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167cm 75kg.
세상 사는데 외적으로 큰 문제가 있을 정도로 내가 보기 싫고 돼지같을까.
타인이 보기에 나는 자기관리 못하는 돼지로 보일까. 뚱뚱하게 보일까.
물론 입고싶은 예쁜 옷을 입을 수 없고 일반 옷가게에서는 사이즈에 맞는 옷이 없어서 살 수 없다. 왜 자꾸 뚱뚱한 이국주가 입는 옷 같은거 사오냐고 핀잔하는 엄마가 잘못된걸가 내가 잘못된걸까. 이국주가 어때서? 옷 잘입는 패셔니스타로 취급받지 않나. 방학동안 살빼라며 오늘도 한소리 들었다. 그렇게 보기 싫을 정도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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