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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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무리로 에서 진정한 친구라고 서로 말하던 친구와 사이가 안좋아졌고 소외를 당하면서 어느새 혼자 다니고 있었어요 같이는 다니는데 정말 싫은 엮기기 싫은 그런 거랄까요... 지금 말함거 보다 상황이 안좋아서 그냥 너무 힘들어요 정말 정말 정말 힘들어요...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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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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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힘든날엔 내 곁에 아무도 없는게 실감나서 더 서러워

0u0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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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안걸린다는 여름 감기가 심하게 왔네요. 서럽다.. 목아프고 열나고 두통에 참... 요즘 너무 서러운일만 터지네요. 세상이 나보고 죽으라는건가봐.. 어떡게 3일만에 그래... 첫날은 동아리 선배들의 험담.. 나 그냥 조용히 있었는데 왜 그게 그냥 맘에 안든데? *** 내가 니네곁에서 아양떨어야 하는건 아니잖아. 둘째날은 책 분실에 도둑으로 오해받기. 일단 오해인거 밝혀진거 다행인데 그렇다고 내가 받은 상처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잖아. 왜 사과도 안해? 드디어 셋째날은 여름 감기.. 하하.. 진짜 어떡게 이러냐. 돌봐주는 사람도 없고 죽고싶다.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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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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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친구는 평생 가는경우 있나요? 지금 좋은친구 못찾았다고 안좋은건 아니겠죠..

yuha052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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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다 끊어버리고 싶어서 끊어버렸는데 혼자 있으니까 외로워서 너무 외로워서 미치겠더라 나만 혼자인 것 같아서 불안해서 너무 무섭더라 이래서 인간관계가 끊기 어려운 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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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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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건... 나를 솔직하게 보여준 적이 없거나 주변에 나를 있는 그대로 *** 않고 색안경을 쓴 채 바라보는 사람들밖에 없었다는 뜻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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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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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들있나요? 친구가 없는건아닌데 나름 친한친구라고 부르는 그룹은있는데 날 가장 친한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거 같은... 진짜 친구만나고싶을때 딱히 만날 친구는 없는... 이런 저런일 하면서 어디가나 인정받게 열심히도 했는데 지금 그 열심히 했던게 무슨소용이 있는 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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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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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 여자에요 제가 거절을 잘못하고 소심하고 마음이 여린 편이에요 하지만 겉으로는 정 반대 거든요 저는 친구가 많은 터라 좀 애매해요 일진 친구와 친하거든요 하지만 담배나 술 이런건 안해요 따도 안***고... 근데 지금은 별로 안친하지만 옛날에 아는 사이였던 친구가 다른 일진 무리에서 약간 은따를 당하고 있어요 근데 다른 무리랑 제가 약간 속해있는 무리가 관계가 좀 있어서... 걔한테 도움을 줘야할지 잘모르겠어요 걔랑 싸웠었거든요.. 걔가 지금은 약간 따지만 중1때 중3 언니들 믿고 나대다가 따가 돼서 애를 잘 안좋아하거든요 글고 저희반 애들은 제가 일진 무리에 약간 속해 있는걸몰라요 그 무린 다른반 이어서.... 그 은따 애는 어떡해야되고 일진 무리를 택해야 될까요 반애들 무리를 택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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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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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삐지는 친구 어떡하죠? 별것도 아닌 걸로 서운해 하고 혼자 토라지는데 어이없지만 그 상황에 어이없다고 말할 순 없잖아요 자연스럽게 멀어질 수 있을만한 사이도 아니에요 너무 가까워졌고 제 친구들도 아는 친구라 계속 만나게 될 거예요 끄떡하면 삐져 진짜 지긋지긋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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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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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연락 얼마나 자주 하세요? 나 혼자 연락 하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연락을 해도 될지 모르겠는 친구가 있어요. 이 친구는 이렇게 서서히 연락 끊고 싶어 하는데 나 혼자 눈치없이 계속 연락 하고 있는건 아닌지 요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원랜 서로 자주 연락하고 지냈는데 어느 순간부터 연락이 없더라고요... 연락좀 달라고 해도 그때만 알았어 이러고.. 먼저 연락 없어요. 만나려면 제가 이 친구에게 시간과 장소를 다 맞춰야 해요. 주말엔 피곤하다고 절대 나오기 싫다고 하고 평일엔 회사 끝나면 이 친구 있는쪽으로 제가 가는 식으로 만났어요. 매년 챙기던 생일도 올해는 저만 선물 챙겨주고 저는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못 들었네요. 그냥 까먹었겠거니 하고 있어요. 먼저 말 꺼내서 엎드려 절 받기는 싫어서 말 안했어요... 예전엔 시험 잘보라고 집앞까지 와서 선물 주고 가던 친구 였는데....전 지금도 그때 일이 고마워서 이 친구가 좋거든요. 내가 이 친구한테 뭘 잘못 했나 생각 하면 그런건 없고. 제가 만나러 가서 만나면 또 잘 놀다 헤어져요. 근데 이 친구가 이젠 제가 인생에서 빠져줘도 상관 없어 하는것 같아서 섭섭 한 기분이 드네요. 그냥 이렇게 멀어지는게 맞는거겠죠? 올해가 딱 10년째 되는 친군데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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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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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의 의심도 없이 사람을 완벽히 믿는 게 힘들다. 어릴 때만 가능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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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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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사랑 외에 조건없는 사랑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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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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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산 휴교 좀 해주라.. 부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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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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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살려주세요 그러니까 제가 27일날 대학생이 됩니다 와 문제는 제가 3년동안 자퇴생이었어서 대인관계가 없어요 사람 간의 상호작용도 거의 없었고요 와 저 적응할 수 있을까요

sprt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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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진짜 뻔뻔하다 그때 나 버릴땐 언제고 니 친구들이 너 버려서 은따되니까 갑자기 나한테 붙는거냐?그리고 카톡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상처받았던 내 마음이 다 치료가 될거같냐?난 지금 니가 친한척 할때마다 또 사람들한테 버려지기 싫어서 친한척을해 근데 진짜 니 얼굴만 보면 진짜 괴로워 미칠거같아 그동안 니가 나한테 했던 행동들 또 내 욕하고 심지어 패드립까지 진짜 그때 생각이 나서 진짜 괴로워 죽고싶은데 너는 *** 얼굴에 철판깔았니?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뻔뻔할수가 있지?진짜 제발좀 그만해;진짜 돌아버릴거같으니까

ggggggddddd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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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처음 만났을 땐 평생 이렇게 지낼줄알았어 넌 갈수록 예쁜 그 친구를 좋아, 아니 찬양하더라. 처음엔 딱히 아무 기분도 안 들었어 왜냐면 그 친구는 여자에게서도 칭찬을 들을만큼 예쁘거든. 근데 그 친구 갈수록 널 ‘가지고 놀기 좋은 애’ 로 보는 거 알아? 너 빼고 다 알거야. 난 그게 너무 싫어. 정작 나랑 한 약속은 자느라 잊고, 맛있는 치킨 피자 먹느라 늦고. 말이라도 해 줬음 좋아. 그럼 난 괜찮았지. 아니면 사과 한 마디라던가. 너도 사과 안 하는 거 싫어하잖아. 그러면서 왜 네가 그래? 요즘 계속 너한테 실망하고있어 난 내가 봐도 너한테 잘해주는데. 거의 연인급으로 해주는데 넌 나한테 받은 거 마저 예쁜 그 친구에게 몰아주더라. 너무하다. 넌 내가 이렇게 힘든 것도 모르지? 맨날 웃어주니까. 제발 잘 해줄거면 끝까지 잘 하던가. 아니면 처음부터 적당히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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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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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가정말 한두명 있고, 혼자 다니는 게 훨씬 익숙하고 집에서 하고싶은거하고 책읽는 자발적 아싸인 제가 좋은데 왜 부모님은 친구없고 약속없는 불쌍한 아이 취급을 할까요? 인간관계가 부질없다고 생각하고 또 많이들 그러는데 그러면서도 매일 같이 몰려다니는 동기들의 심정도 궁금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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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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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처럼 살고싶다 아무도 모르게 외로운 것도 익숙해진지 오랜데 욕 먹는것보단 외로운게 더 나을거같아 욕만 안 먹는다면 칭찬이나 배려같은거 필요없을듯 이미 저걸로 만족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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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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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학교를 아주 잘다니고 있었던 한 여학생입니다. 저에게는 2명의 친구가 있었습니다. 서로 없으면 죽을것 같이 정말 아끼던 제 친구들이였습니다. 한명은 중학교 1학년때 서로 이름도 모른채 만나 친해졌고 또다른 한명은 7년지기 친구 였구요. 이렇게 3명이서 친하게 지냈는데.. 어느순간 한 학년이 올라가면서 저 혼자만 떨어지게 되었어요. 저는 당연히 계속 같이다니던 친구들이니깐 맨날맨날 제가 찾아가고, 밥먹자고 하고, 저는 혼자니깐 그게 당연한건줄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부터 저와는 거리가 멀어지고 다른 애들과 더 친하게 지내고 있었어요. 거기까지는 이해해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이해할수 없었던 사건이 터졌죠. 저를 정말정말 싫어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와 제친구들이 친해진거에요.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저는 혼자 놀고있었고 반에 항상 찾아가면 그애가 째려보고 불편해하는게 느껴 졌어요. 그후 어느날과 같이 점심을 먹으러 반을 찾아갔어요. 제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저를 싫어하는 애가 제친구들만 끌고가서 밥을 먹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뒤에서 따라갔습니다. 그랬더니 저를 싫어하는애가 "아 애는 뭐야;" 이렇게 말을 했어요. 저는 애써 웃으면서 먼저가라고 애들을 보내논뒤, 화장실에서 울었습니다. 펑펑울었습니다. 너무 속상했기도 했고 저는 정말로 한것이 없는데 저를 싫어하는 그애가 미웠습니다. 그 이후에도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그애랑 점점 친해지는게 보이자 저는 불안했고 결국엔 못참고 제친구들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 정말 너네가 그애랑 다니고 싶다면, 그렇다면 너의 의견을 말해줘"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제친구는 2명이였잖아요? 둘이서 돌아온 말이 얼마나 제 멘탈을 부수던지ㅎㅎㅎㅎ 멘탈이 와장창 뿌서졌어요. "너 그러는거 집착같아보여", " 다른애들이랑 조금 친하게 지낸거 가지고 왜이렇게 예민하게 굴어?" 정말 가슴이 아팠어요 그 이후 그애들은 제가 말을 걸면 불편해했고, 자동으로 멀어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친구들반에서는 제이야기가 엄청 오고가는것 같더군요ㅎㅎㅎ 일부러 듣지 않았어요. 더이상 버티기힘들것 같아서요. 저는 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사실적으로 친구들은 그애들 밖에 없었어요. 지금은 그나마 저를 잘 이해해주는 친구 1명이 생겼지만 그 때의 상황,기억을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울것 같아서, 불안해서 여기에 올려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khj4783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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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했어 학교에서 같은반인데 나랑좀 안맞는 친구가 있어 사실 개랑 싸웠는데 그 후 부터 더 심해진거 같아 싸우기 전에는 그 누구보다 친했었어 하지만 지금 개랑 너무나도 불편해 개가 반장이고 내가 부반장인데 내가볼땐 반장이 계속 떠들고있어 애들 조용히 시켜야하는데 말이야 그래도 난 조용히 하라고 말하지 근데 말이야 1학기때 나보고 부반장일 제대로 안한다고 짜증냈었거든 근데 지금 개가 제대로 안하는거 같아 개한테 반장일 제대로 해달라고 말하고 싶지만 개랑 부딪쳐서 또 싸우기 싫고 이런말 들으면 자기 잘못 인정안하고 다른 변명들게 뻔해 오늘 불편했어 ☞하지만 오늘 너무 수고많았어 힘들었지? 반장이랑 잘 안맞고 친구문제 때문에 힘들었잖아 요즘 할일도 많은데 눈치는 보이고... 걱정하지마 지금 잘하고있어 누군가 날 욕해도 괜찮아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할순 없잖아 사랑 받을려고 하지만고 사랑을 줄려고해봐 내가 볼땐 넌 충분히 가치있어 그 누구보다 노력하고있어 구차은 변명 늘어 놓지 않아도 충분히 멋있어 난 이런 힘든 상황 속에서도 견뎌내고 이겨내려는 모습니 멋있어 내가 날 인정해주면 되잖아 난 내가 나라서 좋아 조금 상처 받으면 어때 그보다 내가 더큰데 오늘도 이렇게 지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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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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