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얼굴 헐뜯으니까 좋냐? 아 진짜 짜증나네 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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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가 달렸어요.

heyhi

· 9년 전

그런 사람들 무시해버려요!!! 충분히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글쓴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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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heyhi 직접보면 님도 생각이 바뀔겁니다

heyhi

· 9년 전

글쎄요 확실한건 그렇다고 해도 글쓰신 분을 무시하거나 헐뜯진 않을거에요. 공손하게 행동하는 글쓴 분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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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heyhi 다들 내면이 늘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안믿어요 거짓말이 분명하니까

heyhi

· 9년 전

제 말이 거짓말같아보이세요? 음.. 제 얘기를 해드릴게요. 저 주걱턱에 통통한 편이에요. 그런 저를 제 스스로 미워했던 적이 있었어요. 근데요 그래도 저에게는 제 옆에 남아주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물론 외모적으로 절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사람도 있었죠. 그렇지만 괴상하게 옷을 입어도, 그걸로 놀리기는 해도 제 옆에 있어줬던 친구들이 있어요. 지금도 함께구요. 저도 요새도 가끔 거울보기 싫을 때가 있어요. 근데 그래도 전 제 자신을 좋아할래요. 그리고 제 내면을 더 단단하게 다질거에요. 절 알아봐줄 사람은 분명 있거든요. 외모로 사람 판단하는 사람은 이쪽에서도 거절이기도 하구요. 좋은 사람들은 분명 좋은 사람을 알아봐요. 전 믿어요. 외모가 다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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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heyhi 전 그 기대가 헛된기대 같네요....

heyhi

· 9년 전

ㅋㅋㅋ그럴수도 있겠죠? 그래도! 전 외모로 사람 판단안할래요!ㅎㅎ 저부터 바뀌면 다른 사람도 바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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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heyhi 아뇨 사람들 절대 안바뀌는게 사람이에요 사람 변한다는거 기대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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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heyhi 그리고 쳐 쪼개지마 ***꺄 ***같으니까

heyhi

· 9년 전

저한테 욕하신건가요? 좀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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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