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일곱이고 내년이면 스물여덟살되는 여자에요 그냥... 결혼이 얼른하고싶어요.. 여자나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라면서요...
스물일곱이고 내년이면 스물여덟살되는 여자에요 그냥... 결혼이 얼른하고싶어요.. 여자나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라면서요...
체육시간이 너무 싫어요... 줄넘기를 하는데 뒤에서 애들이 내 엉덩이가 크다고 수근수근...그 한마디가 신경이 쓰여서 하루종일 굶기도 해요..심하면 자해도 해보고..자살도 생각해요 진짜 애들이 수군거리는거 싫어요...어쩌죠..?
강제로 많이 당한 내가 한심하다 내가 너무 만만하게 나온거지..후회 된다
***란뭘까.
어릴때 ***을많이 당했었는데 그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길거리에 마주치는 남자분들만 보면 움츠러들고 두렵고 피하게 됨 또 같은공간에 남자랑 있으면 부담스럽고 불편하고 자리를 피하고 싶고 또 밖에 나가는것도 사람을 만나는것도 싫음 그래서 난 가족들이랑 회식하러 식당 같은곳도 안가고 그러는데 병이 생긴건가? (15살임)
저는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인데요 제 전 남자친구가 사귈때 저한테 가끔 성희롱을 했었어요 '야 다른사람들한테 예뻐봤자 보X만 예쁘면 됐어 닌 거기 이쁠것 같다' 라는 말도 했고 지나가는말로 제 가슴크기를 물어본 적도 있었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성희롱이 아니지만 헤어지고나서 힘들어서 자해까지 생각한 적도 있었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함몰***는 아니고 편평***인데.. 많이 별로일까요?ㅠㅠ 간지럽히듯이 가슴에 자극 주거나, *** 살짝 만지면 나오긴해서 굳이 수술하고싶진않아요 저도 이런게 싫진않구요....... 남성분들 중 싫어하는 분들이 많나요?
참..사람들의 진지한 고민들을 털어놓을 수 있는 좋은 앱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느꼈는데.. 어떤이유에서건 '성'카테고리를 '성희롱'으로 바꿔버린 운영은 정말 실망스럽네요... 앞으로 성에 대한 전반적인 고민은 어디에 올리라는것이며 범죄의 한종류인 성희롱을 카테고리로 설정한것도 이해하기 힘드네요. 어떻게 생각해봐도 이전의 '성'이라는 카테고리가 더 적합하고 좋았다고 느끼는데 다시 되돌려주길 바랍니다 아니면 '성'이라는 카테고리라도 따로 만들어주세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닌것같은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마음 편히 고민을 털어놓으며 위로 받길 하는 마음에 앱을 만드신거라면 독불장군식 운영하지 않을리라 믿습니다.
이사람이랑 하고싶다라고 생각들때가 언제세요 여성분들?
성으로봐꿔달아
성적으로 고민이 있을 수도 있는데 성희롱이라 써있으면 성희롱 당한 고민만 써야할 것 같잖아... 다른 고민앱과는 다르게 성이란 카테고리가 따로 있어서 좋았는데
순수하고 마음씨 좋은 야한 여자분만나고 싶다.
왜 카테고리가 성에서 성희롱으로 바뀐거죠? 전혀 다른거아닌가요? 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들을 말하던 카테고리에서 성범죄의 한종류인 성희롱이라는 이름으로 바뀐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저만 이전의 '성' 카테고리가 여러방면에서 훨씬 좋다고 느끼는건가요?
카테고리 이름이 바뀌었네요. 성에 관련해서 쉬쉬하는 분위기에서 성장해서 아는게 없어서 궁금한게 있어도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기에 많이 물어봤었어요. 덕분에 몰랐던 것도 많이 알게되고 오해하던 것들도 해소가 됐었구요. 그런데 카테고리가 성희롱으로 바뀌니 느낌이 안 좋네요. 이제 이곳에 질문을 올리면 오히려 그게 성희롱 받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가끔 성희롱적인 댓글을 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굳이 카테고리를 이렇게 바꿀 필요가 있었을까 생각해요... 이제 성과 관련된 고민을 여기에 올리지 못하겠어요. 누구한테 물어보나...ㅠㅠ
제가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처녀인데 근데 남자친구가 그냥 생으로 넣어버린거에요.... 피가 묻어났는데 .. .어떡하죠.. ***이 찢어진건가요? 다시 어떻게 못히ㅣㅏ나요ㅠㅠ
남사친이 제몸을 만지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성희롱/미투 카테고리인데 왜 하는 얘기들이 죄다 남친 고추 얘기 섹파, 가슴(외모), 속궁합, 체위 얘기, *** 하고 싶다 이런 얘기들로만 가득하죠? 외모, 연애 카테고리가 없는 것도 아니고. 여긴 성 카테고리가 아니라 성희롱 / 미투 카테고리입니다. 이러면 성희롱 *** *** 당한 피해자들이 이 카테고리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을 거 같나요? 저렇게 상관 없는 글 올리는 사람들은 이 카테고리가 절실한 사람들이 제대로 이용 못하게 하는게 진짜 목적인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성 카테고리가 성희롱/미투 카테고리로 갑자기 이름만 바뀐 줄 몰랐습니다. 공지도 없이 갑자기 카테고리 명칭을 바꾼 것 같네요...제 오해로 쓴 이 글로 놀라고 상처 받으신 분들 죄송합니다. 30일 자정에 갑자기 바뀐 건가요? 음...성 카테고리가 필요하다 생각하는 입장으로선 이건 아니다 싶네요. 미투/성희롱 같이 민감한 내용을 다루는 카테고리에 한동안이나마 지금과 같은 이야기들이 섞여 있는 것도 아니다 싶고요. 혹시 모니터링 요원분 보시고 계시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적어도 이 미투/성희롱 카테고리 이름 보고 필요해서 찾아왔다가 놀라고 미투 용어가 오용되고 있단 오해 가지고 돌아가는 사람 없게 카테고리 상단에 공지라도 한동안 걸어주세요. 이 글 밖에서 따로 건의 드리겠습니다.
하고 싶은데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랑 할 사람은 없겠지
몇살때 처음했어요? 저 만 19살인데 못해봤어요
몇 달 못했는데 이러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