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평소 굉장히 밝다고 란 근거하에 무표정이면 화난거냐라고 물음이 난 굉장히 스트레스받고 짜증난다..한두번이면 그 사람이 날 걱정?해주는구나 라고 고마워하겠는데...진심 웃을일도 없고 걍 내할짓한다고 무표정으로 돌***니면 화났냐고 묻고 아니라고 대답하고 난뒤 내 행동을 하면 도리어 화를 내며 화난게 있으면 말로 해라고 하는데..솔직히 그럴때마다..화난게 없지만서도 화가 올라온다.내가 뭘 잘못했길래 이런 소릴 들으면서 지금 이 사람한테 짜증을 받아야되는지 모르겠기때문이다.그 사람을 이해할려고해서 웃고다닐려면..내가 스트레스다..
너무 힘들다..글고 집이면 편해야 할곳에서 계속 웃을려니까 더 스트레스고 스트레스 받다보니 짜증난다..우는것도 함부로 못해 숨어서 우는판에 웃는것도 억지로 해야되는게 너무 비참하다.가족이라는 틀아래에 나는 항상 웃고다녀야된다라는걸 요구하는게 나는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되고..내생각을 말하면 너는 벌써 다컸구나.나가라.같이살면 어느정도 배려를 해야되는거 아니냐 라는데..왜 나한텐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하는지 모르겠다.
아..살면서 찔리다란 말이 은어라는 것과 집에서 쓰면 안된다는 단어란걸 오늘 처음 알았다.
무조건 짜증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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