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웃으세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 좋아하는분 있을거에요. 잘못한거없으니 당당히살아요!

살을 뺍시다ㅡ같이ㅡ

안녕하세요 글쓴님 저는 그냥 작게나마 글쓴님에게 힘이 되주구 싶어서 글을 남겨요. 일단은.. 그냥 글쓴님이 글속에서도 자기혐오를 하는 것이느껴져요.. ㅠㅠ 그래서 안타까워요. 님이 자신을 사랑하지않으면 그누구도 님을 사랑하지않구요. 님이 자신을 무시하면 남도 님을 무시해요. 그겅요. 님이 뚱뚱하든 뚱뚱하지않는 상관없어요. 저는 뚱뚱하지도 않고 외모로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생기진않았어요. 근데저는 예전에는. 항상 누가날싷ㅎ어하지않을까 만만히 ***않을까 늘 남의식하면서 자존감낮게 자기혐오를 하면서 살았어요. 아무리이쁘게꾸며도 그사람의 표정이나 부정적인 아우라는 숨길수가없어요. 저희엄마는 남들이봐도 뚱뚱하지맘 자기할일 열심히 다하시고요. 예전에 제가 상담받았던 선생님은 통통하셨지만 그푸근한 미소로 저를 얼마나 엄마처럼 보듬어 줬는지몰라요. 제가 꾸준히하는 요가선생님도 요가를 했음에도 통통하신 편이지만 저랑 친근하게 잘지내고 아이의엄마이기도 하셔요. 물론 재가 뚱뚱하다고 생각한적은 없으며 글쓴님 글을 보고 주위에 조금 살이나가지만 좋은 사람들을 떠올려봤어요. 우선 살을빼기전에 자신을 사랑하는 법부터 배우셨름 좋겠어요. 만약 그상태에서 살을뺀다해도 님은 예전의 저처럼 자기혐오에 피해의식을 느끼며 살***수밖에없을거에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님한테 지금 필요한거애요. 긍정적인 아우라는 사람을 끌어당긴답니다. 그렇게 긍정적인 마음을 먹고도 살이 찐 자기의모습이 시르시다면, 정말 독하게 빼시길 바랍니다. 제가아는 뚱뚱하신 분은 다이어트하고도 꾸준히 관리하셔요.. 먹고싶은것도 안먹고. 그분도 선천적으로 물만먹어도 찌는스타일이라 그냥 계속 쭉 관리합니다 . 저는갠적으로 많이 먹고 미식가여서 이해가 가질않아 물어보면 그녀도 말해요 자기의살이찌면 자기를 사랑하지못할것 라고 그러면서 혐오할거라고. 그리고 먹는행복보다 관리하면서 하는행복이 좋대요. 아무튼. 그래요. 그리고요 아무리이쁘고날씬해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않으면 아무도 나 안사랑해줍니다. 이건 확실해요.. 조금의 관심이야 받겠죠. 근데 이해와 존중? 님이말하믄 사랑은.. 못받습니다. 자기자신을 존중하지 못하면요. 밖이라서 좀 횡설수설한데 그래도 힘내셨음 좋겠어요. 어떻게든 길이 있어요. 정말이에요. 꼭 밝은 모습을 되찾길 바랄게요! ^^

@doublek 감사해요~^^

@kslee95 그래요ㅠ같이빼요ㅠ

@halsuissu 감동이에요...감사합니다 좋은마음을가진분이에요ㅠ일가기전에힘이나네요~^^

안녕하세요.저도 사실 뚱뚱한편이에요 저도 친구들이 돼지라고 그러고 이젠 거기에 익숙해있는 제가 싫어지고 그랬어요 되게 공감가고 그래요 근데 뚱뚱한게 잘못된건 아니잖아요^^그니까 우리 같이 자신을 사랑하면서 당당히 좋은사람으로 삽니다!!

@stella2110 그래요 힘냅시다우리ㅠ

이해해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