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살면서 이제서야 사람들한테 제대로 된 사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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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25년 살면서 이제서야 사람들한테 제대로 된 사랑받고 관심받으면서 너무행복한데 이 꿈같은 일들이 깰까봐 무서워서 죽고싶고 살고싶고 매일 자해를해요... 행복해도 문제가된다면 마음의 문을 닫아야하나싶고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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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Day
· 6년 전
안돼요ㅠㅜㅜ 자기자신을 아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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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Persona (리스너)
· 6년 전
언제나 행복했다면 깰까봐 걱정을안해도되지만 언제나 행복이 이여지지만 않을때를 알기에 이행복이 작은것 하나로 무너지면 어떻게하지 걱정되다못해 사랑과 관심못받아서 힘들었을때를 생각하면 다시는 느끼고싶지않아서 행복하면서도 불안하죠 사람 사는일이 내일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그렇더라도 무서워서 행복한 마카님의 마음을 닫기에는 너무행복한것도 제대로 즐기지못할거같아서 씁쓸하네요 걱정되는것도 불안한것도 그에의해서 마카님이 얼마나 괴로우실지 마음이힘드셨을거같아요 (토닥토닥) 그리고 이게 안와닫을수도 있을수도있지만 생각한다고 걱정한다고 불안해하지만 다행히 행복한상황이 이여지고 있으니까 그 행복한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며 그 시간 시간 행복함에 집중하면서 어떻게하면 더 이어나갈까 생각을 틀어보기도하고 지키위해 움직여보기도하고 어렵다는것도 두려움이사라지는것도 어렵다는거 알지만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행복을 제대로못 즐길까봐싶어서 말씀드렸고 그 행복 계속 갈수있기를 지킬수 있기를 바라고 기원합니다 오늘도 불안하고 힘든 하루였을텐데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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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6년 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