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때문에 하루하루 죽겠다... 무시당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외모때문에 하루하루 죽겠다... 무시당하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댓글 10개가 달렸어요.

lloviznaba

· 9년 전

저도 외모때문에 고민 중입니다. 사진도 찍기 싫을 정도로요. 성형 말이 쉽지...힘들잖아요. 저도 다시 태어나고 싶을 정도랍니다.

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lloviznaba 사진은 당연히 찍기싫고 사진 찍히기도 당연히 싫으네요

lovemyself22

· 9년 전

누가 그렇게 무시하나요?

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lovemyself22 주변에 사람들요..

lovemyself22

· 9년 전

글쓴님이 봤을 때 객관적으로 주변의 사람들은 외적으로 완벽한가요?

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lovemyself22 그렇진 않지만 그래도 그사람들보다 조금 못난거같아요..

lovemyself22

· 9년 전

조금 정도인데 사람 괴로울정도로 대우하는 건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주변인들이 응원을 해주기는 커녕.... 몹쓸사람들이네요. 조금정도면 죽어라 노력해서 몇 개월 후에 달라질 수 있을 건데 주변인 분들이 그 후 감당을 어떻게 하실련지 모르겠네요.

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lovemyself22 조금 된 시절이지만 초등학교시절땐 여자애들이 그때 잘나가던 남자아이돌이랑 제 얼굴 비교하고 그랬네요.. 걔네들 어딨는지 안다면 어디사는지 안다면 가능만 하다면 다 죽여버리고싶어요..

lovemyself22

· 9년 전

남자아이돌이요??? 여자 아이돌 보고싶은건 똑같은 것을...;;;; 왠 비교... 아무리 초등학생때라지만 깊게 남았겠어요. 하지만 죽여버린다는 표현은 자기자신에게도 상처가 되는 말이기도 해요. 그건 솔직히 글쓴님 행복과 먼 말이니깐요.. 저는 글쓴이 분이 통쾌한 방향으로 나***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말에 반박해보셨으면 해요. 조금정도인데 네가 그럴 자격없다고나. 그냥 마주치지 않는게 더 좋겠지만요.

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lovemyself22 그래도 지금껏 그 상처때문에 외모에 의식하게 되고 그래요...

외모의 다른 글 살펴보기

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