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개 정도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눈뜨기가 정말 싫습니다.. 딱히 이유가 있는것도 아닌데.. 눈뜨는일이 고통스럽고 아침마다 우울해지네여.. 눈뜨고나면 현실이고 그걸 버텨나가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버겁습니다.. 혼자.. 이걸 아침마다.. 느끼는데 정말 많이 고통스럽고 외롭습니다 인생 혼자 남은거 같아요.. . 계속 그런생각이 듭니다
살아가는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살아있는 매 순간순간이 너무 버거워요. 작은 실수라도 하게되면 안그래도 싫은 제 자신이 더 혐오스러워서 견디지 못하겠고 타인에게 작은 상처라도 입히게되면 너무 괴로워서 죽을것 같아요. 또 사람들의 시선이 저를 ***듯이 압박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밖에 나가는 매순간 평가받는 기분이 들어 숨이 막히고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 제대로 숨을 쉴 수 조차 없습니다. 억지로 참으며 일상생활을 어떻게든 유지하고 있지만 진짜 더는 버틸 자신이 없습니다..근데 또 포기할수도 없는 이 상황이 저를 미치게 만듭니다. 삶을 마감하면 이 상황이 끝날것 같단 안일한 생각이 드네요.
살아가는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살아있는 매 순간순간이 너무 버거워요. 작은 실수라도 하게되면 안그래도 싫은 제 자신이 더 혐오스러워서 견디지 못하겠고 타인에게 작은 상처라도 입히게되면 너무 괴로워서 죽을것 같아요. 또 사람들의 시선이 저를 ***듯이 압박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밖에 나가는 매순간 평가받는 기분이 들어 숨이 막히고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 제대로 숨을 쉴 수 조차 없습니다. 억지로 참으며 일상생활을 어떻게든 유지하고 있지만 진짜 더는 버틸 자신이 없습니다..근데 또 포기할수도 없는 이 상황이 저를 미치게 만듭니다. 삶을 마감하면 이 상황이 끝날것 같단 안일한 생각이 드네요.
잠이 안 와요. 6시에 기상해야 되는데 지금 자도 3시간도 못자겠네요. 근데 별로 자고싶지도 않고 잠도 안 와요.. 그리고 어느순간부터는 마카에 글 올리는 것도 힘든거 같아요. 그냥 뭔가 계속 혼자있고 싶고 사람들과 연결된다는게 괴로운거 같아요. 최근 좀 무기력해서 집안일도 며칠씩 밀려서 해요. 그래도 이번 주말엔 시간이 돼서 쉬운 일부터 차근차근 밀린 일을 했는데 그럼에도 아직 할 일을 다 못했어요. 요리도 직접 해먹다가 귀찮아서 최근엔 거의 사먹고 있어요. 이 정도는 일상적인 일이었던 것들이 전부 힘들게 느껴져요. 무기력한게 가장 힘든데 겨울이라 그런걸까요.. 가족들이랑 대화하면서 힘든것도 털어놓고 하고 싶은데 가족들도 힘든거 저도 아니까 제 힘듦까지 보태고싶지는 않네요. 이런식으로 항상 혼자 끙끙 앓기만 하는거 같아요. 사실 주변사람에게 말하든 안하든 힘든건 마찬가지에요. 말할 데 없어서 이렇게 글이라도 적지만 언젠가는 마카도 그만둘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알아요 지금 제가 너무 부정적이라는 거.. 근데 지금은 애써 긍정적이고 싶지 않아요. 긍정적이어야 한다는 강박도 너무 지쳐요. 요즘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오늘 아침에 꿈을 꿨는데요. 아파트에 버려진 햄스터가 있었어요. 같이 있는 삐뚤한 손글씨 편지를 보니 초등학생이 한 짓 같았어요. 주인을 찾아서 돌려주고 혼내려고 했어요. 그런데 마침 문재이인 전 대통령이 지나가고 있는 거에요. 왠지 도와주실 것 같아서 그 분한테 좀 도와달라고 했죠. 관리센터에서 같이 햄스터를 버린 어린이에 대해 안내 방송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에 여기에 이명바악 전 대통령이 온 거에요. 갑자기 자신도 같이 도와준다면서요. 그러니까 갑자기 인자하던 문재이인 전 대통령이 돌변해서 화를 내며 둘이 싸우기 시작했어요.
다다다다 더더더 두두~ 아이아이어 어어 오오~ 이 노래 아시는 분.
화이팅하세요
보모뮤뮤ㅗ모모
안녕하세요.저는 하고싶고 꼭 이뤄야만하는 꿈이있는 고등학교2학년입니다. 최근에 몸이 안좋아서 학원을 쉬게된이후로 계속 빠지게되었는데 그게 문제의 발단이 된건지 병원에서 검사는 안해보았지만 우울증,무기력증,조울증,대인기피증이 생겼습니다. 먼저 증상부터 말하자면 평소에도 주변사람들 시선 의식 많이하긴 했는데 이젠 사람 눈 마주 보는것,얼굴 올려다보는것도 힘들고 학교에서 지나다니면서 딴사람들이 웃거나 속닥거리는것만 들어도 절 비아냥거리는것같고 피해망상도 생긴것같습니다.제가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얼마나 의식하냐면 얼굴에있는 여드름자국,흉터,머리카락에 이상이있으면 학원도 못갈정도로 의식하고 주변사람들 표정이나 언행 등에 하나하나 다 의미를 부과하여 해석하는 경향이있습니다.불행한사람의 특징이 타인의 시선에 지나치게 관심을 가지는것이라는데 제가 그런 불행한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평소에 학원 선생님이 너는 잘생기지도않았고 운동도 못하고 열심히하는 게임도 잘하는것도아니고 친구관계도 안좋고 말도제대로못하고 특별한 재능하나없는데 왜 공부를 안하냐고 항상 언어폭력을했습니다. 이러한 말들이 몇달전까지만해도 그래도 공부열심히하면 내가 원하는걸 이룰수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선생님이 나쁜의도를 가지고 욕하지않고 나를 고쳐주기위해 욕한것이라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었는데 이젠 모두 나를 비방하는것같고 학원에 가는것조차 힘들정도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제가 학원을 단지 공부하기싫고 놀 기위해서 안가는줄 알고계시고 매일혼내십니다.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앞에서는 항상 긍정적인척 연기하며 지냅니다. 이러한 제 이야기를 부모님께 말할용기 조 차 없어 여기에서라도 풀어봅니다. 전이제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말도 제대로못하는 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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