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다이어트, 영원한 숙제이자 의무.
요즘 세상에서 뚱뚱함은 자기관리실패를 의미한다.
더군다나 평균 몸무게는 더 낮아지는 현실?
과연 정말 뚱뚱함이 자기관리의 실패일까?
그럴 확률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허나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은데.. 사회적인식은 그러하다.
사회는 늘 공평하고 그 사람의 능력을 본다고들 하지만
외모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
자신이 그러한 상황이 될 수있음의 확률을 인지하고
하는 행동일까..??
사회는 참 불공평하고 불합리하단 생각을 가지게 한자.
허나 나는 또 한번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좌절한다.
바꿀 수 없는 도전조차 막는 현실앞에서
무능력함, 허무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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