 추억들. 시간이 약이라는데 얼마나 걸릴까 얼마나 더 이런 아픔을 겪어야 할지 이해할 수 없던 노랫말들은 하나하나 너무 가슴에 와닿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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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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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자친구가 헤어지재요 그동안 쌓아왔던 믿음이 무너져버렸대요 제가 잘못한게 맞아요 의심하고 집착하기 시작했죠 그래서 많이 힘들었나봐요 항상 절 기다려줬는데 반대로 제가 기다릴땐 닦달했어요 참 이기적이죠 근데 여자친구가 절 아직 좋아한대요 그래서 제가 더 노력하겠다 변하겠다고 말했더니 그건 싫대요 자기를 위해 변하고 노력하는건 고맙고 좋은데 그 시간동안 너무 힘들거 같대요 그래서 그만 하재요 전 아직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요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그래서 1주일만 시간을 달라고했어요 너무 너무 잡고 싶은데 어떻게해야 될까요??

sssssssa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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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0사이 162~170정도 살짝통통하고 예의바르고 너무 까불진않는성격 담배피우거나 아님 내가 담배핀다고 뭐라안하거나 영화관이나 카페보다는 드라이브나 술,피***이 더 좋은여자 가능하면 가까운데 사는여자 남사친이나 아는오빠가 신경쓰이지않는 그런여자 하나 만나는게 이렇게 힘든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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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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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 오래 거주하신 분 계신가요 많이 옛날 일이지만 너무 헷갈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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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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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혼자 보낼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우울하네

Ruxx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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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한 사이에 오빠동생도 아니고 남사친 여사친으로 지내자고 하는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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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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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데 이루어지지 않을까봐 겁이나네요.. 그냥 외로운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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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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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후배랑 같은 업종 관련 이야기 겸 오랜만에 보려고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남자친구한테 괜히 미안해서 원래 여자애랑 약속인데 남자애도 올 수도 있다라고 말해버렸습니다. 진짜 술도 안 마시고 밥만 먹을건데 제가 남자인 친구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이렇게 얘기를 해버렸네요ㅠㅠ 그냥 솔직하게 얘기할까요? 아니면 여자애가 야근을 해서 못 올 것 같다고 말해버릴까요? 아니면 후배와의 약속을 미루는게 나을까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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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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