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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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아아아아~~ 이 시간에 컵라면을 ㅠ.ㅠ 이제 배도 부르고오 ~~ 몇주동안 잠 못자고 힘들어 했던일들 좀 내려놓고 .. 배 두들리면서 편안하게 ~~ 오랜만에 안정제 먹고 내일 이침까지 잘 예정.... 내일은 더 기분좋은 날이 되기를!!! 내 주변 사람들이 더 행복해 하기를 바라며 ~~~~ 스르르르르륵 미움은 또 다른 미움을 낳는대요.. 미움으로 더이상 자신에게 상처 남기지 마시길 바래봅니다. 토닥이 토닥이... 오늘도 수고 하셨어요.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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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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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단한 사람이 될게. 나를 놓친 네가 절실히 후회하도록 엄청난 사람이 될게.

seei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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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너도 네가 한 것 그대로 똑같이 돌려받기를 바랄게

seei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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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쓰레기통 역할이 너무 힘들어 정작 내 감정도 감당 못하면서

qaz10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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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번 죄송하다 미안하다는 말을 달고 사는 사는 것 같다.....도대체 왜 그러는걸까 그리고 또 왜 그래야만 하는 것일까?

moon9121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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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이 제일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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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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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당하는게 너무 익숙해져버렸어 난 아무렇지 않은데

hiflower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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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만나서 중3때까지 친구였던 아이가 있어요 그 친구가 3일 전부터 제가 아는 척을 해도 ***고 그냥 지나가길래 무슨 일 있나 싶어서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그 친구가 일전에 제가 그 친구한테 그 친구와 작년에 같은 반이였던 아이에 대해서 물은 일을 이야기하면서 무슨 일인지도 안 가르쳐주고 그런식으로 묻다가 됐다 그러고 그냥 가버리는게 어디있냐고(제 일이 아니여서 그 친구가 뭐 때문에 물어보냐고 했을 때 ㄴㄴ 아님 됐음 이라고 하고 그냥 끝냈었거든요ㅠ) 자기가 옛날에도 그런식으로 다른 애에 대해서 물어보고는 나중에 가서 자기한테 ***이던 애들 여럿 겪어봤다고 저한테 화를 냈어요 솔직히 그 4년의 시간 동안 그 친구는 자기 과거에 대해서(그 친구가 5학년 때 전학을 왔기 때문에 그 전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하나도 몰라요)한 번도 이야기 해준 적이 없는 상태였는데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제 맘대로 그렇게 대한건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미안하다고했는데 그 후로도 계속 저를 아는 척 안하는데 어떡할까요ㅠㅠ 카톡으로 나 계속 아는 척 안 할거냐고 물어보니까 생각해 보고 라는데 1.제가 뭘 잘못한 걸까요ㅠㅠㅠ 2.저는 그 친구랑 되게 깊고 좋은 사이의 친구 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아이는 아니였던걸까요?? 3.친구 관계를 어떻게 해야될까요??이대로 연을 끊어야될까요, 아니면 다시 회복하려고 노력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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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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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봤으니깐 신경 안 써도 이해할거라 생각하는거야? 오래 봤으니깐 더 챙겨야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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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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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제가 후드집업 하나를 입고다녓늗데요 친구가 똑같은 걸 삿어여 ㅠ 심지어 똑같은색으로........,,,, 후리스나 그런 유행하고 사람들이 많이입는거면 상관은 없는데 이게 디자인자체가 좀 사람들이 많이 안입고 다니는거라 ㅠㅜ 강제 커플룩이 된 느낌이라 별로 기분이 좋진않아요.....심지어 같은반이고....,,,,,,쪼잔하게 옷가지고 그러긴한데 ㅠㅜㅜㅜㅠㅠ너무너무 신경쓰여요 그리고 애가 엄청이쁘고 친구도 많아서 비교당할거같아서 너무 싫어요 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그리고 걔가 그옷을 입고오면 뭐라고 반응할가요..???? 저번에 저한테 비슷한옷 삿다고 얘기는 햇어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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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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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때는 사춘기라서 싸움에도 관심많고 그러잖아요 그니까 저희반에는 싸움도 잘하고 인맥도 넓고 운동도 잘하는 일진? 비슷한 애가 한명 있어요 성격은 그렇게 좋진 않고 스파링 뜨면서 장난치는거 좋아하는데 얘가 막 저를 치면서 장난치면 저도 치면서 맞대응 하는게 어려워요 할 수는 있는데 못 하겠어요 다른 애들도 그렇고 다 맞고만 있어요.. 이게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되게 자존심도 상하고.. 여자애들이 가만히 맞는거 보면서 쟤 무섭냐고 그럴때 자존심 엄청 상하고 막 반항을 못하겠어요 이거 걔가 무서워서 그러는 걸까요?? 무서운거라고 생각하고 인정하면 자꾸 신경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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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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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내가 너랑 왜 친구를 할까. 내 친구는 너빼고 다 능력이 하나씩은 있는데 너는 공부도, 그림도, 말하는 센스도 없는데.. 아, 그래서 너만 보면 짜증이 나는건가?" 대충 이렇게 말하는데 이 친구랑 계속 같이 다녀야 할까요.. 반년정도 같이 다니면서 이런 말을 계속 들었는데 오늘따라 참기가 힘들어서 자꾸 고민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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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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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환경 속에서 내가 택한 방법은 혼자만의 세계로 도망가는 거였다. 난 늘 힘든걸 견뎌줘야하고, 화를 내도 안되고, ***도 안되었으니까. 가만히 묵묵히 견디어주는게 사랑받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무관심한 이기적인 사람이었다. 주변을 신경쓰지 않다보니 혼자만 세상에 덩그러니 놓여진 기분을 느낄 때가 많고 특히나 나를 아는 사람들과 있으면 견딜 수 없게 무섭고 속이 울렁거려... 알고보면 속이 여려서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그런건데 표현이 무뚝뚝하다고 ***패스 취급을 받았다. 도대체 니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 너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어, 니 표정, 말 그게 무슨 의미야? 사람들과 함께 하는 방법을 진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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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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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마카분들은 사람을 사귀고 싶은면 어디를 가나요? 인간관계를 배우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해요? 어딘가에서 내가 아닌 성격으로 살고 싶어졌어요 연기를 해서라도 밝고 긍정적이어보고 싶어요 한번 시도라도 해보고 싶어요 내가 그렇게도 될수 있을지 궁금해요

astell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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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친하고 노는애인데 저가 있는데도 뒤에서 대놓고 뒷담까요..신경안쓰고 싶은데 신경이 쓰여요ㅜㅜ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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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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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랑 가장 친하다고 생각 했던 친구와 싸웠다. 처음에는 서로 잘못이 있다 생각하고 금방 해결 될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서로 원하는 사과 방법이 달랐고 결국 우리는 크게 싸워 버리고 말을 안하기 시작했다. 나는 억울하다고 생각했고 오히려 아무렇지 않은 척을 했다. 하지만 지내보고 나니 그것이 아니였다. 나는 너무 힘들었고 그 친구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그래서 몇번이고 나는 사과 하고 싶은 티를 냈지만 그 친구에겐 내가 그럴 마음이 없어 보였다. 이때 나는 그냥 무너져 내리는것 같았다. 그때는 괜히 자존심 때문에 아무렇지 않은 척을 했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내 일상 생활이 그 친구와 지냈던 절반 만큼도 재밌지 않았다. 그 친구는 사교성이 좋아서 친구가 많았지만 나는 그렇지 못했다. 갑자기 나는 그때의 내가 후회됐다. "내가 그때 먼저 사과했으면 됐을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그냥 다 내 잘못 같게 느껴졌다. 괜히 고집 부리다가 소중한 인간관계를 내 손으로 끊어버린 것 같았다. 그 친구에겐 나는 수 많은 인간관계 중 하나 였을지 몰라도 나는 정말 빼 놓을수 없는 소중한 친구 였다. 나는 그 친구 곁에 있는 여러 친구들과 여러 인간관계들은 전혀 탐나지 않는다. 나는 단지 그냥 예전 처럼 그 친구와 같이 웃고 떠들고 싶다. 하지만 내가 그런 친구를 내 잘못으로 잃어 버린 것 같았다. 나는 그때의 내가 지금 너무 후회된다. 내가 학교에서 웃는것도 행복하지 않고 다른 친구들과 놀아도 그 친구 만큼 재밌지 않았다. 왜 인지 모르겠지만 학교에선 괜찮은 척을 했다. 이것도 정말 가져다 버려야 하는 나의 단점인 자존심 일까. 지금은 그냥 그 친구에게 미안했던게 계속 떠 오른다. "그때 잘 해줄껄" , "그때 조금 양보 해줄껄" 이런 생각이 자꾸든다. 하지만 이제와서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게 너무 싫다. 이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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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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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교회다니면서 왜그리 맘보를 못되게쓸까요? 40넘은 인간들이 남얘기, 남험담이나 하고 자기랑 상관없는 일들에 감정 이입해서 욕하고 성인아닙니까? 대놓고 쌩까고.. 정말 어린애들 왕따놀이처럼 하는짓을보니 인격이나 인성이 의심스럽네요. 뭉쳐다니면서 남욕이나하면서 교회는 엄청 열심히 나가는 모습을 보니 교회는 왜다니는건지 교회나가서 도대체 뭘 기도하는건지 진심으로 궁금하고 이해가 안되네요. 하..물론 교회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됨됨이가 문제인건 알겠는데 저런 심보로 무슨의도로 다니나싶어서요. 주중에 죄짓고 주말에 교회가서 회개하면 된다는 생각인건지.. 진짜 너무너무 화가나고 속상합니다. 교회다니시는 선한분들껜 죄송하구요ㅜㅜ

harusam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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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괜찮은사람. 생각나는 사람. 여운이 남는 그런 사람이되려고 하는데 진심은 안통하는지...

qazwsx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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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웃는상인데 웃을때 혀를깨물고 웃어요. 자연스럽게 혀가살짝나와요 전에 사귄남자가 웃을때 혀깨문다고 첨엔매력있어보여도 계속보면 싼티난다고 지적질을 자주했어요 그래서 상처받고 혀안나오게 웃으려했지만 안되서 웃을때마다 상처받은게생각나 지금은 잘안웃으려해요 잘안웃은뒤로 대인관계도 안좋아진것같아요 정말 혀깨물고 웃는게 싼티난다고 생각하세요?

leejin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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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기들이 잘못한건 아무렇지않고 왜 내가 잘못한거가지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난 잘못해서 사과란 삭과 반성 했는데 자기들은 정작 지가 싫다고 불편하다 등 욕은 해 놓고 내가 잘못한거가지고 자기들이 그렇게 욕한 애랑 잘다니고 나를 무시하고 욕하는 그 사람들이 너무 싫고 괴롭다 정말 사람과 사람관계를 유지하는건 너무 어려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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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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