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을 해야 하나요.. 제가 못생겨서 취업도 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성형을 해야 하나요.. 제가 못생겨서 취업도 안되고 여자친구도 없는것 같습니다. 어릴때는 그래도 인기가 조금 있었는데 살다보니 못생겨지고 뚱뚱해지고.. 결국 나이 먹은 아저씨가 되가네요. 백수에 뚱뚱보인 저는 의지도 기쁨도 없이 살아가네요.. 성형 해보신분들~ 경험담좀 들려주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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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가 달렸어요.

ninano

· 9년 전

운동하세요~ 남자는 얼굴보다도 몸매죠~ 운동해서 살도 빼고 근육도 키움 훨 나을거 같아요. 성형은 비추~!!!

kisin

· 9년 전

헬스 진짜 딱 마음먹고 반년만 다녀보세요, 매일 봐서 잘 모르실지도 모르겠는데 일주일마다 사진 찍고 6개월치 한번에 보면 진짜 달라져요. 지방흡입시술은 지방만 나가서 가죽이 늘어져요 유튜브로 검색하시면 시술과정도 볼수있어요. 모든 수술이 다 좋은건 아니에요. 본연의 내가 제일 좋은거죠. 한번만 마음먹고 해보세요

imtheone

· 9년 전

2016년엔 모두 몸짱이 되어봐요~

bananakick

· 9년 전

운동이 답입니다. 운동하면 자신감도 자존감도 높아딘다는 사실

yeonjun97

· 9년 전

하...응원하겠습니다 !!

hyeonoo

· 9년 전

성형도 좋습니다. 남자는 잘생긴 것 보단 멋진거죠, 근데 멋지려면 자신감이 있어야 하는데, 이 자신감이라는 놈이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죠. 그럼 꺼꾸로 멋져 지면 자신감이 생기는 방향으로 바꿔야줘. 거기에는 코치가 필요합니다. 내 감각~ 내 취향~ 필요 없습니다. 남이 날 볼떼 내 모습, 남이 날 볼때 내 분위기가 중요한 거죠. 주변 분들에게 요청해 보세요. 나좀 코디해 달라고, 유재석이 마르고 입튀어 나왔다고 못났다고 안하자나요. 주변에 없으면 제게 말씀해 보세요 ^^

girlgirl

· 8년 전

살부터빼야죠 그상태론 온전한결과가 안나옴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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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