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말했다. "난 왜 이렇게 못생겼지. 눈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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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엄마에게 말했다. "난 왜 이렇게 못생겼지. 눈도 하고싶고 코도 하고싶고 교정도 하고싶어. 아 얼굴형은 왜이러지. 다시 태어나야하나? 왜 나 빼고 다 예쁜 것 같지?" 그리고 돌아온 엄마의 대답은 "미안해." 였다. 날 세상에 존재하도록 만들어주신 분께 난 뭐라고 짓껄인걸까. 내 자신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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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thyste
· 9년 전
이 글 마음이 왜이렇게 아프죠ㅠㅠ 글쓴이님 충분히 예뻐요 어머님께 낳아줘서 고맙다고 해보시는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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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ender0425
· 9년 전
난자만나서 감수분열한건 본인인데 왜 다른사람한테 투정을 하죠? 좀더본인을 아끼고 존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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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oripong
· 9년 전
@lavender0425 ㅋㅋㅋㅋ 아 새로운 시각 ㅋㅋ 배우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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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oo
· 9년 전
....엄마한테죄송해지는글이네요 좋은글감사합니다..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