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안녕하세요 19살 소녀입니다.
제가 이렇게 고민을 올리는 것은 외모 때문입니다.
저는 주변친구들과는 달리 화장하는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학교에서도 안하고 쌩얼로 다닙니다.
가끔 입술정도만 하구요
근데 어떤여자애가 왜 화장을안하냐 니얼굴이면 해야한다 눈아프다 이런식으로 항상 이야기를하거든요?
저는 피부가 민감해서 진짜 화장하고 하루종일 있으면 바로 뾰루지올라오고 금방 울긋불긋해집니다.
그래서 피부가 민감해서 잘 안한다고 하면 핑계다 그런사람이 어디있냐 니 화장 못하지? 이런식으로 말하거든요?
솔직히 기분 상하잖아요 그래서 그냥 무시하곤 하는데 제가 썸남이 있거든요? 근데 연애 경혐도 별로 없고 상대방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몰라서 그 친구한테 연애상담처럼이야기를 했는데
그 친구가 또 연애못하는거 티내냐 모태솔로아니냐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너는 얼마나 많이 해봤는데? 물어보니
너보단 많이 해봤겠지 랍니다.. 정말어이가 없어서 그래 많이해서 좋겠네 이랬죠 근데 그 친구가 또 넌 얼굴도 못생겼는데 썸남이있어? 이러고 넌 눈 빼고 다해야겠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도 하고 얼굴때문에 남친이없다 연애를 못한다 이런식으로 항상이야기하거든요
그친구한테 주입식교육 처럼 넌 못생겼어 라는 말을들으니까 더 자신이 없어지고 썸남만나면 눈도 못마주치고 아 나는정말 못생겼구나 이생각 밖에 안들고 너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 떨어지는것 같아 제 자신스스로가 숨기게 되는것 같아요 다른친구들한테도 이 고민을 말했는데 그 주변 친구들한테도 다 못생겼다고 이야기하고 다녔더라구요 다른친구들은 아냐 니가 훨씬예쁘다 넌 풀메안해도 입술만해도 사람이 확 달라진다 이러는데 이것도 그냥 다 거짓말같고
제가 어떻게 바뀌어야 그 친구가 달라질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