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거리를 걸을때마다.. 들려오는 소리는 어떻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항상 거리를 걸을때마다.. 들려오는 소리는 어떻게 저런게 사람이지?? *** 못생겼네.. 저***는 왜살까?? 사람들이 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환청 절대로아니고 직접 들었습니다.. 남자고요 저또한 더못생겨보이지 않게하기 위해서 나름 나가기전에 1시간정도 꾸미고나가는데... 이러한 노력을해도.. 그런 소리를 듣다보니까.. 너무 슬퍼요 나는 노력을 하는데도 왜 그런 소리를 들을까? 저는 사람을 평가할때 외모로 평가를 하고.. 상대방에게 외모를 비판한적이 없었습니다.. 정말.. 너무 슬프고 더이상 살*** 힘이없어요.. 옥상에서 사라지는게 정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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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가 달렸어요.

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감사합니다... ㅠㅠ

hollywood

· 9년 전

상대방을 외모로 까내리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마세요. 그럴 가치가 없어요. 겉모습에 사람을 욕하고 판단하는것 만큼 수준낮은 사람이 어디있나요. 그런 사람들에 휘둘려사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에요. 누구보다 소중한 건 자신이니까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언젠가는 글쓴이분의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을, 가치를 알아주는 분이 나타나실 거에요. 그리고 못생겼다고 영원히 못생긴 거 아닙니다 꾸미고 피부관리 하고 옷 잘 입고 그러면 충분히 괜찮아질 수 있구요. 그게 아니라도 자기만의 매력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어요. 괜찮아요.

pororipong

· 9년 전

저두 키작고 이뿌지도 않지만 스타일로 커버중이예요 항상 갖춰입고

one11

· 9년 전

지나가는 행인들이 하는 얘기는 한귀로 흘리세요. 그야말로 외모만 보고 당신에 대해 암것도 모르는 사람들이니까요. 외모는 내가 만든게 아니고 받은거잖아요. 그리고 외모로만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무니다. 그렇다고 사연사님께서 외모는 외적인것으로만 여기시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진정으로 괜찮고 지적인 사람은 내면의 그것이 자연스럽게 외적으로 뿜어져 나온답니다. 그러니까 너무 외모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본인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정말 훌륭한 사람들은 외모를 *** 않는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lze0186

· 9년 전

어딜 사라집니까? 왜요? 뭐 죄졌어요?? 잘못한거 없잖아요!! 저런말 하는사람이 문젠거잖아요..그리고 저런말 하는 사람치고 난 잘생긴사람 못본거같은데? 마음이 디게 못난사람들이네요 참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외모는 꾸미고 신경쓰면 나아질수있지만 마음은 안되는거거든요. 신경쓰시고 노력하시는 만큼 자신에 맞는 스타일 찾으실꺼고 점점 잘생겨지실 거에요 외모가 정 안되면 사람한텐 외모를 커버할 수도 있는 매력이라는 더 강한 이점도있죠~ 자신감 가지고 당당해져요 당당한 것도 매력이에요. 먼저 자신감 갖고 당당해지는거부터 한번 시작해봐요^^

liketoo

· 9년 전

절대로 외모는 사람을 측정할 기준이 못됩니다. 외모를 측정치로 잡은 사람들은 글쓴분이 신경써야할 사람의 분류에 들어가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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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