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기분 나쁘실수도 있지만 정말 털어 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다 털어놔요 처음부터 본론으로 말할거니까 기분 나쁘다면 그냥 무시해주세요...
이쁘단 말도 많이 듣고 모델제의나 캐스팅도 받았는데 물론 이쁘다는 말이 좋았어요 커서 연예인 할거 같다고 그런 말을 많이 들었지만 그냥 거기까지면 정말 행복했을 거에요...
그래서 인지 이쁘다고 질투하는거도 좋고 칭찬듣는것도 좋았었는데 어느 순간 다른 꼬리표가 따라다녔어요...
술집여자 같다고, 쟤는 남자 안가릴거라고, 아무렇게나 굴리고 다닐거라고...
그게 사실이였다는게 더 슬펐어요.. 합의도 없고 원하지도 않은 관계였지만 아무튼 사실이니까..
이런말 하면 정말 재수 없을거 알아요 누구는 이뻐지고 싶다고 성형도 고민하고 관리하려고 노력하는데 누구는 타고난걸 자랑하나... 관심 종자인가...
이런 고민을 말할때마다 들었던 말들이고 평가라... 누군가에 기대서 말해요..
난 인형취급이 싫은데.. 그냥 이쁜 인형취급을 받는게 나도 감정이 있는 사람인데.. 행복에 겨운 고민이라 생각 한다면 그냥 무시해주세요.. 욕하지말고...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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