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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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저와 친오빠 둘다 사춘기때였어요. 초중학생때요. 집에 어른들이 없을때가 많았어요. 오빠는 제가 자고있을때 와서 제 회음부를 만졌고. 그 이상의 일도 있었지만 전 그걸 모른척 받아줬습니다.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거예요. 제가 받아줬기 때문에 전 제가 피해자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호기심이였던게. 점점 주기가 짧아지고 직접적으로 만지려고하고 곤란해지고 두려워지며 정신차려서 돌려서 거절하기 시작했어요. 짜증내면서 가까이 오지 못하게하거나 오빠있을때는 잠을 안자거나 문잠그고 잤어요. 그러기를 1,2년. 가벼운 스킨쉽도 안하려고 제가 피하면서부터 저를 만지거나 하는 일은 거의 일절 사라졌습니다. 원망만 혐오만 쌓이다가 지금에 이르렀네요. 제 잘못도 인지하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지난일은 묻어두고 잘지냅니다. 서로 배려하면서. 저는 어릴때 스스로 한 행동들이 혐오스럽고 더럽고 부끄러운일이라 생각해서 누구에게 솔직히 털어놓은적이 두어번있었어요. 그치만 지난날실수 잊으라고 하고. 누군가는 솔직히 털어놓고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라는데. 저는.. 어느이야기에도 설득을 못당했어요. 저는 제 자신에게도 오빠에게도 사과하고 싶고. 사과받고 싶어요. 제가 존중받을만한 존재임을 오빠에게 인정받고싶어요. 제 마음속에서 절 얼마나 무시했으면. 나한테 그랬을까 생각도 합니다. 오빠와 저는 어릴때 서로 남매로서 존중해주지 못했고. 저는 제 몸을 스스로 소중히 하지 않았어요. 저희집은 가부장적이고, 남아선호사상이 강했어요. 저희아빠는 제가 거의 성인이 되기전까지 폭력적인 성향이 강했고. 지금도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부분이 강해요. 그리고 유치원때 가깝게 지내던 학원선생님께 장기간 ***을 당했어요. 어려서 잘못된건지 잘 몰랐어요. 이상함은 느꼈지만 사탕발림에 넘어갔어요. 제가 그 일을 당한게 드러났을때 사람들은 제가 듣는데서 인상 좋으신 학원선생님이 그랬을리가 없는데 하며 두둔하는 말을 하고, 저에게 조심하지 않은 네 탓도 있다. 하며 남자들은 저럴 수 있는거구나 하는 이런 인식을 어릴때 심어주었습니다. 저는 남자기피증이 있습니다. 지금 20대중반인데 남***오, 불신이 너무 크고, 이성으로 의식하고 긴장하며, 제가 작은 존재. 휘둘리고 속고 이용당할 약한 존재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번해부터 두려움을 없애고 싶고 주짓수를 배우려고합니다. 그리고 오빠와 덮어두었던 일을 솔직히 털어놓고 진실된 관계를 쌓고 싶고. 남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일반화에 대해 오빠에게 상담도 받고 진짜 고치고 싶어요.. 근데 전 저희오빠도 지금은 못 믿겠어요. 제가 털어놓았다가 자기 잘못한거 떠들고 다닐까봐 불안해서 인정안하고 제 탓을 하고 절 괴롭히거나 할까봐 두렵습니다. 지금은 잘해주는 오빠지만 저에게 잘못한일이 있어 마음에 걸려서 잘해주는거고 솔직히 털어놓으면 돌아서기라도 할까봐 두려위요 제가 묻어놓지않고 이야기해서 저희 사이가 틀어져 가족도 불행해질까봐 제 이기적인 선택때문에 망가질까봐 무서워요.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걸까요? 오빠에게 같이 술마시며 털어놓고 싶지만 너무 두려움이 크네요. 제가 두려운만큼 오빠에게 불신이 큰거겠죠. 말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20대면 이야기할만 성적인 농담이나 그런 이야기를 하는게 두렵고. 그런 쾌감을 이미 알고 있는 것에 제 자신이 더러운것 같고 죄책감이 듭니다. 남자친구를 사귀면 하게될 성적인 느낌의 대화나 스킨쉽에 대해 남자들은 내가 좋아서가 아니라 여자가 필요해서. 여자를 만지고 싶어서. 라는 의심을 하고 더럽게 느끼거나, 이용당하지 말아야지 경계하게되고. 그런것을 원하기도하는 제 자신에게 죄책감도 느끼며 이***를 부적절하게 느끼고 회피하고 싶어집니다. 제 부정적인 일반화를 고치고 싶어요.. 성적인 죄책감, 부적절한 의심, 나 자신을 지킬힘이 없다는 무력감에서 벗어나서 저도.. 사랑해보고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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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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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어쩌다보니 첫 경험이라는것을 한것 같습니다.. 그때가 시작이되어서 가끔씩 시도는 했지만 너무아파서 바로 그만두었구요.. 처음도, 시도를 할때도 피가 나왔습니다. 근데 처음 했을때가 가임기였던것 같습니다. 원래 저번주 금요일에 생리가 터졌어야 하는데...안해서 몹시 불안한 상태이구요... 문제는 피임이라는것을 안한것 입니다... 임테기를 시도하는게 좋을까여 아님 생리가 나오기를 바래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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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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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입니다. 제가 아무래도 양성*** 같아요. 남자아이를 좋아해본 적은 말할 필요도 없이 있고, 평소에도 가끔씩 문득 내가 이성***가 아니라 양성***의 젠더를 가지고 있나 하는 의문이 있긴 했는데 요즘 들어 모르겠습니다. 중학교 올라와서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 저보다 키도 작고 하는 짓이 좀 많이 귀엽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걔만 보면 끌어안고 싶고 뽀뽀해 주고 싶어요. 그 친구를 A라고 한다면 저는 A와 B, C.이렇게 3명과 같이 다니는데 B도 A에게 그렇게 대하거든요. 항상 끌어안고, 뽀뽀도 가끔 볼에 하고. C는 아예 안 하고요. 그런데 B는 워낙에 애정표현이 격한(?) 친구라서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일관적으로 그렇게 대합니다. 저는 애초에 무뚝뚝한데 A에게만 그렇게 대하고요... 이게 여동생 같아서 나온 마음인지 애정인지 조금 어렵습니다.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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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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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범성***와 양성*** 사이에서 혼란중인 퀘스쳐너리입니다. 도저히 커밍아읏 할 스 있는 사람도 없고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 올려요. 절대 퀴어는 잘못된게 아니란 걸 알아요. 근데 가족들이 다들 너무나 기독교적이여서 동성애는 죄라고 생각해요. 저도 어릴 때부터 그렇게 알았고요. 그래서 너무 혼란스럽고 힘들어요.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들은 없으려나..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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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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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힘들어서 예전에 여기 올렸던 글들이 생각나서 다시 여기로 찾아와버렸어요. 전 얘기는 아마 제 프로필? 들어가시면 중간?보다 아래쯤에 있을거예요. 그 후로도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전 그냥 끌려다니기만 했어요. 계속 그 동갑인 아이에게 몸 대주고.. 그러다가 그 아이가 또 돈이 필요하다면서 조건만남 사람을 한명 더 구해줬는데 그 분이 제가 너무 어려보인다고 그냥 돈만 주고 가셨어요. 그런데 계속 그 분이랑 연락하다가 어쩌다가 엄마가 톡을 다 보시고 엄마랑 싸웠어요. 엄마가 걱정하시는 마음은 아는데, 저한테 ***냐고 하고 자꾸 처음 아니지 이러고... 엄마한테 그런 말을 들어서 더욱 상처였나봐요. 그리고 연락이 끊겼는데 얼마전에 그 동갑인 아이한테 톡이 왔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전 아무렇지도 않은 척 그냥 같이 인사했고 자꾸 만나자고 톡이 와요. 근데 다시 또 만나면 그럴까봐 너무 많이 무서워요. 당연히 싫다고 말하면 되는거 잘 아는데 전 누가 제 곁을 떠나가는게 너무 많이 싫어서.. 또 마음이 아파서... 겁나서 싫다고 말하면 내가 미워져서 떠나갈까봐.. 아무리 제가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이어도 그런 마음이 자꾸 들어서 싫다고 단호허게 말할 수가 없어요. 그 무엇보다 싫고 아픈게 아는 사람이 절 미워하고 떠나는 그런거여서... 도저히 말할 용기가 나질 않아요. 그 애랑 비스하게 생기거나 덩치만 비슷해도 놀라고 무섭지만... 그건 또 너무 싫어서 어떡해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많이 지난 일인데도 아직도 너무 아프고 잊혀지지가 않아요. 특히 얼마전에 연락이 와서 더 많이요. 무서워요 살ㄹ려줘요 제발 딱히 해결같은거 원하고 올린글이 아니라 그냥 무시하셔도 되요. 그냥 아무곳에나 털어놓을 곳이 필요해서... 그래서 그랬어요...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ha0206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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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카테고리를 이쪽에 달아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환청을 겪어본적이 있는 사람인데 요즘따라 한번씩 가만히 앉아있으면 아무도 없는데도 누가 저를 덮치는 듯이 여기저기 예민한 부위가 자극됩니다.... 이거...데자뷰라도 되는걸까요...?하하...그러면서도 오만 망상을 하다가 밤까지새고...딱히 부모님한테 얘기하자니 부끄러워서 못하겠고...그냥 정신병에 일종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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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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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입니다. 성욕이 끐어넘칩니다. ***는 압박***를 매일 하는것 같고요. 요즘엔 또 샤워할때 가슴애무도 하고 신음소리도 내고 욕조안에서 관계를 맺는 자세도 취해보고 관계를 맺는 분위기를 내면서 수압을 이용해서 ***를 하곤 합니다. 이게 그냥 압박***랑은 느낌이 너무 달라서 계속 이것만 하게됩니다. 너무 자주 ***를 하다보니 제가 문제인건가 싶습니다. 때론 진짜 관계를 맺고 싶은 생각도 간절합니다. 모르는 남성과 ***를 맺는 꿈도 꿨는데 삽입했을때의 꿈잔상? 같은게 기억되고 느껴져서 더 욕구를 느끼게됩니다. (딱 넣었는데 묵직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꿈인데도 다 기억나...ㄷㄷ) ***를 하고 절정을 느끼게 되면 역시 현자타임이 오더군요,. 부모님께 정말 죄송스럽고 다신 안해야지 하면서 계속 하게되요. 시작을 안했어야 했습니다,.. 시작을 안햇어야 된다 생각해도 또 고민인게 가슴애무를 아무리해도 흥분이 되지않아요. 로션을 발라서 해봐라해서 해도 잘안되고 성감대가 또 없나...하는 고민도 늘어납니다. 그냥 대체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익명의 여러분 도와주세요.

expert
undefined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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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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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20살이 됀, 대학생 2학년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대학을 1년 일찍 입학했어요. 그래서인지 대학에 잘 적응을 못하고, 외로움도 많이 탔지만 자존심에 주위에 말을 잘 안했습니다. 누군가 말없이 그걸 알아주기를 기다리면서요. 어릴때 부터 있었던 조울증과 애정 결핍 때문이겠거니 하고 적당히 섞여서 지냈어요. 힘든일이 있으면 혼자 담배 한개피나 술 한병정도로 풀도 넘어갔습니다. 대학에 입학하고 잠시 좋아하던 선배도 생겼습니다. 같은 동아리 선배였는데, 여자친구가 있는 선배여서 금방 마음을 접었지만요. 1학기 중간쯤 동아리에서 같이 부산으로 1박 2일 엠티를 가게 됐습니다. 평소에도 사람들 거절을 잘 못해서 술을 주는대로 받아마시고, 취해도 티가 안나기 때문에 그날도 기억이 희미할때까지 술을 마셨습니다. 좋아하는 선배가 제 옆에 앉아서 저를 제지하기 전까지요. 심지어는 저를 그 자리에서 빼내기 위해 같이 담배를 피러가자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선배를 따라 나섰고, 본인이 힘든일이 있었다며 같이 걸으며 얘기를 하자고 했습니다. 새벽3시가 넘었고, 저를 처음 가보는 으슥한 계단으로 데리고 갔지만 제가 좋아했던 선배였기때문에 그냥 따라갔습니다. 선배는 저에게 여자친구랑 헤어졌다는 얘기를 했고, 제가 선배를 진짜 좋아했는지 물어봤습니다. 제가 그렇다고 대답을 하자, 선배는 저를 끌어안았습니다. 제가 너무 외로웠어서 선배를 밀칠수 없었어요. 문제는 거기서 생겼습니다. 까먹고 갈아입을 속옷을 가져오지 못해 바다에서 논 후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선배는 그걸 일종의 허락으로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찌됐든, 선배는 저를 벽에 밀어붙인채 키스를 하고, 가슴을 만지고, 심지어는 음부에 손가락을 집어넣기도 했습니다. 계속 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서요. 그제서야 자신이 진짜로 여자친구와 헤어진건 아니라고, 곧 정리하고 고백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밀어내고 싶었지만 그랬을때의 선배의 반응이 너무 무서워서 그럴수가 없었어요. 그리곤 다른 사람들이 알면 너도 과에 소문나서 힘들꺼라고 비밀로 하자고 했죠. 다음날 아침 술에 너무 취해 어제 일이 기억이 안난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여름방학때까지 그 선배는 잠수를 탔습니다. 연락이 다시 왔을때는, 여름방학의 마지막에 자신이 사는 지역으로 놀러오라는 것이엇습니다. 당연히 당일치기니 아무 일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날도 저는 술을 거절하지 못했고, 선배가 계속 본인 얘기를 들어달라는 바람에 마지막 차를 놓쳤습니다. 저는 폐쇄공포가 심해 모텔같이 폐쇄된 공간에서 혼자있으면 가호흡이 오고, 그 선배도 그걸 알고 있었어요. 자신은 여자친구가 새로 생겼으니 믿어도 된다고 그랬습니다. 저는 침대에서, 선배는 쇼파에서 분명 잠을 청했는데 인기척에 눈을 떠보니 선배가 제 위에서 옷을 벗기고 있었습니다. 그날도 전 거부할수가 없었어요. 모텔까지 따라왔으면 동의한다는 뜻이 아닌가에 저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고, 술까지 마신 채로 선배가 저에게 해코지를 한대도 절대 도망갈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선배는 다음날 이건 너가 동의한 원나잇이고, 다른사람에게 비난받지 않으려면 비밀로 해야한다고 말했고, 저도 다른사람의 시선이 무서워서 저에게도 없엇던 일이라고 제 자신을 세뇌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때의 제가 너무 싫어서 끊었던 자해도 다시 시작하게됐고, 거식,폭식, 지나친 음주와 흡연, 무기력한 나날이 계속됐습니다. 그 이후 사귀게 된 남자친구는 이 사실을 알고 괜찮다고 하지만, 저는 여전히 이 일때문에 죄책감이 듭니다. 시간이 한참 지나고, 그 선배를 웃으면서 대할 수 있지만 여전히 그때일을 생각하면 감정과는 상관없이 눈물이 흘러요. 남자친구와 관계를 맺을때도 그때 상황이, 강력히 거절하지도 못하고 가만히 참았던 한심한 제 모습이 계속 오버랩되서 울게됩니다. 그 선배에게는 거절도 못한 주제에 남자친구에게 싫다고 하면 남자친구가 실***까봐 남자친구의 요구도 다 들어주게 됩니다. 자해나 음주, 흡연이 줄어든 장점은 있지만, 그 외에 펠라치오나 피임약을 먹고 콘돔을 사용하지 말자는 말에도 거부할 수 없었어요. 학교 상담실은 찾아가기가 무섭고, 제가 처한 상황이 ***인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 상담소에 찾아가기도 힘들어요. 그 선배를 고소하거나 하고 싶은 생각은 더더욱 없고요. 절대 혼전순결을 주장하는 부모님에게 말할수도 없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힘들어지고 저에게 끼치는 영향은 점점 더 커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쓰고 보니 더더욱 제가 혼자서 피해자라고 착각하고 있는것 같네요. 댓글로 저를 공격하셔도 괜찮습니다. ***라고, 너가 다 동의해놓고 지금와서 왜 그러냐라고 하셔도 좋아요. 그저, 누군가한테 다 털어놓고 싶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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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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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를 좋아하고 있어요 . 하지만 그 친구는 나와 같은 성별이예요 . 대부분 동성***를 싫어하죠 . 난 친구에게 어떻게든 마음을 표현해봐도 , 그 친구는 받아주질 않아요 . 난 언제나 친구한테 말을 걸지만 친구는 지금까지 받아주질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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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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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검사 다들 하시나요?? 저는 2015년도부터 쪼끔씩 관계를 맺었었는데 아직 한번도 검사를 아맡아봐서요.. 검사비용은 어느정도하나요?? 거기가면 막 덤탱이 씌운다던데 그냥 인***종바이러스검사만 하면되는건가요??

wouldyoulik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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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이입니다 그것도 ***자만 사랑하는 남자에요. 아직 여자를보면 설레고좋아합니다 또한 다른남자들한테는 이런감정이 안들지만 한 남자에게만 엄청난 사랑을느낍니다 그래서 현재 사귀고있고요 하지만 성적으로 막 하고싶은게아니고 정신적으로 사랑하는거같아요.... 정신적으로도 제가 이런 마음을가지고있는게 힘든데 계속 사랑을하는게 괜찮을까요

grovinmind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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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도 질염걸릴수있나요? 그렇다면 원인은 뭘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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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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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하는데 자꾸 하체가 뜨듯해지면 그짓하고 싶어서 공부에 집중이 계속 안되요. 계속 공부에 집중 안되고. 자꾸 나도 모르게 야한 생각하게 되고.. 한번 물 빼고 오면 현자타임 오는 남자들과 달리 한번 하면 자꾸만 달아오르니깐;; ㅈㅇ도 못하고.. 호기심에 일찍이 ㅈㅇ 시작한거 후회되요ㅠㅠ 진짜 그곳에 염산이라도 뿌려버릴수도 없고.. 성욕은 억제가 안되는건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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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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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생 여자인데요 어제 한 점심부터 막 그 아랫부분 소중한부분이 이상해요 왜냐하면 아 그리고 제가 야 을 좀 많이보긴했고 ***도 한 많이는안했고 조금하는데 요즘에는 안했거든요 근데 어제부터 ***난것처럼 아랫부분에 막 뭘 집어넣어야하는 현상? 막 진짜 ***난것처럼 그래서 휴지끼워넣고있어요 정말 창피하고 그런데 진짜 괴롭고 어제부터 힘들어서 지식이네 질문 보내봐요 막 ***하고싶으면 그렇잖아요 그런데 전정말 이제 힘들정도로 그런데 자꾸 막 그렇게 되요 ㅠㅠㅠㅠ 아니 그래서 엄마한테도 신경질도 내고 티비보거나 컴퓨터할때는 잘모르겠는데 막 그냥 있을때는 자꾸만 그래요 신경안쓸려고해도 자꾸그래요 그래서 우울증걸릴것같고 그렇다고 진짜 엄마한테 얘기는 죽어도 못하겠고 막 진짜 자1위 느낌? 아진짜 너무 싫어요 ㅠㅠㅠㅠㅠ 정말 겪어보신분들이 잇을지는 잘모르겠지만 정말 저좀 도와주세요 ㅠㅠㅠ 진짜 너무 ***난것처럼 손가락 넣고있어야 조금 괜찮아지고 그래서 진짜 정말 미치겠어요 엄마랑도 사이도 괜찮아지고 싶은데 엄마가 원래 스킨십을 좀하는편이라서 막 엉덩이 토닥이런거 하는데 뭔가 그럴때마다 자구 생각나고 그래서 정말 예전평범한 생활로 돌아가고싶어서 미치겠어요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요 도와주실수 있으신분들 정말 도와주세요 ㅠㅠㅠㅠ 진짜 힘들어요 진짜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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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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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3 남자이고요. 제가 성정체성 혼란으로 인해 정말 고민입니다. 저는 지금도 여자를 좋아하고 사귀고 싶기도 해요 그리고 여자에게 많이 설레본적도 많아요. 저는 지금도 같은 남자에게 설레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성정체성 혼란이 오면서 이성과 관련된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그 반대로 속으로 게이같은말 게이같은생각을 합니다. 언제한번 제가 집에있는데 갑자기 "난 게이라고 말하고 싶어" 이렇게 속으로 정말 말도않되는말을 제 의지와 다르게 할때가 있습니다.ㅠㅠ 저는 지금까지도 정말 남자가아닌 여자를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이런식으로 말을 할때마다 정말 혼란이 옵니다. 또 한번은 속으로 "내 본능은 여자를좋아해" 이렇게 말한적이 있고 그 반대로 "내 본능은 남자를 좋아해" 이렇게 또다시 말도않되는 말을 한적이 있거든요ㅠㅠ 제가 생각해도 정말 구역질 나거든요ㅠㅠ 저는 진심으로 한말이 절대로 아니에요. 아무리 제가 수백번 수천번 속으로 게이같은 생각 게이같은 말을 한다고 해도 제 진짜 마음과 본능은 여자(이성)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싶은데 도데체 왜 속으로 그런 생각,말을 하는걸까요? 정말로 이게 사춘기 때문인가요? 어른들이 말하는 사춘기라는게 정말 이런거에요? 저는 정말 게이인가요?ㅠㅠ  혹시나 이런 비슷한 경험 해보신분 있으면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정말 제 생각과 반대되는 말을 반항처럼 할때가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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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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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2세 대학생 여자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전 이틀 전 ***당할뻔 했습니다. 말이 당할 뻔이지 대처를 못했다면 전 지금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어요. ***미수 가해자는 다름아닌 엄마의 애인입니다. 이혼한 우리 엄마가 어렸을 때 그 애인이라는 남자의 첫사랑이었대요 운명처럼 다시 만나 사랑하는 중이라 전 그 인연을 내심 동경하며 인정하였죠. 그런데 요즘따라 그 애인이라는 자의 행동에서 ***함이 묻어나는 때가 늘어갑니다. 엄마를 사랑해서 은근슬쩍 가슴을 만지고 엉덩이를 쓰다듬고 허벅지를 만지고 게다가 ***까지 엄마에게 하고 가끔은 저에게도 하더군요. 아무리 엄마를 사랑해서 엄마를 좋아하니까 난 성인이니까 이해하겠지 라고 생각해도 제가 보기엔 거북할 뿐이었어요. 하지만 꾹 참았어요 엄마가 화내지 않기도 하고 전 그걸 이해해야할 나이가 되어있더라고요 하지만 19금 애니메이션을 틀어놓고 제 신체를 만지고 옷을 벗기려 하는 행동과 자신을 좀 살려달라는 말을 하며 절 힘으로 제어하는 것은 엄연히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가 엄마 앞에서는 교훈이나 훈계를 하려는 그런 존재로 저를 대합니다. 물론 ***이 이루어질 뻔한 다음날 저는 엄마에게 보고를 했지만 아직도 그의 행동의 정도에 있어서 저를 ***하려한 행동에 대한 죄책감이 없어보입니다. 심지어 제가 ***위기에서 겨우 빠져나왔을 때 그는 저에게 " 00이는 아저씨 마음 이해하지? 남자는 다 늑대야. " 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게 진정한 사랑을 추구할 성인에게서 나오는 언어와 행동인가요? 이런 사람에게 전 존경이나 예의를 표해야하나요? 전 정말 궁금합니다.

base2122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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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성욕자가 부럽다!

mintcloud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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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3남자이고요 제가 글을 쓰는 이유가 뭐냐면 과연 다른 사람들도 저처럼 별의별생각을 다 하는지 그리고 자신이 원하지않는 생각을 자신에 의지와 다르게 정말 하고싶지도 않고 해서는 않되는 생각을 하는경우가 있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을 하게 됩니다. 물론 사람마다 얼마나 "심하냐" "심하지 않냐"에 차이는 있겠죠. 하지만 저같은경우는 조금 심한거 같기도 해서 이렇게 작성을 합니다. (글이 길어서 꼼꼼히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꼭 ) 저는 지금현재 성 정체성혼란이 왔다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저는 성에대해 예민해진거 같아요. 저는 성에대한 생각을 중심으로 작성해볼려고합니다. 저는 이성, 동성 둘다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여자를 좋아하고 사귀고싶다는생각도 많이했습니다. 여자한테 연애감정도 느껴봤고 설레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같은 남자에게 설렌다거나 좋아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성정체성 혼란을 겪으면서 이성관 관련된 생각도 하지만 그 반대로 속으로 게이같은생각 게이같은 말을 한적이 있었는데요.ㅠㅠ 얼마전에 제가 유투브에서 정말 이상한 남자bj를 본적이 있는데요. 목소리는 정말 엥엥거리고 얼굴 이상하게 생긴 정말 이상한 bj 였거든요.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유투브에서 또 그 bj를 보게되었는데요ㅠㅠ 저는 지금까지도 "여자와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하지만 그반대로 게이같은 생각도 합니다. 바로 제가 말한" bj랑 사귀고 싶다"는 정말로 *** 생각을 하고 말았어요ㅠㅠ 솔직히 말해서 지금생각해도 온몸이 소름돕고 정말 역겹고 더러웠거든요ㅠㅠ 저는 진심으로 그러고 싶어서 이런 생각을 한게 절대로 아니에요.ㅠㅠ 정말로 제 의지와 다르게 가끔씩 이런 말도않되는 생각을 합니다.ㅠㅠ 제 진짜 마음과 본능은 여자를 좋아하는데 도데체 왜 이런 말도않되는 생각을 하는걸까요? 저는 게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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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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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소***수술...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아직 중학생인데 어렸을 때부터 잦은 ***로 소***이 다른사람들과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전혀 경험이 없는데 경험 많고 아줌마들 ***처럼 까맣고 특히 소***이 크고 한쪽이 많이 늘어나있어 일상생활시에도 좀 따갑고 불편할때도 있고요..불편함은 심하지 않아서 제가 다 감수하고 살 수 있지만 남들 시선이 두렵고 목욕탕 가기도 부끄럽고 특히 결혼을 못 할 정도로 조금 심한 것 같아요.. 결혼하고 첫날밤 반응이 어떨지 너무 두렵네요.. 그렇다고 소***수술은 주변가족에게도 절대 말 못 할 것 같고 중요부위 수술한다는 게 부작용도 두렵고 수술하다 ***당했다는 사람도 있어서 싫고 특히 결혼하고나서 언젠가 남편이 수술한지 알게되면 어떻게 될까 괴로워요..소*** 수술이 이혼사유일순위라는데..제가 남같아도 아무이유 없이 소***수술을 했겠냐는 생각에 이상한 생각이 들것같긴 해서 수술이 꺼려지네요..저 어떡하죠ㅜㅜ너무 심각한데...***는 지금 완전히 끊었고요..요즘 이 생각에 너무 괴로워요..그냥 결혼하지 말고 독신으로 살까 하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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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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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전12살여자에요.. 11살 4월인가? 그때부터 남자선생님으로 제 반쌤이 바뀌엇어요 근데제가 엉덩이,가슴이 큰편이거든요 남자선생님은 한20대?그쯤되보엿어요 근데 저 잘햇다고 엉덩이 때려주는건 별로 불쾌감 안느꼇그덩요? 근데 제가 암말안하니까 여름방학 끝나고 서부터 자연스럽게 안아주고 안아줄때 막 가슴만지고 엉덩이 만지고 자연스럽게 밑으로 내려가고 그리고 이것뿐만아니라 뽀뽀?다른애들한테는 안그러는데 저한테만 그러드라요. 그리고 점심시간에 쌤옆에 앉앗는데 인영이 가슴 몇컵? 이러드라욤 그래서 저는 꽤 큰편이고 성인용 브라 착용해서 비컵이라고 그랫고요 선생님이 솔직하게 말하라하셔서 그랫더니 갑자기 화장실 데리고가서 가슴 만지고 바지 벗기는 거예요..엄마한테 말씀드렷더니 엄마가 쌤한테 얘기햇는데 한1달동안 안그러더니 다른반애를 건드리고 잇네요. 어떻게하면조을까요..?

inyoung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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