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저는 중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코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여드름이 나고 5학년때 가장 심했고 지금은 조금은 나아졌어요.친구와 사진을 찍을때면 제가 좁쌀여드름이라 오록볼록하게 나와서 필터 없이는 사진을 찍지 않았어요.5학년때는 겨울이라 조금 여드름이 많이 올라와서 스트레스도 많아졌지만 친구들과 평소같이 놀고 재밌게 지냈어요.그런데 어는날에는 남자무리 앞에를 지나가는데 얼음을 던지며 여드름신 지나간다ㅋㅋ이러면서 비웃는데 얼음을 맞은곳은 하나도 아프지않았어요.그런데 정말 5학년인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아프다는것을 그때 알았어요.정말 사소한거일수도 있겠지만 저에겐 큰 상처가 되어서 잊지못하고 있어요.6학년때는 틴트도 바르고 머리도 꾸미고 싶었지만 거울이라는것이 너무 싫었어요.그래서 일부러 세수를 할 때에도 거울을 밀어놓고 그냥 거울을 항상 피해다녔어요.제가 생각하기엔 전 두가지 성격이 있는것 같아요.친구들은 저가 되게 쿨하고 활발한줄 알지만 여드름 때문에 자신감도 떨어지고 사람들이 제 여드름만 보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눈을 잘 못 마두쳐요.저에게 위로의 한 말씀 해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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