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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여자친구가 생긴것같아요. 헤어진지 1년다되어가긴하지만요.. 참 힘드네요 얼른 저에게도 과거형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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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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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어제 아***랑 술한잔 하고 저녁 8시 좀 넘어서 일찍 잔다고 낼톡하겠다고 했는데 오늘 연락이 없어서 먼저 톡보내고 전화도 4번이나 했는데 안받고 안읽고 있어요 불안한데 자고있는건지 아님 딴짓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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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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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는 분이 있는데 매너 있고 착한거 같긴한데 느리고 꾸준히 연락이 와요 근데 그게 하루에 서로 주고 받는게 서로 5~10개? 취준생이라 여유가 없어서 그렇다고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이야기 하다보면 관심이 있는거 같긴한데.... 모르겠어요 제기준에서는 연락이 안돼는건 그냥 관심이 없거나 나에게 할애할 시간이 없다 정도로 밖에 생각이 들지 않아요 나쁜건 아닌데... 그냥 하염없이 기다리는게 싫어서 관계를 어떻게해야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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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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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젤님 저 좀 도와주세요 이별이 너무 힘듭니다. 저는 24살 여자입니다. 엊그제 약1년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이 남자는 저와 취미 취향 행동 음식 등 모든부분이 닮아있었고 비슷했는데 딱한가지 성향이 달랐습니다. 예를들면, 저는 불이익을 당하면 바로 말하거나 신고하는등 말을하는 스타일이고 남자친구는 너무 큰일이 아니면 좋게좋게 넘어가는 스타일입니다. 주변사람의 얘길들어보면 저는 전형적인 여자의 연애, 남자친구는 전형적인 남자의 연애 라고 볼 수도 있었겠네요.. 약 일년동안 많이 싸웠고 헤어질뻔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원인은 술과 연락하는문제, 저의 어린시절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로인한 여자 문제 였습니다. 저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낮에 생활하고 밤에 ***만, 남친은 횟집에서 일하고있어 2시부터 밤12시까지 일을해서 시간대가 좀 다릅니다. 그런 남친이 저를 만나기전 유일한 행복이 술마시는거였습니다. 저도 술을 좋아해서 마시는건 상관이없는데 문제는 연락입니다. 저는 무조건 집에 들어가면 도착했다는 말한마디를 해주길바랬고 남친은 당연히 집이고 정신이없으면 못할수도있지않냐고 익숙하지않다고 하며 매번 싸웠고 결국은 제가 술을 마시지말라는 쪽으로 결론이 났었습니다. (이후엔 가려고할땐 끝까지가지만 대부분 먼저 약속을 거절했다고 하네요) 또 다른 문제로 남자친구는 전혀 여자 문제로 속을썩인적도 문제를 일으킨적도 없습니다. 단한번도 여사친과 술을 먹은적도 없고 여자와 쓸데없는 연락도 안했고.. 믿음을 줬지만 제 트라우마 때문에 남자를 믿지 못한게 화근이라 의심에 지쳐 헤어질뻔한적도 있었습니다. 이제 제 어린시절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8살때 아빠가 바람을펴서 이혼했고 엄마와 여동생과 살고있습니다. 엄마도 우울증을 겪어 그게 첫째인 저에게 고스란히 다가왔었고 제가 중학생때부터 힘들면 다 저한테 얘길 하더라구요 저는 아직 감당이 안됐는데 말이죠.. 그래서 엄마를 버린 아***는 존재를 증오하고 ‘아빠때문에 이렇게 된거다 절대 바람피는 남자는 만나지말아야겠다 엄마같은 사람이 되기싫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입학하자마자 인기가 많았다는 이유로 ***인 친구들한테 왕따를 당했고 돈도 뺐고 이유없이 맞고 밥도 못먹게했고 화장실에 몰래숨어서 밥먹고 못먹는날엔 집에와서 밥먹다 토하고 그랬습니다.. 이때 미용가위로 손목을 몇번 그은적이 있지만 죽기가 무서워 세게는 하지않았었습니다.. 경찰도 불렀지만 얼렁뚱땅 넘어갔구요. 다행히 다음해 좋은친구들을 만나 극복했지만 이때부터 무시와 무관심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이후 고등학교때부터 저는 진지하게 사랑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모르게 집착과 구속 애정결핍의 증상이 전부 있었고 제게 고백했던 남자들도 결국 이거에 지쳐서 늘 이별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럴때마다 자해를 점점 더 심하게 했구요.. 하지만 저는 이제 그러고 싶지않았고 제겐 이별이 죽음만큼 아파 다음번엔 이런집착은 하지말아야지 하면서 친구말로는 제가 많이 변했다고 합니다. 저는 정말 너무 변하고싶습니다. 연애를 하지않을때는 제 일을 좋아하고 운동이나 취미등 하고싶은일도 혼자서 잘하는데 연애하면 온통 관심이 남친에게 쏠리고 그러면서 집착하게되고 지치게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사람이 너무 좋고 재밌고 그치만 아빠처럼 떠나가면 어쩌나하는 마음이 들고.. 현재로 돌아와 지금 남자친구도 제 이런 얘기들을 알고 많이 배려해주고 제가 변하는 것을 도와주려했는데 본인도 많이 힘드니 이제 너무 지쳐버렸다고합니다.. 혼자있고싶다고.. 저는 남자친구가 없는 시간동안 홀로서는 방법과 연습을하고 잠시 각자 혼자 지내다가 다시 만나고싶습니다. 정말 이번엔 끝인거처럼 단호하게 이별을 말했지만 그 남자에겐 모든것이 저와 함께했던거라 시간이 지나면 좋은 추억만 남을거라 생각이듭니다.. 마지막으로 했던말이 자기가 행복하려 하는연애인데 행복하지않다. 마음이 떠버렸다. 했는데 정말 다시 돌리고싶습니다. 제 문제를 너무나도 잘알지만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다른분들의 글에 답변도 읽고 마음을 강하게 먹으려고했지만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있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저를 더 사랑할수있을까요? 누군가를 만나면서 개인의 공간을 지켜주고싶은데 사랑받지않는다는 생각에 그게 잘안되면 어떻게해야 할까요? 이남자를 마음을 잡으려면 제가 어떻게 기다리면될까요? 저 좀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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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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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대답이 기회를 준다는말로 생각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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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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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혼 안 해. 너희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그냥 연애만 하며 살고싶어 담배가 좋고, 여행이 좋고, 게임이 좋고, 취미가 좋고 내가 너는 믿지만 남자는 안 믿어 양가 부모님, 그리고 아이가 생기면 최선은 다 하겠지, 근데 이상적으로 잘 해낼 자신 없어 돈이 많아도 싫어 결혼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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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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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이 어떤건지 기억속에만 있고 사랑을 할수없어요 너무 무서워요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해버리면 받을 결국 그 끔찍한 상처들이..용기가 안 나요 다시 사랑할 용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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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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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귀고있는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와 안좋게헤어졌다해도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의 sns 팔로잉이 되어있는걸 이해 하시나요? 참 마음이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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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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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용서하지 못 할 것 같다 1년전부터 권태기였다고? 헤어지기 불과 한 두달 전 질투했던 건 기억도 안 나냐 뭐 1년 전부터 권태기면 내 생일 때네? 내 생일 때부터 권태기여서 나한테 지갑 사주고 그러고도 넉달 뒤에 나 자취방 입주하고 찾아와서 커튼 달아주고 니 군화니 군복이니 바리바리 갖다줬냐? 그래서 너무 힘들다고 울때 토닥거리면서 재워줬냐????? 나랑 헤어지고 싶어서 우리 엄마한테 명절마다 전화했냐? 일주일 동안 시간을 가져? 권태기 이미 1년 거쳤다면서 뭔 시간을 가져 그것도 전화로????? 우리가 뭐 200일 300일을 만난것도 아니고 1000일을 훌쩍 넘게 만났는뎈ㅋㅋㅋㅋㅋㅋ전화로ㅋㅋㅋㅋㅋㅋ 목소리는 이미 혼자 이별했길래 나한테 돌아올 확신 있냐고 물었더니 내 말이 맞다고? 그냥 헤어지자고? 그냥 솔직하게 말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는 여자 있다고 그사람한테 간다고 언제부터 바람 핀거니 대체 프로필 배사 내려서 서운해서 나도 따라 내렸더니 너가 편한걸로 해 하고 대인배인 척 했을때? 길에서 술 취한 아저씨가 원조하자고 따라온다고 덜덜 떨면서 전화했더니 귀찮아하길래 5분 있다가 끊자 했더니 진짜 끊었을 때? 아니면 3주년에 니 전여친 둘이 결혼한다고 기분 이상하다던 날 이미 마음이 요동쳤니? 몇주 만에 쉬어서 만날 수 있는 날 피***에서 내 전화 받은 날? 갑자기 찾아와선 저녁밥 거하게 해주고 영화 보러 간 날 그날 계속 냉랭하고 말도 안 하더니 마음 다잡으려다 실패했니? 너 잘 때 스킨십으로 깨우는 거 좋아해서 몇년간 그랬듯 습관처럼 했더니 깼으면서 안 깬 척하고 나 무시했을 때? 내 친구한테 내가 너밖에 안 만나서 헤어지면 걱정이라고 한 날? 야 내가 연고도 없는 지역에서 그럼 만날 사람이 거기가 고향인 너 뿐이지 만날 4시간씩 자면서 일하는데 친구를 언제 사겨서 만나고 다니냐 대체 하긴 니가 점점 만나주질 않아서 나도 이리저리 돌***니려고 애쓰긴 했다 아니면 내 컴퓨터 고쳐준다고 나 없을 때 찾아와서 컴퓨터 수리 맡겼다가 찾아주고 난 ***도 않고 간 날??????? 너 그것도 헤어지고나면 찝찝하니까 한 거지? 니가 나한테 판 컴퓨터니까 너 혼자 그렇게 착실히 환승 준비를 했더라 헤어지는 날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여자 생겼냐니까 나 말고 다른 여자 쳐다본 적도 없다며 너 나랑 헤어지고 일주일 후에 또 금사빠 기질 못 버리고 구애의 춤 추는구나 했더니 알고보니까 바람이더라 신장개업 풍선같은 놈아 니 주위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어 내가 먼저 감으로 알았어 그 오랜 기간 니 가장 가까이 있던 나였기 때문에 바로 알고 친구들한테 푸념했더니 다들 아직 모르지 않냐 기다려봐 그러더니 아니나다를까 인증샷 찬찬히 올라와주시고 증언 하나 둘 쏟아져주고 야 너 무슨 작품 하나 찍는 줄 알았다 니가 주연으로^^ 회사에서 저녁 심부름 가거나 퇴근할 때 너한테 전화하면 언젠가부터 사방이 고요하던데 둘이 같이 있다가 전화 받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타시는데 제가 눈치 없게 전화나 하고 죄송합니다^^ 어쩐지 니가 언젠가부터 직장 얘길 안 하더라 거기서 새 연애 하시느라 바빠서 그러신 줄도 몰랐네요^^ 아휴 심지어 군대에 있을때 헤어진 누님이랑 재결합 하신 줄도 모르고 내가 눈치가 없어서 미안했네요^^ 남친을 믿지 말고 항상 의심하고 추궁했어야 했는데 잘못했네 내가^^ 그렇게 오래 구애하시고 왜 자긴 항상 뒤통수 맞는 연애만 하냐고 하셔서^^ 전 해바라기신 줄 알았죠^^왜 잡초가 꽃인 척 하고 그러세요^^ 니 후배들은 아직 너 그런놈인 거 모르지? 하긴 알아도 뭐 실력 있다고 소문난 너니까 뭐 별 영향 없겠다 야 세상 고고한 척은 다 하더니 나도 연애 하고 있어 근데 너 때문에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꿈도 꿔 너랑 우연히 만나서 너 죽기 전까지 패는 꿈 잘 있다가 갑자기 니가 한 짓 생각나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화 삭히고 지금 내 남친도 바람피고 있는 거 아닌가 또 나 모르게 나한테 질렸나 만날 눈치 보고 사과하게 돼 근데 넌 왜 잘 지내? 매일 잠들며 기도해 너의 내일이 오늘보다 절망적이게 해달라고 제발 오늘도 염원해 니가 오늘보다 비참한 내일을 보내게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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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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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사람이 생겼으면.. 나 좋다는 사람들은 연애상대로 안느껴지는 사람들뿐... 연애하고싶단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들어 갑자기 연애하고 싶다. 나를 사랑에 빠지게 만들 사람이 생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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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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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서툴어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다는 사람… 난 이미 알고있어… 너가 나한테 마음이 없다는걸… 주말 냬내 연락 한통 없는건 표현이 서툴어서는 아니겠지… 난 너의 연락 한통에 세상을 다가진것 처럼 행복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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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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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했다가 차였다.근데 왜 아직도 누나가 좋은걸까?

maddo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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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참 예뻐 발음할 때 혀굴림도, 해가 질 때의 그 붉은 색감도, 어디서든 볼 수 있다는 그 한결같음도, 다, 전부 예뻐 그래서 좋은가봐 하늘이, 예쁜 짓만 해서 좋은가봐 이게 널 좋아하는 이유라면 믿어줄래, 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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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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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겠어. .이제야 보여.. 너는 힘들지않다는걸.. 힘들더라도 최소한 나만큼은 힘들지 않다는걸 알았어.. 그게 내가 이 사랑의 미련을 버리기로 한 이유야

hance111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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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때 제 친구가 짝사랑하던 남자애가있는데 지금 그 남자애가 절 좋아하고, 저도 호감이있습니다. 우리가 사귀기에는 제가 소문이 안좋아지고 눈치도 보여서 아직 사귀질 못하고 썸만 탑니다. 서로 애가 타는데 어떡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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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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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23살..... 여자사람친구하나없고 연애를 해본적도없다. 그렇다고 여자에 관심 없는것도아니다. 연애해보고싶다. 아직 키스도한적없고 가족말고 손잡아본 여자도 없다.... 오늘 많이 외롭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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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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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 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걔가 절 1학년때 좋아해서 고백을 했었는데 제가 그때는 너무 어리고 처음 받아본 고백이라 당황스러워서 답을 못했고 제가 3개월 후에 다른 지역으로 전학을 갔었어요 저는 전학가기 전에 완전 밝고 명랑한 아이였거든요 근데 전학가서 따돌림 당하고 2년동안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4학년때 너무 힘들어서 다시 그 학교로 전학가고 싶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4학년 2학기때 다시 그 학교로 전학을 갔죠 그래서 1학년때 같은 반이였거나 어린이집 같은데 다닌 친구들은 저한테 찾아와서 말도 걸고 그랬고 다른 남자애들도 아는 애들이랑 남사친으로 지냈거든요 그런데 걔랑은 말한마디도 안해봤어요 근데 상관없었어요 다른반이였으니까요 근데 제가 동아리를 신청했는데 걔랑 같은 동아리가 됬어요 또 10월달에 새로 합창쌤이 들어오셔서 방과후를 운영했는데 제가 따돌림땜에 힘들어 했던것을 노래로 스트레스를 풀고 밝은 이미지를 많이 찾아가던 중이였어요 어느날 방과후가 끝나고 합창쌤이랑 문을 잠글려고 저는 쌤이랑 같이있고 쌤 주변에 많은 친구들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때 저랑 걔랑 눈이 마주쳤었는데 그때 걔가 살짝 웃더라구요 근데 걔가 인싸이구(인기많은 애) 조금 차갑고 욕도 잘하는 앤데.. 라고 생각이 들었죠 근데 어느날 저랑 친한애들이 "○○○이 너 좋아하는 것 같지 않아??" 라구 말하더라구요 저는 그때는 개가 정말 싫었어요 괜히 친한 친구들이랑 멀어질까봐 두렵기도 했고 여러가지 감정들이 섞여 있었어요 근데 5학년이되서 걔랑 같은 반이 되었죠 여전히 아무말도 없이 지내고 있어요 근데 지내다 보니까 걔가 갑자기 좋아졌어요 그게 다른 이유없이 갑자기 좋아졌어요 저는 제가 왜 이러지 라는 생각을 했죠 시간이 지나도 걔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생각이 번쩍 들었죠 '고백해볼까?' 하지만 저는 모솔이라서ㅠ 고백도 해본적 없어서 선뜻 고백하기가 힘들어요 여전히 걔가 절 좋아한다는게 확실하다고 생각도 안들구요 제가 성격도 많이 변했구요 그 전에 3학년때 다른 애를 좋아했었는데 그때 고백을 못했거든요 그것땜에 고백할까 말까 고민이 되요 어떻게 고백할지도 고민되구요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려요 답변좀 해주세여.....ㅠ

apple200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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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게 된 상대에게는 언제나 실수하고 후회하면서 혼자 아파하고 힘들어하던 경험들이 너무 많아서 누군가를 좋아할 용기가 나지를 않는다.. 좋아하는거 같은 기분이 들지만 애써 그냥 친구의 감정이라고 속이면서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지 않게 막고.. 나도 좋아하는 상대에게 내 좋은 모습들만 보이고 싶은데 항상 실수를 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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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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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만을 생각하고 있는 지금, 너도 내 맘과 같았으면 좋겠다는 건 나의 너무 큰 욕심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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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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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내가 자살 충동을 순간적으로 느끼면서 주위를 둘러보며 저기서 자살하면 내 시체는 이렇게 되겠지를 상상 하긴 하는데 오늘은 좋아하는 사람이 애인이 생겼네요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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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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