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 75kg. 세상 사는데 외적으로 큰 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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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167cm 75kg. 세상 사는데 외적으로 큰 문제가 있을 정도로 내가 보기 싫고 돼지같을까. 타인이 보기에 나는 자기관리 못하는 돼지로 보일까. 뚱뚱하게 보일까. 물론 입고싶은 예쁜 옷을 입을 수 없고 일반 옷가게에서는 사이즈에 맞는 옷이 없어서 살 수 없다. 왜 자꾸 뚱뚱한 이국주가 입는 옷 같은거 사오냐고 핀잔하는 엄마가 잘못된걸가 내가 잘못된걸까. 이국주가 어때서? 옷 잘입는 패셔니스타로 취급받지 않나. 방학동안 살빼라며 오늘도 한소리 들었다. 그렇게 보기 싫을 정도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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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tic
· 9년 전
우리나라는 아직 뚱뚱한 사람에 대해 너그럽지 못한거같아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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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g356
· 9년 전
아뇨아뇨 당신이 어떤모습을 하고있어도 당신은 당신이지 다른무엇이 아니에요 그누구도 당신을 평가할수없고 해서는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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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20
· 9년 전
사람은 뚱뚱할수도 있고 날씬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이런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을 얼마 만큼 가꾸고 사랑 하냐에 따라 사람은 달라지는것 같아요~굽쭈 언니봐요!뚱뚱하다고 전혀 기죽지 않고 오히려 자기를 위해 더 가꾸고 노력 하잖아요!!자신감을 갖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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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030721
· 9년 전
아니요 잘못된 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