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엔젤링 도와줘요!
제가 너무 뚱뚱해요.
165에 75에요.
찌다가 뺐다가 수도없이 반복했어요.
20살이 되자. 술을 먹었는데 거기에 탄력을 받았는지 술살만 20kg 찐거같아요.
방학때 10kg뺐는데 개강하고 한달 지난 이쯤 지금 다시 쪘어요. 제가 살면서 날씬한적은 있었는건지. 다이어트를 수도없이 도전했는데. 갈수록 지쳐요. 참았던 식욕들을 못참고 ***듯이먹을려고 하고 오히려 그모습이 더 괴로워요. .. 저를 부끄럽다고 생각한적없다고 말했었는데 거울을 봤을때 등살 허벅지살 얼굴살... 바지를 입을때 불편하고 이래놓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을 하는건 너무나도 핑계에 투정에 이기적이라고 생각들어요. 조금씩 실천하고 싶은데 학교생활에 알바에 이리저리 치이고 회식도 안가고 저도 살뺀다고 당당히 밝히고 싶은데 같이 밥을 안먹을수도 없고 ..어후...너무 ***같아요...자존감은 끝도없이 내려가고
.... 그냥 음식으로 위로받는거 그만하고싶은데 음식만찾아요... 인긴만도 못한거같고. 난 스물 여자애인데 지나가며 아줌마 취급당하는게 현실이고 제가 너무 싫어요. 제가 간절하지 않고 노력을 안한거겠죠... 먹을때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야하고..하...점 점 애같아지는 모습에 단단해질수가 없어요... ㅠㅠ
여러분 조언좀 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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