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의 구원 넌 나의 삶 난 너만 있으면 돼 -방탄소년단의 Best of me
넌 나의 구원 넌 나의 삶 난 너만 있으면 돼 -방탄소년단의 Best of me
너가 너무 보고싶어서 병 걸릴 것만 같아... 그러니까 제발 내 연락 좀 봐줘.. 보고싶어..
남친이랑 2년된 2살 연하인 17살여친입니다.. 남친은 2살 연상인 19살이고요 저는 상고 남친은 공고입니다 어제 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넣었는데 합격했는데 저는.. 좋긴하지만... 섭섭합니다 남친이랑 저는 기차타고 40분거리지역이고 만나는건 1년에 1~2번 입니다 오빠가 합격된 대학교는 1~2시간이고 조금더 멀어져서 더 힘들어서 속상해요... 과는 남자만 있긴있지만 여자도 2~3명 있긴해서 더 걱정입니다. 지금 남친이 공고지만 거기에서 1~2명 여자있긴있지만 만나본적 없다해서 믿을수 있긴있지만 오빠가 저한테 서코간다는걸 친구들이랑 서울로 놀러간다고 거짓말해서 취미애니같은 피규어 같은 포스터 쓸모없는걸 샀는데 산걸 방안 서랍에서 굴러다닐닌다해서 싸운적있고 또 거짓말치며 수준급으로 말돌려서 싸운적있습니다... 그래서 남친이 안본다고 하지만 전 못믿겠어요...
저.. 2~3주 전에 동성친구(여자)한테 고백했어요.. 다른반이고 별로 친하진 않지만 가끔 만나면 말이나 톡도 하는 사이였어요. 그애는 제가 예쁘다고도 해주었고, 할수있다라는식으로 말도 저한테 해주었어요. 네...전 거절당했습니다. 걘 이성을 너무 좋아하고 동성을 ..좋아하지 않아서 저한테 '예전처럼 친구로 지내자'라고.. 또 '이런걸로 우정에 문제삼지를 말자고..' 했습니다. 저도 처음엔 매일 마다 하루종일 울었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일주일 후 전 그애가 한짓을 알고 전 완전히 걜 포기했습니다. 그 친구가 저한테 '절 밝히지 않는다고' ..했는데 고백한후 거의 바로 그애무리한테 다 말해버린겁니다. 그래가지고 내 친구도 내가고백한거 다알고 ㅠ 지금도 몇몇은 절 보는 시선이 따갑습니다 ㅠ 그런데 제발 제친구들한테만은 소문이 넘어오질않게 빌고 또 빌었습니다.... 이런일이있었기 때문에 전 그때 그애한테 배신감이 너무 크고 원망스럽긴했는데 ... 왠지 모르게 이해가 가더라구요.... 사실 예전에도 저한테 바로 약속을 잡고 어긴다던가, 약속시간을 계속 넘긴다던가, 카톡을 계속 ***는다던가... 있었긴했는데 ... 왜인지모르겠어요.. 저한텐 걔가 못되고 나빠보여야 하는데 걘 너무 귀엽더라구요.. 귀엽긴해도 전 포기한 상태였어요.. 그리고 걔랑 같은 수업하는게 있어서 이번주에 한번 만났는데 하필 바로 옆자리인거에요ㅠ그런데 저희 의자가 진짜 떨어져있고 걘 저도 안보고 제자리에 자기 물건있을때에는 시선을 따른데보면서 가지고오고 ㅠ 뒤에만 돌아보고있고 ㅠ 진짜 서로 난관이었어요.. 분명히 우정에 문제삼질말자고 했는데 ㅠㅠ... 서로 눈을 마주칠수가 없더라고요.. 사실 그애한테 아웃팅당하면서 어떤 친구가 말해줬는데 그애가 너한테 '좀 많이 정떨어진다고.. 그리고 또 좀 싫어할거라고..' 했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 저한테 말도안걸고 제눈 마주치지도 않고 그러네요 ㅠㅠ 그수업듣고 나서 좀 슬펐습니다. 걘 저한테 마음이 1도 없는데 제가 고백해서 이렇게 된거잖아요 ..ㅠㅠ 저 지금 딱 심정이 여자친구로는 못 지내겠지만 그냥 내 단짝친구였으면 좋겠다... 이거나 그냥 내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생각밖에없네요.. 사실 어제도 걔랑 같이있으면서 저도 모르겠는게 계속 걜 인지하고 신경쓰이고 저도모르게 보고있는거에요.. 그러면서 제가 웃고있더라구요.. 저도모르게 걔 사진보면서도 웃고.. 계속 웃음밖에 안나더러구요... 그런데 차피 걘 저한테 맘이없으니까 포기할건 포기하고 이제 그애의 친구이고 싶은데 지금 딱봐도 사이가 안좋고 말도 못걸겠고 인사도안하고 서로 눈 마주치지도 않는데 걔랑 너무 친구하고싶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전 걔랑 너무 친구하고싶은데 걘 절 싫어하네요. 전 걔가 너무 좋은데...... 그런데 시간이 약이라는 말만 믿고 점점 나아지면서 친구할수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시간이 갈수록 사이는 안좋아질까요.. 어떡하죠...걔랑 친구가 될수있을지 ....
영원히너만을 사랑할게❤ 사랑해❤
너가있어서 난행복해❤
하루에 한번씩 헤어진 그 사람을 놓아줄 생각이나 말을 들어야 하루가 시작되는듯 하다. 어제까진 분명 친구들과 만나서 괜찮았는데 자고 일어난 지금은 어째서 마음이 허전할까 얼마만큼 지속될까 매일매일 그 이유를 듣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렇게 무겁다니 답답해 미치겠다
남자친구랑 가장 친한 친구랑 한 카톡을 봤는데 누가 치킨 기프티콘을 줬다고 같이 먹으러 가자고 했더라구요 지금 장거리 중이라 이미 그 치킨을 먹고난 이후에 만났을 때 저 카톡을 본거에요 치킨 먹으러 간건 알고 있었어요 그 친구가 누가 준거냐고 물어보는데 남자친구가 만나서 알려준다고 하고 더 말은 없었어요 근데 보통 기프티콘을 받고 쓰면 기록이 남는데 기록이 없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지운것 같아요 그리고 뭔가 이상해서 떠보는 식으로 물어보니 거짓말을 하네요 그냥 친구가 가자 해서 갔다 둘이 반반 돈을 냈다 이렇게요 뭘까요 대체
나는 친구들에게 평생 모솔이 되는 한이 있어도 눈을 높게 가지라고 얘기한다. 왜냐면 세상엔 이상하거나 자신과 안맞는사람이 대부분이고 그런사람들에게 우리의 감정을 쏟기엔 시간이 너무너무 아깝다.. 그러므로 솔로를 안좋게 바라보고 연애를 찬양하는 문화가 어서 없어져야한다.
외롭다 나도 썸타는 사람이 있었으면...
이젠 조금씩 네가 없는 삶을 살아가는 중이다. 물론 너와 나는 연인 사이지만 한 번의 틀어짐으로 인해 나는 너를 놓기위해 노력중이다. 네가 없다면 못살 것 같던 삶을 이제는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변해버린 너를 바꾸는 것 보다 내 마음이 변하는게 더 빠를 것 같아서 너를 하나씩 하나씩 지워보려 노력하는 중이다. 처음에는 어려웠지 이제는 나도 익숙해져가는 것 같다. 춥고 외로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이 찾아오듯 너는 그렇게 나를 찾아왔지만,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 서늘해진 가을이 겨울을 반기는 듯 차갑고 추운 마음을 내게 떠넘기고 떠나가는 너를 보며 나는 오늘도 내일도 상처나고 못나게 생긴 마음을 다듬고 또 다듬고 그렇게 깔끔한 도자기처럼 빚어간다.
인연인줄 알았습니다. 운명이길 바랬습니다.. 그러나 우연이었습니다. 그리고, 추억이 되었습니다.
연애가 너무 하고싶어요 20살 탈많고 삐걱거렸던 긴 연애를 했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과 많은걸 공유하고 행복했어요 연애를 안한지 3년째. 슬픈일 좋은일 아름다운걸 봐도 온전히 저 혼자만 느끼게 되니 좀 슬퍼요 혼자 유럽여행을 갔을 때 도 너무 좋았고 행복했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이 순간을 함께한다면 얼마나 더 행복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즐겁게 살려고하지만 그래도 혼자는 외롭네요 폭풍처럼 사랑에 휩쓸려서 울고웃었던 그때가 그리워요
너가 나를 좋아한다는 걸 느끼고 나도 너를 좋아하게 되엇는 데도 안 좋아하는 척, 무심한 척 하는 나 혹시나 너가 서운해 할까 걱정 돼 어쨋든 난 너가 좋아 자기 전에도 항상 네 생각이고 너가 나와 마주치고 싶어하는 것도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도 속으론 기분좋고 마냥 너가 귀여워 볼을 꼬집어주고 싶어 근데 우린 친하지도 않고 대화 한 번 안해본 사이네 ㅠ ㅠ
궁굼한게 있어요! 보통 얼마나 지나야 헤어진 사람을 잊나요???
내 마음을 들킬까봐 두려워서 너를 신경쓰고싶지않다 너를 좋아하고싶지 않다 하지만 그렇기엔 나는 너가 너무 많이 좋아져버렸고 매일 너로 시작하고 너로끝내는 일상과 너랑 있으면 자연스레 의식하게되버린 나지만 그래도 너무나 큰 두려움 때문에 설레는 감정이 좋지만 설레는 감정이 들킬까봐 제발 내 마음이 너를 그만 바라봤으면 좋겠다 이런 내가 너무 싫고 널 좋아하는 내가 너무 싫다 또 이러다 졸업해버리면 보고싶어서 몇년을 그리워할게 뻔하지만 난 또 그냥 이렇게 조용히 니 앞에서 사라져야지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거, 너는 이미 알고 있는 거 같아. 그런데 알면서도 모른 척 한다는 건 결국 난 안 된다는 의미인 걸까.
너와 내 마음 모두 제 3자의 입장에서 들어보고싶다...
밤마다 학원끝나고 집가는길에 나한테 전화하던 너는 어디로가버렸니,,나는 자고싶어도 너의 목소리듣고싶어서 꾹 참고 너가 전화오는것만 기달리고있어
오직 나는 너생각만 하고있어 내 머리 속엔 너로 복잡해 너랑 단둘이 아무방해없이 데이트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