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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와 연락을 끊은 이유는 내가 열심히 답하고 너의 연락을 기다려봤자 너는 그렇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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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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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만큼 그 행복이 깨졌을 때 너무 아플 것 같아서 무서워서 그래 t'aime

sorc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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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한다. 돈이 줄줄새네.. 언제 해결해줄건데!! 돈줄 다 묶어넣고 왜이리 태평한건데 사람 궁지에 다 몰아놓고 이놈에 돈이 사람사이 다 갈라놓네 ***알.. 이참에 다***뿌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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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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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 여자인데 친구 관계가 너무 어려워요. 우리 반은 한 분단을 두 모둠으로 나누는데 한 분단이 9명이고 앞쪽에 있는 모둠은 4명 뒷 쪽에 있는 모둠은 5명 이에요. 다섯명 중 한 명은 맨 뒤 혼자 앉는데 제가 혼자 앉았어요.. 평소에도 모둠에서 따돌림 받는 느낌이었는데 오늘 주사위 게임을 하다 장난으로 말한게 친구가 기분이 나빠서 선생님께 말씀드렸는지 화장실에 가서 몰래 울고있다가 반으로 가니 부르셔서 그런말은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고 하셨는데 이기적인 것 같지만 하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 내서 의심하고 별로 저한테 좋게 대하지도 않았던 애가 자존심이 상한다고 하니 별로 심각하게 느껴지지않았어요. 그리고 그 말씀을 하시기 전에 저는 그런말을 한 기억이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걔 만 그러는게 아니라 모둠친구들 전체가 그런다고하니 더 기분이 상했는데 눈물도 나오지 않았어요. 모둠 친구중에 친한친구가 있었는데 모둠친구 전체가 그랬다고 하니 울컥 했고 나중엔 모둠친구 전체가 다 꼴도보기 싫어졌어요.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나빴고 눈도 마주치지 않았어요. 오늘 자리를 바꿨어요. 그냥 다 증오스러워요. 어떻할까요..이상한 분위기 만들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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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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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이던 어울리는 그룹이 있잖아요... 2,3명 그룹 두그룹이 같이 모여놀기도 하구요...저는A 소수집단중 일부인데요 저 말고A집단 애들이 B집단이랑 친해요... 저는 그냥 아는사이? 인사하고 가끔 이야기하는 그런....근데 이번에 A그룹 몇명이랑 B그룹 몇명이라 놀러가는 계획을 세우는데 저두 친해지고 싶고 어울리고 싶어서 저도 슬며시 꼈어요... 근데 확실히 그래가자 같이 가자가 아니라 그래그래 좀 장난식이어서 제가 거기 노는데 껴두 될지... 모르겠어요ㅠㅜ 못 어울리고 힘들어하다 올까봐 걱정이에요... 그냥 지금이라도 못가겠다고 빠지는게 맞을까요?

taltal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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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ㅠㅠㅠㅠ 내가 다 망처놨어 조금만 더 기다릴껄 조금만 더 참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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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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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외로운 걸까요? 같은 공간에 있다고 꼭 같이 있는 건 아닌가봐요. 학교에서 제 반에는 30명이 있지만 그 공간에서 저는 혼자예요. 저에 대해 잘 아는 아이들은 하나도 없어요. 저도 아이들에 대해 모르고요. 같은 반이라는 게 꼭 항상 의미있는 건 아닌가봐요. 잘 모르겠어요. 조금 있으면 올해가 끝나가는데 우리의... 아니 저는 애들하고 관계가 그대로예요. 아마 제가 힘들어서 학교를 좀 빠졌던 탓도 있겠죠. 우리가 고삼인 탓도 있겠죠. 이젠 혼자가 익숙해서 혼자 지내는 게 힘들진 않은데 잘 모르겠어요, 그냥 이렇게 아무것도 없이 아이들과 헤어지는 걸까요? 이건 길가다 지나가는 사람이랑 똑같은 수준인 것 같아요. 그게 뭐 어떻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냥 학창시절 12년동안 한번이라도 반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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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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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너무 폭력적인 성향을 갖고있어서 이혼준비중이였는데.. 장모님은 자기도 화나면 물건집어던지고 창문까지깻다고 창문깨다 난 흉터보여주면서 이해못하냐고 그러시는데.. 저는 도저히 받아드러지지가않아요 이여자랑있으면 숨도못쉬겠고.. 아직도 밥그릇던지고 소리질르던 모습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얼굴마주치면 위가 딱딱하게 굳고.. 애기생각해서 엄마는 참고살라는데..아직 서른살밖에안됬는데 참고살 자신도없고 지금도 너무 괴로워서 힘든데.. 죽고싶단생각밖에 안들어요..어떻게참고살수있을까요.. 와이프가 고치던말든 지금은 너무 무섭고 싫고 괴로운데.. 이렇게 고통스럽게살거면 그냥 죽고싶어요

youngjo140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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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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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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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대인관계 타령 ㅠㅠㅠ그래 나 대인관계 좋지 않아 마음을 너무 닫고 살았어 그리고 은근 피해의식도 많고 약간 부정적이지...물론 나도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고 그렇다고 그 누구 탓도 안할꺼야 나중에 사회나가서 대인관계 안좋으면 못버틴다고 다들 그러고..바꾸고 싶은데 그게 안되 ㅠㅠ 그래서 너무 슬퍼 죽어야 끝날 인생인가...너무 힘들고 슬퍼 ...차라리 안태어났으면 이런 고통도 없었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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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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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요.. 남하고 대화할 때 너무 남이 어떻게 생각할지 신경쓰다보니 무슨 말할지 계속 고민하느라 스트레스받고, 어색하게 되요. 약간 대인기피증도 있고ㅠ 말 잘해서 인기많은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평생 친구 못 사귀면 어떡하죠... 너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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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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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좋은친구가 한명도 없다...그래서 슬프다ㅠ

cjy042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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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봐주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작년 고1 때 반여자애들과 두루두루 친했지만 그 중에서도 저포함 6명이 무리였어요. 고2가 된 후 무리아이들 중 2명은 이과로 갔고 2명은 저와 다른 반이 되었고 한 명(a라고 할게요)은 저와 같은 반이 되었어요. 저는 무리아이들중에서도 단짝친구랑 같은 반이 되서 좋았지만 고2가 되니 아이들이 조그만 무리들로 각각 나뉘어져있어서 다른 아이들과 친해지기는 작년보다 더욱 어려웠고 결국 저랑 a 두명이서 항상 같이 다녔어요. 1학기까지는 괜찮았어요. 근데 a가 화장을 되게 잘해서 여름방학이 되기 직전부터 반친구들이 많이 생겼어요. 저는 화장을 안해서 대화에 끼어들지도 못했어요. 여름방학이 된 후 a와 놀려고했지만 워낙에 a는 집순이기도하고(저는 노는거 좋아합니다) 카톡도 이틀에 한 번 보는 아이라서 저는 배려한답시고 카톡에서도 정말 필요한 말만하고 노는 약속도 잡지않고 다른 아이들이랑 봉사를 다니며 여름방학을 보냈어요. 근데 2학기가 시작한 후 같은 반 친구들중 특히 세명(b, c, d라고 할게요)과 친해보이더라구요. 이동수업시간에 우연히 들었는데 여름방학때 그 네명이서 모여서 거의 매일매일 놀았대요. 저는 조금 충격이였어요. 고1때는 귀찮다고 항상 약속을 미루던 아이였는데... 그때부터 마음이 조금 이상해졌고 설상가상으로 자리를 뽑을때도 a, b, c, d만 계속해서 붙고 저만 떨어졌어요. 그 네명은 수업시간에도 쪽지를 돌리고 화장을 하고 주말에는 놀며 우정을 쌓았어요. 저는 b, c, d와 그런건 개뿔없었어요. 더구나 d는 저와 같은 초등학교였었는데 저는 걔가 왕따였다는거 알고있거든요. 그래서 저를 불편해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a는 요즘들어 b, c, d와 더 시간도 많이 보내고 고1때 친구들과 급식시간에 밥을 먹으면서도 계속 휴대폰으로 b, c, d와 카톡을 합니다. 제 톡은 3일째 읽지도않고 있구요.. 항상 왜 카톡 안읽냐고 물어보면 밑에 묻혀있어서 확인을 못했대요. 그렇게나 톡이 많이 오나; 근데 저는 표정관리를 진짜 못해요. 감정이 표정에 다 드러나거든요. 어제는 체육시간이여서 체육관으로 내려가야되는데 b랑 화장실 다녀온다면서 기다리라고 문자가 온거예요. 교실에서 기다리고있는데 반애들이 문을 닫으려고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복도에서 기다리고있는데 볼일보는거 치고는 되게 늦게 나와서 화장실에 가봤더니 둘이서 수다떨고있는거에요... 그래서 빨리 나오라고했더니 알겠다고하면서도 계속 둘이서 수다를 떨어서 결국 저 혼자 체육관갔어요. 근데 웃긴게 체육관와서는 또 아무렇지도 않게 제옆에 앉는거예요. 아마 b, c, d가 구기대회여서 대회출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제 옆에 온것같아요. 교실에서는 제쪽에 온 적이 진짜 손에 꼽을정도거든요. 오늘도 15분까지 등교인데 (원래는 8분에 만나서 같이 등교해요) 11분에 온거에요. 전화나 문자도 다***고.. 무음이여서 몰랐대요. 저도 이제는 답답하네요. 그래서 표정 구기고 말 한마디 안하고 등교했어요. 결국은 지각했죠... 방금도 c랑 헌혈하러 내려갔어요. 작년에 제가 같이 하자고했을 때는 그걸 왜하냐고 궁시렁대더니.. 근데 a도 제가 요즘 정털렸다는걸 눈치챘나봐요. 눈치보는게 눈에보여요.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칠대로 지쳤는데 쌩까자니 다른 친구들은 다 다른반으로 흩어졌고.. 계속 제가 a를 챙기고 붙자니 마지막에 짜증내고 상처받는건 저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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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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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 A와 B가 있는데 이 둘끼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고 난 중3때 친해졌다. 그리고 난 이들과 결국 연을 끊었는데 내가 자존감이 깎일 때마다 애써 외면하며 쟤들은 날 생각해 준 거겠지. 했던 것들이 아니였음에 너무 분하고 답답해서, 할 말을 하지 못했던게 울분이 찬다. 그 화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상담글을 쓰는 것이다. 중3 때 나는 중1 때 난 안좋은 소문으로 힘들어 하고 있었고 그걸 A가 그 소문을 믿는 애들한테 가서 풀어준 덕에 해결했던 일이 있어서 성인이 된 후에도 그에 고마워 하며, 가끔 걔가 쎄한 행동을 할 때에도 날 생각해서 해주는 거겠지 하고 어떻게든 합리화를 시켰다. 다이어트를 성공해서 대학에 들어간 후 과에서 이쁜애 하면 내 이름이 올라왔고, 연애도 하고 과 분위기에도 무사히 적응해서 사람들과 잘지내고 있았다.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칭찬을 들었고 어떤 애랑 이런일이 있었고~~ 등등 을 A에게 얘기 했는데, 이런 얘기를 들은 a의 반응은 '난 니 예전이 더 좋았는데' 였다. 내가 뭐? 라고 하자 '아니 대학교 들어가서 자주 못노는거 같아서~' 라고 말했고 그걸 들은 나는 그렇긴 하다~ 하고 넘겼디만 속으론 의문스러웠었다. 그 후 A네 집은 가게를 했고 가끔 세 명이서 A네 가게에 모일 때마다 A의 부모님이 대놓고 나와 A를 비교 했는데 주 내용은 A에게 비난을 가하는 내용이였다. 그래서 A네 가게를 갈 때마다 난 일부러 더 추하게 고등학교 체육복에 머리를 질끈 묶고 안경을 쓰고 갔었다. 외모로 그만 좀 비교해라는 표시 였다. A는 그 이후로 은근히 나를 견제하는게 눈에 보였는데 예를 들어 A는 한달간 교환학생을 간 적이 있었는데 난 영어 공부엔 아예 손을 놓고 있던지라 자신이 나보다 영어를 더 잘한다는 걸 각인 시켜주고 싶었던 건지, 세 명이서 다같이 외국에 갔을 때 외국에 가니 몇마디 영어라도 써보고 싶어서 내가 주문이라도 할려 하면 급하게 내 말을 끊고 자기가 먼저 주문을 하며, 영어를 쓰려고만 하면 뭐든 내말을 끊곤 자기가 나서려고 했다. 그래 지가 영어애 자신감이 넘쳐서 그랬겠지 하고 더 따지지 않고 넘어가줬다. 또, 내가 난 곱창 좋아! 라고 하면 곱창이 얼마나 더러***에 대해서 말하기에 전념했고 그러고선 자기도 곱창 맛있다고 먹으러 갔다. 또 내가 어떤 노래가 좋더라! 하면 그 노래를 부른 가수를 자기가 더 많이 안다는 걸 티내기에 바빠서, 내가 '아니 나도 아는데... 다른 노래들은 모르겠고 그노래가 너무 좋아서 추천한거야...' 라고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만 치곤 그 이상 말은 안하는 행동들이 그랬다. 내가 c를 말하면 걘 d를 말하고 왜 c보다 d가 나은 선택인가에 대해서 말하느라 정신 없었다. 그 무렵부터 A는 내 성격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했는데, 주 내용은 넌 너무 생각 없이 말한다, 넌 너무 성격이 더럽다 였다. 난 아 진짜 내가 그런가... 그래 A가 내 생각해서 말했겠지 하고 받아들였고, 자연스레 다른 친구들 한테도 나 성격 안좋잖아 ㅋㅋㅋ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럴 때마다 다른 친구들의 반응은 니가? 아니야 왜그렇게 생각해? 였지만 그냥 내가 자기비하를 하니 위로해주는 말이겠거니 했다. 왜 그때 나보고 성격 안좋다고 하던게 A만 있었다는걸 애써 외면했을까 결국 참다 못한 나는 먼저 B에게 나 A랑 싸울거다하고 말하고 A에게 니 나한테 말 못하는 거 있지 않냐고 걍 솔직하게 말하고 끝을 내던가 풀자고 화난 어투로 말하자 A는 도리어 화를 냈다. 난 A가 더 화를 내는게 어처구니가 없어서 아니 니가 왜 화를 내? 하니 A는 내가 화를 내서 자기도 화를 내는 거랬다. 그러면서 너 그때 왜 그렇게 얘기 했냐고 하면 너 진짜 성격 이상하다 왜 그 한마디에 꽁해있어? 라고 말하며 내가 자기릉 무시했던 일화를 말했다. 그 일화는 A가 대학을 갈 때 수시를 두군데를 붙었는데 내가 대학 둘 다 안좋다고 깠단다. 그래서 집가서 울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건 A가 나에게 대학을 상담한 일이였다. A는 평소 공부보다는 친구와 노는걸 좋아했었고, 진학에 크게 관심이 없는 듯 해보였다. 그 애가 대학교를 고민 할 때 수시를 두 군데를 붙었는데 하나는 신라대 경영, 하나는 부산외대 상경이였나 했고 난 경영학과는 인서울도 취업이 힘드니까 상경을 가라했지만 그애는 경영을 갔다. 그 일을 내가 A릉 무시했다고 받아들였다길래 내가 그건 니가 나한테 학교 상담한거고 내가 그때 이렇게 말한거잖아 라고 하니 A는 말을 못하더니 말을 돌렸다. 그러곤 계속 햐서 나보고 넌 말을 너무 막해서 문제다 라며 아직도 내가 너에게 열등감 느껴서 그런것 같냐 난 단순해서 그런거 없다고 변호했다. 그래도 3명이서 관계를 깨고 싶지 않던 나는 그래 내가 잘못 생각했나 보네 하고 넘어갔다. 그러곤 B에게도 무슨 일이있었는지 설명했다. 그러곤 얼마 있지 않아서 A와나는 다시 싸웠고 그때도 A는 어김없이 내 성격에 관해서 비난했다. 내가 너 인스타는 하면서 왜 카톡은 답장을 안하냐고 말한거였고 그에 A는 너 진짜 성격 별나다고 까면서 시작했다. 그때 a의 반응에 너무 어이가 없던 나는 그냥 닌 그렇게 평생 자기합리화나 하면서 살아~ 라고 하곤 끝냈다. 문제는 지금 내그 그 *** A년한테 할 말을 다하지 못하고 그냥 차단 박고 끝낸게 너무 빡친다는거다 한 달이 지났는데도 말하지 못했던 것들이 입에서 맴돌아서 당장이라도 문자로든 전화로든 따지고 싶은데 그래봐야 나만 우스워 질 걸 아니까 참고 넘어가고 있다. 그러면서 주변 인들에겐 자기가 엄청 착한 사람인 척 하는게 너무 역겹고 화가난다. 근데 이 감정을 어떻게 해소해야 할 지 모르겠다. 혹시 저같은 일 겪으신 분들 있나요? 진짜 너무 화가나는데 어떻게 할 방도가 없는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s96071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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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처럼만 대하께 딱 너같이 니가품고있는 마음과생각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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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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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하지만 이젠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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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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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힘들 때 어떻게 하나요 진짜 너무 지치는데 전 뭘 해야 되는 건지 혼자선 딥을 못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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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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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사귀는데 오래동안 사귄 친구보다 고작 한달도 안 되게 만난 친구에게 제 속마음을 털어놓게 돼요.친구에게 사귄 기간이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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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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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사귀는데 오래동안 사귄 친구보다 고작 한달도 안 되게 만난 친구에게 제 속마음을 털어놓게 돼요.친구에게 사귄 기간이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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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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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이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제대로 된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이제 고1인데 중학교때에 베프한테 크게 배신당하고 그뒤로 무리에 애매하게 끼여있는 상황이 되였어요.그렇게 중학교를 보내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왕따같은건 아니고 아는 친구들도 꽤 많은 편인데 진정한 친구?그런게 없어요.다른 애들은 진짜 친한 애들끼리 놀거든요.이게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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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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