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나 좀 죽여줬으면 좋겠다. 난 모두에게 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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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아무나 나 좀 죽여줬으면 좋겠다. 난 모두에게 귀찮은 존재인 것 같아. 모두가 날 싫어하는 것 같아. 나 너무 못생기고 잘하는 거 조차 없고 성격조차 찌질해. 부모님은 내가 아프다해도 신경 안쓰고 오히려 귀찮고 짜증나하지. 아님 신경 조차 쓰지를 않던가.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야. 내가 뭐라하든 관심없고 짜증나 할꺼야. 아 냐가 그렇게 싫나. 무섭다. 미움받기. 그냥 혼자 구석에서 ***서 자해하는 것 도 지쳤다. 그냥 아무도 나를 죽여주지 않는다면 혼자 자살을 하겠어. 아 이런 내가 너무 싫다. 내 인생이 너무 싫다. 아 왜 주변에서는 들어본적도 없는 일이 나한테만..,? 왜 아 이거 보는 사람들도 짜증나려나,,. 너무 내가 나만 불행한듯한 말투로 말해서...? 그보다 누가 내 글을 읽긴 했으려나,,,? 나 같은거의 글 따위를 누가 읽었을리 없겠지. 다들 보면서 짜증 났겠지.,, 그냥 혼자 닥치고 이제 진짜로 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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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3690
· 6년 전
전 글 전부다 읽었고요, 전혀 짜증나지 않아요! 그리고 당신은 귀찮은 존재가 아니라 귀한 존재에요... 그러니 죽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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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ihw
· 6년 전
제가 읽어요. 제가 들어줄게요 말해봐요 죽더라도 억울한 일들 마음에 담아두고 죽을순 없으니까 그러기엔 너무 괴로우니까 말해봐요 그동안 있던 일들 모두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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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man
· 6년 전
누가 뭐래도 당신의말을 듣고있는 저와 다른사람이 보고있어요 말해줘요 하고싶은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