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시선... 정말 사람 조용히 죽이네요.
어렸을때부터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십대에 들어서니 심각해 졌어요. 모든 것을 외모로 시작해서 외모로 끝나고... 걸을때마다 사람들이 웃거나 하면 다 저를 향해 비웃는 것같고 저만 쳐다보는 것 같고 저를 비하하는 것 같은 말을 하는 것 같이 느껴져서 땅만 보고 걸어다녀요... 밖에 나가면 정말 미칠 것 같아요. 숨막히고요. 저만 그런건가요? 그리고 타인 을 바라볼때 나보다 다 멋지고 예쁜 것 같아요. 어떡하죠... 전 ***인가요? 너무 복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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