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작년까지는 다이어트도 하고 운동도하고 관리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왜 이러고 살지 나 왜 이렇게 힘들게 살지 싶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잠시 멈춘다는게 돌이킬수 없어졌습니다 언제든지 돌***수 있다고 착각했던것같아요
마음만 막으면 다시 뺄수있다고 자기위안을 하고있었어요
주변에 직설적인 사람이없어서 그렇게 보기 추할정도로 살이 찐지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이직한 직장에서 할아*** 뻘 되는 상사에게 푸짐하다 그만먹어라 살찐다 그러니까 살이찌는거다
니 입에 맛없는게 있기는 하냐 등의 말을 듣게되었습니다 순간 내 자신이 너무 싫어지더라구요 보든사람앞에서 짐승취급 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저를 그렇게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더이상 사람들 눈에 짐승처람 보이고싶지 않아서요
혼자 삼켜내기엔 너무 아려서..몇자 적어봤어요..
아프고 깊게 박히긴 했지만 확실한 동기가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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