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친구라는 년때문에 너무 피곤해요 자기가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제가 그애랑 놀고잇으면 급 저한테 말 걸고요 제가 무ㅜ하는지 다 훌끔흘끔쳐다보고요 평소엔 자기짝긍이랑 놀면서 짝궁이 가버리면 저희한테 갑자기 와요.; 그냥 이건 너무 짜증나고 어째야될지 모르겠어요 걔가 제가 놀고있는애 뺏으면 저는 다시 공부하고 있는ㅇ데 빡쳐요 .
도와주세요 친구라는 년때문에 너무 피곤해요 자기가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제가 그애랑 놀고잇으면 급 저한테 말 걸고요 제가 무ㅜ하는지 다 훌끔흘끔쳐다보고요 평소엔 자기짝긍이랑 놀면서 짝궁이 가버리면 저희한테 갑자기 와요.; 그냥 이건 너무 짜증나고 어째야될지 모르겠어요 걔가 제가 놀고있는애 뺏으면 저는 다시 공부하고 있는ㅇ데 빡쳐요 .
대학교 다니는데 왜이렇게 대인관계가 힘들죠.. 저랑 친구랑 딱 2명다니는데 다른 애들은 적어도 3,4명 다니면서 학과 친구들이랑 인사하고 친해보이는데 이렇게 2명이서만 지내도 될까요...?거의 극단적으로 말하면 정말 아싸그룹 같은데....성격도 소심이 해서ㅜ 친구랑도 솔직히 막 친한편이 아니라서 더 불안한것 같기도 해요...이 관계가 거품처럼 흩어지고 사라져버릴까봐....제 욕심일까요...너무 힘드네요 대학교때 친구2명끼리 다녀도 괜찮겠죠...?
뒤에서 자꾸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자꾸 흠칫 놀라게 되고, 내 험담에 비웃음이 들려서 두려워서 미치겠어요. 자꾸 내 이름이 들리고, 내가 잘못 들은 것일거라 생각해봐도 힘들어요. 무서워서, 다른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는 게 무서워서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아요. 내가 너무 싫어서 나를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요. 이런 상태로 사회 생활은 어떻게 하고, 나조차도 사랑할 수 없는데 누굴 사랑하겠어요. 전 이제 어떡해요. 제 인생을 살*** 자신이 없는데요.
미움받기 싫은 나는 오늘도 착한척한다. 물러터지고 멍청하고 어중간한 나는 잠자다가 아무도 모르게 죽었으면 좋겠네.
인간관계가 너무 어렵고힘들다. 친하고좋다고생각했던 친구들도 하나둘씩 나와 멀어지고멀어져버렸다. 뭐가 잘못되었기에 이럴까. 새로운사람만나는것도 이제는 더욱 두렵다.
지금 고2입니다 1년동안 저하고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있는데 얘가 친구가 학교에서 저밖에 없어서 그런지 저한테 장난도 많이치고 약간 집착도 보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제 얘가 치는 심한 장난에 질려서 더이상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 않은데 얘가 자꾸 다가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관계를 끊어가야할까요?
혼자 있을 때보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소외감을 느낄 때가 훨씬 더 외롭더라... 그럴 때 끝없이 우울해지고 자존감 낮아지고... 그냥 다 싫다... 지금도 외로워서 이 글을 쓴다..
가끔 이유도 없이 말하는 게 불편할 때가 있다. 막 긴장돼고 잘 안나오고 떠듬떠듬하게 되고.. 되게 스트레스 받았어서 자살생갂가지 할 정도로 심각했다. 나만 그런건가? 그냥 어느순간 모든게 신경쓰이면서 공부할 때도 그 트라우마로 집중이 확 떨어지고 안될 때가 있다. 그런게 친구들 사이에서 말 잘하고 편하게 지내는 애들보면 한없이 부러워진다. 요즘은 그런 노는 애들도 놀면서 공부도 잘하기 때문에... 그래서인지 타인을 대하기가 힘들때가 있다. 그럴때면 아무것도 몰랐었던 또인 어린 시절로 돌아가 생각없이 놀고 싶다. 이젠 고2꺼지 되니 공부에 대인관계에 입시에... 짊어질 게 너무 많다. 버겁다
사람들이 나 좀 위로해줬으면 좋겠다 무슨 일인진 말할 수도 없이 길지만, 내가 자해를 수차례 할정도로 힘든 일이란걸 알아주면 좋겠다 이기적인걸 알면서도, 바라게된다
오늘 친한 친구와 싸웠는데요.. 그 친구가 좀 감성넘치구 감정적인 그런 성격이에요 그 친구와 배드민턴을 치기로 했는데 다른 애들이 저한테 제게는 좀 중요한 얘기를 물어봐서 거기에 대답하고 있었는데 그 같이 치기로 한 친구가 갑자기 빈정상한 표정으로 저한테 공을 던지면서 너혼자 하라고 하고 가버리는거에요 그러더니 가서 구석에서 다른 애한테 위로받으면서 울고있었어요 솔직히 왜 울지 싶었는데 뭐 생각해보니까 저도 그런 상황이면 좀 기분 나쁠거 같아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그 시간 이후에 그 친구가 좀 진정된거 같아서 평소처럼 같ㅇ이 있었는데 위의 그 일을 얘기하더라고요 너 뭐 할 말 없냐고, 옆에 그 위로해준 애도 있었는데 그 애도 "뭐 큰 일은 아닌데....." 이러면서 말을 줄이길래 아 그건가 싶어서 그 친구한테 일단 네가 설명을 해줘야 뭐라도 말할 것 같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 친구 하는 말이 그때 그 친구가 저한테 공을 달라고 했는데 제가 그걸 던져서 화나고 빈정상했다는거에요 그럼 뭐 공을 던져주지 어떻게 줘야...암튼 던진 건 맞고 기분나빴을수도 있겠지 싶기도 하고 싸우기도 싫어서 그냥 사과하고 끝냈는데 이게 내가 사과할 일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좀 심란하네요 제가 잘못했는데 스스로 인지를 못하는 건가 싶고..그 친구 감정을 잘 이해를 못하겠어서 썼어요 원래 그 친구랑은 잘 안맞았긴 한데 그거 빼면 정말 좋은 애거든요 누가 읽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엉망진창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함부로 힘든점을 말하지 못하겠다. 힘들고 불쌍한 애로 낙인이 찍혀 동정받을까봐, 사회 부적응자라는 꼬리표가 붙어다닐까봐.
저 대학에서 혼자가 되었어요ㅠㅠ 무슨일로 인해서 친구랑도 연끊었구, 사귀던 같은 과 남친하곤 방학 때 헤어졌구요 혼자가 정말 싫은데 혼자가 됬어요.. 그래서 그런데 몇일 뒤에 졸업사진을 찍어요 요즘에 학교 다닐 땐 혼자 다니는건 익숙해졌지만 졸업사진은 차마 혼자 다니면서 찍기 싫어서 정말 안찍고싶었는데 주위에 안찍는 분들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냥 졸업사진 안찍으려고 하는데 안찍어도 되는거 확실한거죠?!
다 괜찮은척 항상 웃는척 상처 없는척 그러면서 집에가면 맨날 울잖아 성격바꿔야지 하면서도 못 바꾸겠드라... 그러면 더이상 친구가 없을까봐
말을 꼭 그렇게 해야할까...
한명 찍어서 서로서로 엄청 친해지고 싶다 어쩔수 없이 살아남기 위해서 데면데면하게 친한거 말고. 서로 마음속 깊은얘기도 편하게 하고 계산할 일 없는 진짜 편한 사이.
모든사람들이 다 날비웃는것처럼 느껴져서 누구와도 말하기가싫어질땐 어떡해야하나요 심지어 애아빠한테도 그런생각이듭니다
착하고싶지않은 이세상 이인간관계에서 착한게흠인거같습니다ㅠㅠ 남이바라볼때 ***가되는것..그걸알면서도 거절하지못해 또다시 ***가되어주고있는나의모습이 세상처량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조금더 앞선 이기적인사람이되고싶어요 남에게 맞추는게 타인을배려하는거라 생각이되었는데.. 그타인은 저를***로바라보고 필요할땐쓰지만,안필요할땐 찾지도않는 나의존재ㅠㅡㅠ너무슬퍼요..
그냥 이렇게 있다가 가만히 주위를 둘러보면 카톡,페메 등으로 웃느라 정신없는 내 또래 애들을 보면서 알람하나 없고 괜히 낭비만 되어가는 것 같은 내 폰을 보며 내가 한심하게 느껴진다. 내가 대체 여태까지 밥먹고 살면서 뭘 해왔는지..... 친히 그것을 대부분 친목질이라 한다. 그것은 보통 페북이나 인스타 등에서 많이 이루어지곤 하는데 친구라는 기강이 튼튼해야지 생일 알람뜨면 축하해줄 친구가 있어야 할 맛 나는 페북 등을 하지... 하고싶어도 못하는 내 ***은 인생 구제해줄 사람 하나 없다는 게 외로을 다름...
그냥 고2이니까... 꿈,목표가 있으니까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중간마다 몰려오는 외로음과 쓸쓸함은 뭘까... 요즘 계속 내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느낌이 든다. ㅜ 그때마다 울적해지곤 하는데 그래서 하이틴 영화나 로맨스 영화로 회포를 푼다.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영화 속 주인공이라면 다 있는 멋진 남자친구,마음이 잘 맞는 친구 난 점점 사람을 잃어가는 것 같다. 나한테 신경쓰느라 ... 나 챙기기도 버거운데 그럴때마다 그나마 반에서 같이 다니는 친구들도 별로 믿음직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내가 사회성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 진짜 대한민국은 유유상종이 많은이유가 친구 많은 애들은 또 그 사이에서 관계망을 만들어나가기 때문에 더 늘어나는 것이고 나처럼 애매한 애들은 방심하면 나락으로 떨어지기 마련이다. 나같은 애들은 사화에서 제일 힘든 것 같다.. ㅠ 나도 그들과 다를바 없는데 그냥 그런 시선과 이미 고정된 이미지로 계속 살아가야 할 것 같은 숙명 때문에 힘들다.
대인관계가 넓은 사람 보면 *** 부러우니 나도 저렇게 됐으면 하는데 난 너무 소심하고 친해져야만 활발하기에...난 저렇게 될 수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