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하나도 좀 잘나게 태어나야 이 세상에서 살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얼굴 하나도 좀 잘나게 태어나야 이 세상에서 살텐데 내얼굴은 왜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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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가 달렸어요.

idknow

· 9년 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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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idknow 외모 지상주의 사회에서 참 죽겠네요 화나고

idknow

· 9년 전

@글쓴이 그러게요. 아니면 몸매라도 예쁘든가 손 발이라도 예쁘든가 웃는 모습이라도 예쁘든가... 하...

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idknow 진짜얼굴 가지고 상처받고 무시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idknow 그때 얼마나 서럽고 화나고 울분이 나는지...

idknow

· 9년 전

누가 인신공격 했나요? 진짜 그런 인간들 다 나가 ***야돼요

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idknow 특히나 상처받았던게 당시 학교다닐때 여자애들이 그랬는데 당시 잘나가던 남자아이돌 얼굴이랑 제얼굴 비교하고 난리였어요 잘생겼으면 일본놈이던 ***들이던 중국놈들이던 다 벌려줄거같은 ***년들이 ㅡㅡ

idknow

· 9년 전

와 ***것들... 그거 다 부메랑 돼서 돌아와요. 자기 외모는 자기가 선택한게 아닌데 외모에 자신 있다고 거만하게 하고 다니면 안돼요.

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idknow 그 ***년들 중에서도 오크같았던 년들 있었죠 진짜 페북에 그년 이름 쳐보니까 지 셀카 올리고 있더라구요

stars

· 9년 전

..내면이 아름다운것만 못하다고 봐요 아무리 겉이 화려하고 이뻐도 왠지 빈티나보이는 사람들있어요 그런게 속이 빈거죠 개념없는거고.지들은 뭔데 외모의 기준을 두는건지 한심합니다 .그딴 쓸데없는거 신경쓰지말고 단정하고 깨끗하게 몸가짐을 하며 우리는 내면을 체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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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