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을 위해한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저를위해 한다고생각하고 하고 있어요

이게 자존감과도 연결이 된데요 자신을 만족하게 하고 하루하루 충족시킨다면 그게 흘러넘쳐서 자존감이 높아지고 매력이 터진다고 하더라구요

처음부터 너무 빡시게 시작하면 쉽게 지칠수도 있어요. 전 밥 좀 줄이고 운동 40분 50분정도 하는데 매일매일 하면 더 빨리 빠질 것 같은데 지칠까봐 쉬엄쉬엄하고있어요.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요. 화이팅하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저 고등학교 졸업하고 살이 조금씩 찌면서 제 자신 스스로가 괜히 주눅이 들고 그러다보니 친구들과 멀어졌는데 제가 또 의지력 노력 그런게 많이 떨어져서 졸업하고 몇개월..1년..2년..3년..어느덧 4년 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면서 체중이 30이 늘었어요..저 지금 마음먹고 금방 지치는 런닝 두 다리로 뛰기 보다는 재밌게 운동 할 수 있는 킥보드를 구입해 타고 다니는데 지겹지도 않고 재밌더라구요 허벅지가 좀 땡기긴 하지만 힘들면서 재밌는 운동이라 생각해요ㅎ참고로 22살에 자전거 3일 연속 저녁에 삼십분 한시간 정도 탔더니 2키로 3키로가 훌쩍 빠지더라구요ㅎ 포기하면 내 몸 건강이 나빠지는건 물론이지만 사람들과 멀어지는게 큰 문제에요 포기하지 마세요 응원할게요ㅎㅎ 저는 지금 고등학생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 2명이 보고싶어 열심히 살빼서 다시 만나려고 열심히 운동 중입니다 운동이 많이 힘들더라도 그냥 집 근처 두바퀴 네바퀴 도세요 운동 재밌게 하시려면 자전거나 킥보드가 더 좋구요ㅎ전 타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