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사람이 친구들무리를 보고 공주님같다고 이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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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지나가던사람이 친구들무리를 보고 공주님같다고 이쁘다고했다 나도 거기있었다 모두에게 말하는 소리인줄알고 은근 기분이 좋아서 간질간질웃고있는데 날 따로 지목하며 '어? 아줌마도있네 아줌마는 왜거기있니?ㅋㅋㅋ' 나도 나못생긴거안다 나못생겼다고 비하하면 다들 자신감을 가지고 살라고하며 너보다못난사람도 잘사니 너도 저런사람 무시하고살라고한다 근데 그게안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못나지않다고생각하려하지만 사실은 사실이니 받아들이지않을수도없다 사람들이 보기엔 난좀못생기긴했다 그래도 젊은 나이에 사람많은곳에서 큰소리로 친구들앞에서 아줌마소리듣는건 좀 마음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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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oung
· 9년 전
화나네요. 그들은 인성이 참 추악한 사람들이네요. 앞으로 그런 사람이 만약 있다면 비웃어주면서 어머 어디서 쓰레기 냄새가 나네 인성쓰레기 냄새가 고약해 라고 해주세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는 것도 너무 아까운 일이지만 그래도 역시 아프시겠죠...그럴 때는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떠올리세요^^ 그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시고요. 사랑은 마음의 치료제니까요 그 쓰레기들의 냄새나는 말보다 중요한 건 내 소중한 사람들의 사랑이고 그걸 가지고 있으니 당당하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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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okhyunj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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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jak
· 9년 전
머 그 사람들도 거울 함 보라고해요 남 비하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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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ee0099
· 9년 전
남들의 외모를 비하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겉모습이 번지르르할지 몰라도 속은 썩었다생각합니다 ㅠ 그런사람들에게 상처받지맙시다 ㅠ힘냅시다 흥흥 지들이 뭐해줬나 ㅡㅡ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