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음.... 그냥 한번 드는 생각입니다만
나도 한번 몸매가 정말 좋아서 동성도 한번 뒤돌아보게끔 하는 몸매였음 좋겠다 는 생각이 듭니다
망가지고 미워져버린 몸을 볼때마다 좀 괴로워요
보기힘들어요
그런데 정말 멋진 몸매가 되어서 아름다움이라는걸 걸으면서 뿜뿜 해봤으면 좋겠다
행복할것같애
내몸매는 왜이럴까 속상하다 난또금방포기하겟지 등의 나쁜생각이아니라
좋은 쪽으로 ...그러니깐
나도 아름다운몸매가 되면 어떨까? 행복할 것 같다! 이렇게
이렇게 생각하면 좀 더 편하고 행복하게 무언가를 할 수있고 목표가있으신분은 더 아름답게 다가갈 수 있겠지
오늘도 내몸이 싫고 밉고 짜증나는 그럼에도 움직이지않은 내가
내일은 아름다움뿜뿜을 위해 조금 움직여보아야지
많이힘듭니다 10년전의트라우마는 아직도 못 벗어나고
내 모든게 10년전보다 발전한게 없고 그당시엔 상상 하지도 못했던 만큼의 망가짐 더러움의 범주에 머물고 있다고 생각하게됩니다
정신적으로 망가진것은 어떻게 감추어라도 본다지만
육체는 너무 적나라해서 내가 아직도 트라우마의 원인이 질질 끌려다니는 멍청하고 쓰레기같은 존재라는걸 자꾸 확인시켜줍니다
그것은 또 정신적으로 나*** 못함을 상기시켜주게 됩니다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는것이 나에겐 육체인데
망가진 육체와 함께 정신력 또한 함께 떨어진 것 그리고 단순하데버자면 가벼운 나의 절제력과 무거운 나의 절제력은 아주 다른사람 인 것 같습니다 무거운 친구가 훨씬 더 큰 절제력을 필요로 하지요
사실상 문제는 멍청한 육체가 아닌 멍청해져버린 마음과 머리이지만 그모든걸 가장 빨리 변화시켜야 할 것은 육체가 먼저 라고 눈감고 단정시켜버리고있습니다
거꾸로 시작하는거 알고있지만
먼저 외적인 아름다움부터 찾***겁니다
사랑합니다
아름다워질 나여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