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외롭다보니 내가 외로***도모르고웃고갑자기눈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너무외롭다보니 내가 외로***도모르고웃고갑자기눈문나고 우울하다. 난뚱뚱하다 나도안다 나도빼고싶다 노력했다 하지만 시선이나를살찌게했다 남자들은다똑같아 뚱뚱하면 함부로하고 뚱뚱하면욕하고 신경안쓰려참아도 느껴지고들린다 무엇보다 사람눈이무섭다 눈을보면 욕하는사람들이대부분이다 ***소리로들리겠지만 진짜눈을보면 무슨감정인지를알수있다 내가싫은지좋은지 누가나좀 데려다가풀만주고운동시켜주고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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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가 달렸어요.

more2

· 9년 전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아요

rabbitkim

· 9년 전

힘내세요. 전 나에게도 예쁜 구석이 있다고 매일 최면을 걸다시피 하지만 거울을 볼때나 사진에 찍힌 내모습을 볼때 현실을 깨달아서 우울해져요ㅠㅠ 누구에게나 컴플렉스는 다 있을거에요. 본인 컴플렉스가 있는 사람이 남의 외모를 더 민감하게 평가하더라구요. 또 글쓴님에게도 예쁜 부분이 분명 있을거에요. 너무 우울해하지 마세요

dbwlswh2828

· 9년 전

힘냅시다..

verylong

· 9년 전

어이구... 전 일단 남자입니다 착한척 코스프레하는게 아니고 전 체격 상관 안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 컴플렉스 이해합니다 왜냐면 전 반대로 외소하거든요 다들 똑같아요 내가 마동석같이 생겨먹었으면 입뻥긋 못할건데 여자든 남자든 외모보고 무시하는게 느껴지고 지금같은 여름철에도 반팔은 꿈도못꿔요 살 찌우*** 노력해도 체질이 아주아주 타고났고 함부로 대한다라... 안겪어보면 아무도모릅니다 이거..

ncle

· 9년 전

그런 눈빛을 받으면 본인이 더 쟤는 뭐 수준이 저것밖에 안되나 단지 외모로만 사람을 판단하나 라는 눈빛으로 쏘아보세요. 내가 마음이 아파서 절대 지지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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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