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행동의 대한 친구의 반응을 걱정한다면 그 관계가 조금씩 틀어지고 있다는 걸까요..?
내 행동의 대한 친구의 반응을 걱정한다면 그 관계가 조금씩 틀어지고 있다는 걸까요..?
친구에게 불편한 점을 하나 둘 말하기 시작하면 하나 둘 멀어진다던데 정말 멀어져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제게 너무나 소중한 친구라 가까이 있고 싶은데 심지어 다른 반이라 함께 하는 게 더 어렵고 조금씩 소홀해 지고 있는 것 같아요.. 평소 성격 상 아무렇지 않게 다가가는 것이 어렵고 눈치가 없단 말을 많이 들어서 그 친구가 기분이 안 좋아 보이는 것 같으면 말을 하는 게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게 친구와의 제 사이를 더 멀어지게 하는 것 같고요... 심지어 내가 가장 친하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었는데 요즘은 그게 아닌것 같아 질투도 나고 두려워요... 그 친구와 다시 친해지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제게 너무 소중한 친구라 멀어지고 싶지 않아요...
좋아하는 사람이 먼저연락왔다!! 그것도 전화로:) 항상 나한텐 먼저연락없고 다른 친한 여자애랑은 주말에 따로 만나니까 짜증나고 화나고 서운했었는데...
중 1 학생입니다 요즘 대인관계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중학교 들어와서 3달동안 죽고 싶을만큼 힘들었어요 12명이라는 아이들이 제 앞에서 제 저격노래를 부르고 sns 상태메세지에다가 저에 대한 저격이 올라오더라고요 결국 제가 못참겠어서 학생과선생님께 말씀 드렸어요 하지만 그 아이들은 제가 오해한거라고 그냥 넘어갔어요 그렇게 해서 여름방학이 끝나 조금 나아지나 싶더니 12명에 무리중 4명이 저한테 와서 그 무리중 1명을 저에게 욕을 하는거예요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는데 그 이후부터 11명의 아이들이랑 저랑친해지고 그중에 1명은 왕따가 됬어요 그래서 그 1명 이 저에게 자기 너무 힘들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제가 그걸 ***같이 애들한테 말해버린거예요 저도 같이 그 1명에 아이랑 11명 욕을 같이 했는데 1명 아이가 얘기할까봐가 너무 두렵고 또 11명에 아이들이랑 같이 1명욕을 했는데 걔네들이 물어볼까봐 너무 두려워요 저에게 조언을 해주세요 ㅜㅜ
깊은관계를 가지면 가질수록 나만 힘들다..
제 친구들은 모두 어른스럽고 차분한데, 저 혼자만 어린아이 처럼 철 없고 눈치없는것 같아서 너무 부끄럽고 그런 친구들이 부럽네요.... 어떻게 해야 눈치빠르게 행동할수 있을까요?
너무 무섭다 벌써부터 새학기가 너무 무섭고 걱정된다 내년은 이번년처럼 지내지 못할 것 같애 지금 나 적응 나름 해서 친구랑 대화도 하고 웃고 혼자 있지 않는 거 그거 다 내년엔 안 그럴 거 같애 내년엔 친구 없을 걸 다 나 별로 안 좋아할 거야 나 말하는 거 재미도 없고 얼굴이 특별히 예쁜 것도 아니고 말도 잘 못 걸고 과거도 있고 좀 다 나 싫어하겠지 다 기쎈 애들만 있는 반 걸리면 어떡하지 친한 애 아무도 없으면 어떡하지 차라리 다 모르는 애들이면 괜찬ㄹ을 거 같은데 다 나빼고 친구 있겠지 내년엔 이번년처럼 못 지내겠지 너무 무섭다 내년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죽고싶다
첫만남에 누군가와 만나면 친분을 만들고 유지하려고 노력을 엄청하는데.. 그게 유지가 안된다.. 처음에는 억지로라도 웃고 밀하는거에 맞장구치고 무리에 껴서 말도 생각으로 쥐어짜내서 말하고 그랬는데 4개월쯤 지나니까 무리에서 누군가가 나를 싫어하는게 느껴지고 그사람의 눈치를 보게되며.. 초반에 친해졌던 사람이랑도 말수가 줄어들어 어색해지고 더 멀어져간다. 학원에 가면 다들 모여서 얘기 하는데 난 기빨리는거 처럼 피곤해지고 말걸기도 힘들정도로 무기력해져... 눈꺼풀도 무거울정도로 몸이 추욱가라 앉는데 내가 먼저다가가서 말을걸어야 다시 친해지던지 하는데 그게 힘들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람들 옆에 가면 말도잘 안나오고 멍때리게되고 또다시 급하게 피곤해지네. 어쩌면 좋을까.. 나빼고는 다 잘지내는거 같아 다들 어떻게 처음의 그 분위기를 유지하는건지 궁금하다.. 어떻게해야 타인과의 관계를 트러블없이 유지하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걸 무시할수있을까 왜여자들은 팀을 만드는걸까 이 20살넘고도 이런게 고민이 된다는게 너무 우울하고 힘들다 관계는 좋으면 좋지 나쁘면 득될거 없는데..
전 혼자가 좋은데 자꾸 밥을 같이 먹자는 애가 있어요. 진짜 대놓고 전화도 문자도 ***는데 얘는 자존심도 없는건지ㅋㅋ 같이 밥먹는 애가 안 왔다고 자기 혼자 먹기 싫으니까 저한테 연락하는 것도 웃기고.. 게다가 다른 반애고 그렇게 친하지도 않은데... 솔직히 친구 없으면서 있는 척 하고 싶어하는 것 같구
너무 외로워요. 관심과 애정을 받고 싶어요. 날 봐주는 사람이 없어요. 소외감이 들어요. 그냥 사라지고싶다 연기처럼.
진짜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그런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 많은 친구 ? 인기 ? 그딴거 필요없으니까 제발 그냥 내가 상을 타거나 전교 일등을 하면 질투하지 않고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그런 친구
친구가 생기면 어떨까 있으면 지금보단 행복할까
아파요 그냥 마음한쪽에 가시가 있는것처럼 욱신거리고신경쓰여요 이곳에 다신 안올것같았는데 다시 오게됬네요 사람은 쉽게변하지않나봐요 이제는 지쳐요 가득했던 넘쳐났던 기운이 이제는 텅비였어요 누가 그많던 기운들을 가져간걸까요 사람이 싫어요
하.. 진짜 꼽주는 인간들 너무 싫다; 학생때 공부하는게 제일 좋다는 사람들 보면 개빡;;
너네는 내가 안힘들고 언제나 행복해보인다고 했지만 사실 아니야 나 너무 힘들고 행복하지가않아..
난 너를 친한친구로 생각하고 있는데 넌 나보고 친한친구라고 했지만 정말 친한친구로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저는 친구가 없습니다. 왕따는 아니지만... 친구가 없어요... 소심하구요.. 중1,중2때는 친구가 있어서 밖에서 많이 놀고 그랬는데 중3되서 친구가 없어서 많이 안놀아서 엄마가 혹시 반에 친구 없냐고 그래요.. 저는 그래서 있다고했어요.. 거짓말쳐서 오늘 현장체험학습겸 졸업사진 찍었는데 집에 올때는 우리반 애들이랑 온다고 거짓말 치고. 우리반 애랑 밥먹는다고 거짓말치고 거짓말하고. 거짓말만 했어요.. 중3이니까 졸업을 해야하잖아요.. 졸업식날 엄마만 오실것같은데... 저희 반 애들이랑 안친해보여서 엄마가 눈치 챌거같고.. 저만 사진 안찍고 그러면.. 어떻해요... 고등학생되서 친구 사귀고 그럴 수 있을까요? 앞으로에 일들을 생각하면 막막해요.. 곧 체육대회도 하는데.. 혼자 멀뚱하게 있을거고.. 어떻해요.. 다른반 친구들은 있어도.. 걔네들은 다 자기들 반 친구들이 있는데.... 저만 이러네요...
내 남친도 아닌데 걔의 친한 여사친이 거슬린다 솔직히 좋아하는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다
슬프다.
안녕하세요.현재 중학교를 다니고있는 한 여학생입니다.저는 요즘 제 성격때문에 정말 미치겠습니다...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 부산에서 대구로 이사를 갔었습니다.그래서 학교도 바뀌게 되었죠.저는 전학가기 전엔 정말 활기찼었습니다.그래서 항상 반아이들과 얘기하고 친구들로 넘쳐났죠.하지만 전학을 오고난후, 처음에는 친구들이 저에게 정말 잘해주었지만 2명정도가 저를 싫어하는게 보였습니다.그 친구들은 저를 조금 심하게 괴롭혔어요...제 앞에서 제 욕을 하질않나 제가 지나가는데 어깨를 치고가질않나 저랑 같은 활동을 해야할때는 온갖 싫은 표정짓고....그리고 나중엔 제 신발주머니가 사라졌었는데 그것도 그애들이 한 일인것 같습니다...그리고 체육복에 싸인펜인가 매직으로 크게 ***라고 적어놓고....마지막에는 그애들 친구 전화번*** 저에 대한 온갖 욕설을 적어서 2번정도 보내더라고요....정말....진짜 미치는줄알았습니다....결국 저를 왕따시킨게 밝혀지고 저한테 진심으로 사과했고 그 뒤로 저한테 정말 잘해주었지만 도저히 그애가 좋아지지가 않더라고요 그런데...그뒤로 성격이 정말 소심해졌습니다..제가 같은 반 학생이나 선생님에게 말을 걸때면 혹시나 내가 말을 걸어서 기분상하지 않을까,내가 말을 할때 실수하지않을까...그리고 제가 조금 말을 할때 흥분하거나 너무 긴장되면 말을 조금 더듬는 경향이 있는데 너무 긴장한채로 친구한테 말을 걸어서 조금 더듬은 채로 말을 해버려 놀림감이 된적이 있거든요...그 뒤로는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말거는게 정말 너무 힘들고 괴로웠던것같습니다....요즘 정말 그게 문제에요.제가 우리반에서 친한애가 한명뿐이여서 그런지 반아이들이 저희를 조금 싫어하는 태도같은게 보이는것같아서..왜냐하면 저번에 수업하는데 저랑 친한친구의 이름이 우연히 불렸거든요...그래서 한 친구가 제가 친한친구 예쁘다고 장난으로 말하니까 진짜 반애들 거의 전부 다 빵터지고....정말 소름끼쳤습니다...제가 친한친구를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놀린다는게...그래서 친구들이 저도 이렇게 생각하지않을까 너무 걱정되고 무섭고 긴장됩니다...저는 이태까지 그냥 반아이들이 저를 조금 조용한.평범한 아이라고 생각한다고 여겼었는데 그게 아닌것같고....하...그리고 제가 학교에서 너무 조용하고 내성적인 애여서 친한 남사친이 한명도 없어요..그냥 학원 같이 다니는 남자애는 말만 조금 섞는 정도고...이러다가 고등학교가서 왕따나 은따 당하는거 아닐까 너무 걱정되고 계속 이상태로 지내는것도 너무 싫습니다...성격을 바꾸고 싶어요...실패를 두려워하지마라.친구에게 먼저 말을 걸어라.저한테는 정말 너무 어렵습니다...친구에게 먼저 말거는건 그 친구도 혼자있을때는 조금 긴장한채로라도 말걸고 친해질 수 있을것 같은데 2명이상에게는 말거는것 자체가 너무 어려워요...하...저 계속 이상태로 지내야 하는걸까요?도대체 어떻해 해야 이 내성적이고 걱정많은 성격을 고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