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멍청이가 또있을까? 내 얘기좀 들어줄래? 난 26 여자야 6개월 쯤 전에 아는 사람이랑 우연히 파트너까지 발전하게 됐고 한 달 반정도를 거의 매일 그 사람이랑 잤어 처음엔 호기심에 내가 먼저 제안했었는데 이 사람도 나한테 관심이 많았었나봐 제안한 그날 바로 자게 됐지 그때는 내가 이런저런일로 많이 지쳐있을때라 누가 날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많이 위안이 됐었고 그렇게 점점 빠진것같아 그사람은 침대에서 껴안고있는걸 엄청 좋아했는데 그러다가 내가 먼저 애무를 시작하면 그 사람도 흥분해서 나를 안는 식이었어 그때 그 체취랑 흥분한 목소리가 지금도 너무 선명해서 잊을수가없어 그때 나는 이 사람을 좋아할 일은 절대 없을거라고 생각했었어 내 스타일이랑은 거리가 너무 멀었고 결정적으로 이 사람은 3년된 여자친구가 있었어 나도 자존심이 있으니 쿨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건데 이사람하고의 관계가 너무 좋아서 감정이 조금씩 생긴것같아 아마 내가 그사람이 처음이라 그런걸지도 몰라 그치만 관계를 갖기 전에도 관심사도 비슷하고 얘기가 잘 통해서 계속 알고 지내고 싶은 사람이었지 일상적인것들부터 그동안 만난 애인들 얘기, 성적 취향까지 나눌정도였으니까 어느날 그 사람이 그러더라고 여자친구를 봐도 설레지가 않는다고 파트너를 유지하기가 어려울것같다고 나도 그즈음에 이 사람이 조금 더 나를 애정있게 대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 얘길 직접 듣고나니까 설명이 되더라 나때문에 흔들리고 있던거지 우리 둘다 육체적인 관계가 애정으로 번져버린 뜨뜨미지근한 파트너였나봐 그래서 이렇게 미련으로 고통받고 있는거고 그 이후로 그쪽도 나도 서로 연락을 끊었어 그치만 초기엔 잊어버려야지 했던 마음이 시간이 지날수록 애정이 깊어지는 느낌이야 내가 원래 좀 눈치가 없고 뒤늦게 알아차리는 사람이라 이번에도 한참 늦은거지 차라리 흔들리던 그 사람을 붙잡아*** 못한걸 후회하는 중이야 올해가 가기전에 연락을 해볼생각이야 애인을 아직 만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아마 만나고 있을테지만 차일때 차이더라도 마음은 전하고 싶어 미련남지 않도록 말이야 파트너 얘기가 많이 있길래 적어봤어 어느 한쪽이라도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면 관계유지가 힘든것같아 애인으로 발전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나처럼 이별아닌 이별을 겪게 되겠지 어디에 털어놓을 수도 없으니 우울감이 몰려오더라구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아무도 모르는 얘기 이렇게라도 적어놓으니 조금 마음이 가벼워졌어 하고싶은 말들있니 혹시? 조언이나 질책도 좋아

제가 학원에 관심있는 선배가 있는데요, 성별을 몰라요... 얼굴은 아는데 성별을 몰라요.. 근데 그 선배가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이 좋아요. . .. . 문제는 반에도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어요. .. 걔가 너무 좋아서(아무래도 말 한마디 섞어본적 없는 선배보다는..). .. 뭐지 나 문제있나 이러고 있는데 이번에 또 생겼어요. ... 같은반 여자애를 좋아하게 되었거든요. ... 뭐지 나 진짜 문제있나 아님 내가 착각하는건가 사랑은 이런게 아닌가 뭐지 나 진짜 뭐지 (ㅇㅁㅇ?l??)←맨날 이생각하면서 지내는데 생각만해도 세 분 다 너무좋 아요. ... 그래서 찾아봤는데 그런 젠더퀴어? 가 있더라구요. .. 그래서 중요한건 이건데 정체화 어떻게 하나요 ..?

저는 중2남학생입니다. 몇달 전부터 성장기가 시작된 것 같은데 남자도 성장기때 여자처럼 멍울 나나요?

성향이라는건 왜 생긴걸까... 대놓고 이런 성향이다 말하고 맞는 성향인 여자분을 찾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하..

항상 그걸 하고나서 여자친구가 집착해서 헤어져요ㅜㅜ

보통 상대를 만족시켜준다 하면 남자가 여자를 만족시켜주는 쪽이던데 여자가 남자를 만족시켜줄 수도 있나요?

여자들은 오래하는거 싫어하나요?? 예를 들어 30분 이상 하는거

저는 중1입니다 제가 남친이랑 좀나이차가 많이나요)) 5살정도..))오빠가 학교를 자퇴해서 안다니고 제가 학교끝나면 거의 맨날 와주는데 그럼 오빠집가서 놀아요(서론이 왤캐 길지..)암튼 근데 제가 우울증이 있어서 제얘기는 오빠한테 밖에 안해요 오늘도 그냥 제 얘기하면서 울었는데 오빠가 갑자기 제 고개 들게 하더니 괜찮다고 쓰담쓰담 해주면서 귀에 바람불었는데 너무 좋은거예요 근데 그런거 느끼는게 이상한거 같아서..혹시 안좋은건가요?

남자분들중 20년이상살면서 ***안해보신분들있나요? 제가 그런경우인데 몸에안좋거나그러진않겠죠?

나는 일반사람들과 성적 성향이 조금 달라. 옛날 여자친구 덕분에 깨달았는데 그 친구랑은 아쉽게도 헤어져버렸고 그 후에 만난 여자들은 내 성향을 몰랐어. 내가 조금만 용기를 낸다면, 그러면 나랑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을 만날수 있을텐데, 혹시 주변 사람들이 알게될까 두려워서,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하다...

연상 남자친구가 있는 20살 초반 여성입니다 요새들어 욕구불만이 너무 심해지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남자친구와 처음 관계를 가졌을때 실망이 너무 컸어요 만났던 사람들과는 너무 다르더라고요..ㅠ 이 남자와 할때마다 저는 만족 한적이 없답니다..ㅎ 그래도 초반보다는 나아지긴 한것같아요 하지만 나아지기만했지..저는 갈수록 자꾸 욕구불만이 넘쳐나네요 이런생각 가지면 안되는데 특히 밤만되면 다른 사람과 하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자주 납니다 오죽하면 남자친구와 관계를 가질때도 다른 상상을해야 좀더 느껴지더라고요...남자친구에게 좀 더 만족시켜 달라고 말도 했습니다 그 이후로 남자친구는 변화가 있었지만 저는 그것마저도 만족을 못하겠더라고요...방법없나요..

너무 해보고 싶은데 막상하려니 무서워 진짜 좋을까?

사랑없는 결혼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29살 여성입니다 두달전 지인의 소개로 14살 연상의 남자분을 만나게되었습니다 4-5번의 만남이있었지만 사소한이유로 끝은 좋지않았습니다 지금도 그 남자분에 대한 감정이 좋지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부모의 재력말고는 아무것도 내세울게없는 그런남자와 결혼을 부추기는 부모님이 이해가 안되네요 그저 돈만 많으면 되는걸까요 외모 성격 어느하나 제 스타일이 아닌데 제가 아직 인생을 모른다며 제 의사는 이미 묵살된지 오래입니다 잘사는집에 시집가서 편하게 살아라는 부모님의 마음 또한 이해하지만 이렇게 철저히 조건위주의 결혼에 대한 결말 반전이 있을까요?

되게 외롭고 힘드네요 그렇다고 아무여자랑 하고싶은게 아닌데 사랑을 하기엔 제가 아직 너무 어리고 여린것같아요.

궁금한거 있다면 쉬어가세요~

어제 클럽 안가야되는데하고 글남겼는데.. 결국 갔어요 지금은 마치고 집가는길. 클럽 입성 초반엔 죄책감 막심. 하지만 이미 온거 되돌릴수도 없고 다시 오고싶지 않을정도로 다잊고 ***듯이 놀자 즐기자 마인드로 있다가 왔어요. 이제 안가야죠. . 정말루 이젠 자기관리 ㅠ

어떤 여자분한테 ***..라는 것이 느껴지는지 궁금해요~

성적취향에 대해 물어보세여~

무성***라는게 이성이든 동성이든 좋아하는 감정이 없는건가요 아니면 *** 같은 성적인 것에 관심이 없거나 거부하는건가요?

진짜 무슨 기분일까 ***란... 그 부드러운 구멍에 넣는다니 ***도 좋은데 ***는 얼마나... 이젠 성욕을 넘어서 호기심이 생겼다 얼마나 행복할지 얼마나 좋을지 빨리 커서 해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