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커뮤는 공통점이 전부다 자존감 바닥인 상태다. 꾸준한 운동부터 시작하자 얘들아 어차피 남이 해주는 조언으로 바뀔 인생이였으면 진작에 바뀌었어. 푸념정도라 생각은 하지만 간절하게 무언갈 얻을게 있다는 허황된 꿈은 그만 꾸길바라.. 조언과 격려는 받을수 있지만 그것도 사실 결론에 도달해 갔을땐 비로소 부질없는거야. 변화를 환경에서 바라는건 ㅓ허러렁
이 커뮤는 공통점이 전부다 자존감 바닥인 상태다. 꾸준한 운동부터 시작하자 얘들아 어차피 남이 해주는 조언으로 바뀔 인생이였으면 진작에 바뀌었어. 푸념정도라 생각은 하지만 간절하게 무언갈 얻을게 있다는 허황된 꿈은 그만 꾸길바라.. 조언과 격려는 받을수 있지만 그것도 사실 결론에 도달해 갔을땐 비로소 부질없는거야. 변화를 환경에서 바라는건 불가능한일이야. 조금이라도 좋으니 운동을 해봐. 사소한 나의 변화가 자존감에 도움이 될거야.
고민을 뭐 없으면 오쩔곤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살거야 그래도 되나요 되겠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마인드카페 사람들
저는 너무 똑똑하고 사람들이 너무 답답해요
줄곧 '난 어떤 일이든 다 잘 해낼거야', '내 미래는 아주 성공적이고 창창할거야' 라는 자기 확신에 가득 찬 마음가짐으로 살아왔습니다. 나는 그럴만한 능력이 있고, 운이 있는 사람이다라며, 남들보다 우월한 것 같은 느낌이 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아도취적인 성격이 절 갉아먹고 있는 것 같아요. 조금만 실수를 해도 금세 기분이 바닥으로 추락하고 '난 능력이 없는 사람인가봐', '내 생각은 다 착각이었나봐' 라는 생각부터 시작해서 끝은 '이렇게 능력없는데 미래에 뭐 해먹고 살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적성에 안 맞나? 그만둘까?' 라는 생각까지 들며 부정적인 생각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자기 스스로를 갉아먹는 성격은 현실적으로 어떻게 치료해야할까요. 스스로가 너무 피곤해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마음가짐을 어떻게 고쳐나가면 좋을까요.
영감... 미안해요.. 다시는 안뽑기로 했는데... 울어라, 지옥참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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