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리가 뚱뚱한데요 그래서인지 긴옷을 입게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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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저는 다리가 뚱뚱한데요 그래서인지 긴옷을 입게되요 긴옷을 입는다고해서 다리가 안보이는게 아닌데 다른사람들이 뭐라고할까봐 무의식 중에 두려웠나봐요..요새는 날씬한분들이 많아서 열등감도 느껴지고 에휴....자존감도 낮아지고 너무너무속상하고 너무너무너무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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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zero
· 9년 전
뚱뚱한건 죄가아니죠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회가잘못된것입니다 외면보다 내면을 중시하는 사람이 더 멋진사람이라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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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sis
· 9년 전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튼실한 하체 몹시 좋아합니다. 누가 좀 보면 어때요 분명히 누군가의 눈에는 당신이 아름다울거예요. 그 누군가가 당신이 되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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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oripong
· 9년 전
고딩때 하체가 코끼리라 뒤에 오던 남학생들이 킥킥대던 생각이 문득 드네요 그때 정말 상처 많이 받았었는대... 지금 독하게 살빼서 많이 날씬해지긴했지만 기본 살이라는게 빠지지않네요 이번생엔 글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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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ult
· 9년 전
하루동안 길가다 마주치는 사람들 얼마나 기억하세요? 저사람은 다리가 왜저렇네 이러고 흉보면서 지나갈만큼 우리들이 시간이 있을까요? 생각보다 남들은 신경안써요. 어릴때나 놀리지 사회나가면 다들 바빠서 놀릴시간도 없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