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적 " 화장을 잘하는 " 이라는 칭호가 붙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따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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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anachyan
·9년 전
" 화장을 잘하는 " 이라는 칭호가 붙어버렸어요 물론 미용학원도 다니고 미용고도 나왔습니다. 언제나 화장으로 가려왔던 내 얼굴이 화장만 지우면 너무 싫고 보기 싫어요 외모때문에 따돌림을 당해서였을까요 전 왜 제 화장한 모습만 좋고 제 화장한 모습이 진짜 얼굴 같을까요 성형이라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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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na
· 9년 전
화장한 얼굴도 당신의 진짜 모습이에요. 화장이 분장이고 숨기는거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질투와 비하적인 생각으로 생성된 고정관념일뿐이구요 조금만 생각을 바꾸신다면 어떠한 모습이던 바로 당신 본연의 모습이 되는거에요. 중요한건 남의 시선이나 생각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과 시선입니다. 남들이 뭐라하던 신경써봤자 시간낭비이며 설사 뭐라고 한다한들 그들은 쉽게 고쳐지지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