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이고 수능이 코앞인데 머릿속에 성적인 생각밖에 안들어요 공부는 전혀 할마음도 없네요 모솔인데 외롭다는생각밖에 안들어요 누군가한테 의지하고 기대고만 싶어요 처음보는 남자들..또래애들한텐 아무느낌없는데 선생님들만 새로만나면 혼자 별생각 다하고.. 대학에 대한 열망도 딱히 없고.. 그냥 당장 어른스러운 남자친구 한명만 있었으면 좋겠네여 수능이고 입시고 다때려치고 손잡고 여행이나가게
재수생이고 수능이 코앞인데 머릿속에 성적인 생각밖에 안들어요 공부는 전혀 할마음도 없네요 모솔인데 외롭다는생각밖에 안들어요 누군가한테 의지하고 기대고만 싶어요 처음보는 남자들..또래애들한텐 아무느낌없는데 선생님들만 새로만나면 혼자 별생각 다하고.. 대학에 대한 열망도 딱히 없고.. 그냥 당장 어른스러운 남자친구 한명만 있었으면 좋겠네여 수능이고 입시고 다때려치고 손잡고 여행이나가게
***리스가 왜문제 인지 겪어보니 알겠네... ...ㅡ ㅡ못할 짓이구먼...
곧 20살되는 고삼 여학생입니다 27살 남자친구랑 한달째 연애중이에요 아무래도 남자친구는 성경험이많을거고 전처음인데.. 진도를 점점 나가게될수록 제가어떻게 반응해야할지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엔젤링님 다른분들 고민에 비해 너무 작고 초라한 고민이지만 도움이 꼭 필요해서 글 올려봅니다. 저는 올해 20살된 여대생입니다. 저는 같은 고등학교의 같은반이였던 남학생A랑 우연히 같은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친구들과 저희 부모님은 제가 A랑 같은 대학교에 붙었고, A가 제 친구들에게 절 좋아한다고 말한 뒤로 "둘이 잘 어울리네~"등 계속해서 사귀라고 놀리듯이 말해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A에게 고 2 여름에 교무실 밖의 의자에 상담을 기다리느냐 둘이 좀 떨어져 앉아있을 때 핸드폰으로 다리 혹은 타 신체부위 사진을 찍은 것 같다는 느낌을 수 차례 받았습니다. 또한 같은 대학교에 진학한 뒤에도 같은 통학차를 타고다닐 때 조금만 짧은 스커트나 바지를 입은 날에는 과 동기의 입을통해 "○○아 방금 쟤(A)가 니 사진 찍은것 같은데?"라는 말을 수차례 들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얼굴 마주 보면서 너 내 사진 찍었냐?라고 말할 용기도 없으며 물증도 없고 심증만 있는 상태에서는 함부로 뭐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날 며칠을 고민하다 먼저 아빠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아빠에게 돌아온 답은 "걔가 너한테 관심있나보네~"라는 말 한마디였습니다. 또한 어제 시내버스에서 2인석에 앉아있는데 어떤 나이 좀 있으신 아저씨 분이 앞에 1인석이랑 다른 자리가 비어있는데도 제 옆에 앉으셔서 가는 내내 제쪽으로 몸을 밀어대시며 비비셨습니다. 이럴때는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괜히 자리를 옮기거나 뭐라 말했다가 더 큰 피해를 볼까봐 가만히 있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일도 아빠한테 털어놓자 거기서 가만히 있는 제가 ***이라며 절 혼내셨습니다. 솔직히 저는 겁도 많고, 성에 대한 지식도 매우 얕습니다.(연인들끼리 ***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올해 알았고, 여태 당연히 혼전순결이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때도 남자애들이 무서워 별로 친하게 지내지도 않았으며, 학과도 남자가 없는 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쓰고 보니 잡담이 많이 길어진것 같네요.. 제가 너무 이런 일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까요?ㅠ그리고 앞으로 이런 비슷한 일(***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일들)을 당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마친분들..! 성욕을 컨***하기 어려울때 어떻게 하시나요 ㅠㅠ 피로때문에 일주일에 정해진날만 해소하기로 했다가 한번씩 자꾸 컨***이 안되는날이 나오고 그러니 자괴감이 드네요..ㅠ 본인만의 노하우있으신분들 있나요? 성욕때문에 일을그르치는 경우가 자꾸생겨서 고민이네요 정말
29일인 토요일에 ***를 맺었는데 배가 아프진않은데 자꾸 피가 나옵니다... 생리라고 생각은해봤지만 생리기간엔 생리통에 정말심해서 꼭 병원을 다닙니다 문제있는건아니겠죠...?
안녕하세요, 엔젤님 그리고 마카 여러분... 20대 여자예요. 저는 성적인 부분에서 좀 심하게 뒤틀려 있는거 같아요. 괴로워요. 늘 혼자 괴로웠는데 이 공간에서 조금이나마 조언을 얻***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를 생각해보면... 여성으로서의 발육이 시작되었을 때 아***가 쳐다보는게 너무 싫었어요. 밤에 혼자 *** 같은 걸 보시는 걸 보고 충격 받았었거든요. 아***에게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았었죠. 그러다 고딩 때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첨엔 잘해줬었죠. 그러다 남친이 내 몸 여기저기를 만지기 시작했고 결국 뭐하는지도 모르다가 ***를 가지게 되었어요. 아프고 기분이 좋지도 않았지만 남친이 좋다고 하니깐 그냥 했어요. 그 후로도. 울면서 싫다고 해도 자기 꼴리면 계속 하고 배려 해주거나 하는 부분은 전혀... 그러고 헤어졌는데 저는 멍청하게 그 사람을 오래 못 잊었어요. 그러고 대학 가서 새로운 남친을 사귀게 되었어요. 근데 이 사람이랑의 만남에서는 ***가 정말 컸죠. 그땐 그렇게 싫었는데 이젠 내가 중독된 기분이랄까. 사랑하고 이런걸 떠나서 그냥 그 행위에 말이죠. 그리고 나중에 또 다른 남자친구랑도... 그러다 임신하고, 중절수술도 하고... ***하는 걸 알게 된 후로는 이것에도 중독되었나 봐요. 지금은... 나의 모든 에너지와 관심은 온통 그쪽이예요. 계속 그 생각만 나요. 내가 너무 더럽게 느껴지고 비참하고 죄스럽고... 누군가를 만난다는게 너무 미안하고 결혼이라는 걸 내가 꿈꿀 수 있을까 싶네요. 나도 예쁘게 의미있게 살고 싶은데 내 성욕은 나를 자꾸 파괴***는 쪽으로 이끌어요. 내 자신이 너무 미워요. 아무에게도 말 못하다가 드디어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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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전중1남자입니다 근데 포경 할때 여간호사가들어온다는데진짜인가요? 그리고 만약 만약 포경수술할때 발기되면어떻게요?
17세 고등학생입니다 어제 아는오빠랑 술을먹고 술김에 관계를 처음 가졌는데 듣고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아팠고 질외사정을했지만 그저께가 가임기 마지막이라 불안한것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기독교이다보니 엄마와약속했던 혼전순결과 성경에서 얘기하는 것을 지키지못했다는 죄책감과 내가 지켜온것이 한순간에 사라졌고 사리분별하지못했던 제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말로표현하지못할만큼 허무하고 허전해서 잠도 못자겠고 울고싶다가도 멍해지고 하루종일 아무생각도 하지못하겠고 몸도 안움직이고 이대로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남친과 관계하다가 속에 살짝 싼것같아요.. 노콘,질외사정했고요 저는 하필 배란일이였어요 산부인과가서 사후피임약 처방받는게좋을까요? 아님 2주기다렸다가 임테기하는게 좋을까요? 사후피임약은 먹으면 어떻게되나요?
둘다 처음으로 ***를 해서 콘돔 끼는것조차 힘들었어요 계속 찢어지고 들어가는데 고정이 안되고 그래서 반대로 하니까 되더라구요 그리고 관계 할때 제가 아파서 10번 앞뒤 운동 하고 뺐어요 근데 제가 심란하고 자꾸불안해서 미치겠어요 배란기도 가임기도 아니고 생리 일주일전이예요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콘돔 찢어지지 않았어요 체크해봤습니다 임신 가능성이 있을까요?
여러 남자들과 ***를 하고 아무 일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건 요행에 불과할 뿐이다..ㅠ
원래 성욕이 많은편이였습니다. 1년반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다른사람이랑 아무리 스킨쉽을 해도 떨리지 않아요. 만지는것도 키스하는것도 그냥 무의미하게 다가와요 전남자친구와는 스킨쉽에 있어 취향도 , 대화도 잘 통했었는데 거의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성욕자체를 그냥 잃어버린거 같아요
동성***가 아닌데 이성***인데 게이놀림당해서 억울해죽겠네요. 게이는 저도 아닌데 이성***인데 게이바 게이 게이***게 아닌데 게이 싫어 미안하지만 게이 안좋아합니다. 이성***인데 나는 솔로고 게이 아닌데
중딩남자가***를 하루에 한번씩하면몸에안좋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이 참 듣고싶네요 꼭 읽어봐주세요 전 여자에요 좋아하는남자가있어요 저도 그분도 20대중반입니다. 동갑은 아닌데 동갑처럼 지내구요 그분은 저말고 다른여자들에게도 야 너하면서 똑같이 지냅니다 어느날 제가좋다고 고백을햇어요 제가 여러번찍어서 결국 좋아한다 답을받았어요. 제가 원래 고백하고 그런스타일이 아닙니다.근데 자꾸 그분한테는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알콩달콩의 시간이흐르고 스킨쉽 진도 다 나가고, 전 사귀는줄 알았어요. 사귄다고 명확히얘기를 들은적은 없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만난남자들과 너무달라서 갖고노는건지뭔지 싶네요. 평소에 연락이없어요 그리고 그분과 저 둘다 친한 남자동생이있는데 그동생에게도 그누구에게도 우리가 만난다 사귄다 그런얘기 일절한적없고 친구에게 소개라던가 일절없구요. 심지어 동생이 저랑도 아주친한데 어느날 그분과 안만나는게 낫지않냐고 엔조이아니냐며 충고를 해줬기도했어요. 제가 헤어진다고 표현햇는데 사귄건아니지않냐며 그만하라고하던데 그말도 상당히 충격이엇구요 (어떤 일련의 사건이있었습니다. 거의열명가까이 술자리가 있었는데 전일찍집에가서 잘몰랏지만 엄청취한상태로 다른여자애랑 계속 서로따라다니고 나갓다오고 담배피고.. 배를만지며 논다던지 뭐그런 스킨쉽이있었데요 보진못햇지만 키스한거같기도하다고 암튼이건 팩트는아니니까빼고.) 다시 본론으로가서 평소에 연락을잘안해요 하루에 한번도 안할때도있구 결국 못참고 제가먼저자주하구요 오늘은 하루종일연락이없어서 저도 기다리다 오***섯시쯤 했어요 그분은 아직 학생이라 낮에 시간이 빌때가 많아요 연락이 없어 바쁜일이있나싶어 문자로햇는데 답이없어서 저도 볼일을보고 두세시간쯤 지나고 다시 연락을해봤어요 요새 잠을잘못잔다기도하고 평소에잠도 많고 해서 자나보다하고 저도 잠들었는데 새벽두시가 넘어서 전화가왔어요 자냐구 지금 우리집와도되냐고. 참고로 전혼자삽니다. 목소리가 좀 이상해서 물었더니 아는동생이랑 술을드셨데요. 일곱시간이상을 폰도가방에넣고 술먹엇다는데.믿어야되는데 믿을수가없는건 제잘못이겠죠.. 그래서 당연히 기분이별로라 우리집와서 라면끓여먹고싶다는데 대답이 시원찮았겠죠. 제가 기분을 잘숨기는타입도아니구, 그래서 다섯시부터 한번도 안보는게가능하냐고 삐진투로 얘기햇더니. 나 가지마? 알겠에 집갈게 그런식으로나오더라구요.. 하.. 암걸릴거같애요... 요새몇일못봐서 전 너무보고싶어서 와서 라면먹자고햇는데 그분이 되려화를내면서 내가 마지못해오라고 한거처럼 들렷다구 그냥 집에가신다고... 하....... 해서 저희집엔안오고 그분집으로가셧는데. 제가 오늘 잘못한게뭔가요.. 저를 대체뭘로보면 이렇게 대할수가있나요. 그동생말처럼 진짜 엔조이로 여기는걸까요? 헤어지지못하는 저도 답답하구요...
자는데 침대가 삐걱삐걱. 잠에서 깨 눈을 떴다. 새까만 방. 한밤중이었다. 쩝쩝하는 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돌려보니 아빠가 엄마 위에 올라가 있었다. 초등학교에 갓 들어간 나이였던 나는 생각했다. 아빠가 엄마를 먹고있어! 어떡하지? 어? 근데 사람이 사람을 먹나? 아! 아빠도 잡아먹혀서 외계인이 변신한 게 분명해! 엉뚱하기 그지없지만 그때 난 더할나위없이 진심이었다. 그렇게 아빠는 내 머릿속에 성이라는 개념이 생길 때까지 내게 외계인이라는 의심을 받았다.
생리를 계속 안하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ㅠㅠㅠ
저..그냥 죽고싶네요..어떤일이 있었는지 말해드릴게요 제발 해결해주세요 진짜 죽고싶어요 지금도 옥상에 서있다가 왔습니다...제가 어떤일이 있었다면.. . . . 2년?3년?정도됐을거에요.제가 게임에서 어떤한 남자를 만나서 톡을 했어요.근데 제가 ***는 아닌데 성기사진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그분이 근데 제가 사기당한적이있어요 라고 보내셔서 저도 사기당한적있다고 뻥쳐서 그사람이 먼저 성기사진을 보내줬어요.근데 전 갑자기 너무 놀라서 그냥 나가기하고 그사람을 차단했어요.(전 카톡할때17살이라고 속였었어요..)이 일을 잊고있다가 최근에 다시 기억이 갑자기 나서 자살하고 싶네요..진짜 네이버에 쳐보니 처벌을 받을수도 있다는데..(500만원이하의 벌금이나 2년정도 감옥에 있어야 한다는데 맞나요?)처벌 당할까봐두려워요..그사람이 갑자기 전화나 문자로 고소한다고 할까봐 부모님께 말씀도 못드리고 혼자 끙끙거리고 있는데..부모님만 보몀 너무 죄책감들어서 울고싶어요...제발 도와주세요..아니...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