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나도 치마입고 싶고 예쁜 옷도 입고 싶은데
여동생도 아닌 남동생과 옷을 공유해야한다는 현실이 옷하나 사올때마다 받는 눈총이 너무 미워
내가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고 요즘 중학생들도 나처럼은 안입던데...버스에서 중학교때 애들 만나면 한없이 작아지고 그나마 감출수있는 화장품 모아서 정성껏 화장하고 옷을 입으려고 보면 무채색의 추리닝들...
미안한데 엄마 나 엄마가 사오는 옷 입기 싫어요
나 초등학생 아니야 나 성인까지 2년남았어
이럴때만 애 취급하고 무시하지마요
그 흔한 테니스치마 한번 입어보는게 소원이야
나도 샤랄라한거 하늘하늘한거 여자다워보이는거 입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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