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이렇게 못생겼을까? 11kg을 감량해 내 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난 왜이렇게 못생겼을까? 11kg을 감량해 내 키의 평균몸무게가 되어도 못생겼고, 2년동안 교정해도 못생긴건 여전하더라. 가망 없는 내 얼굴. 못생긴 내가 싫다. 아무도 내 얼굴을 안봤으면 좋겠다. 내 얼굴 찢어버리고 싶다. 마구 난도질하고 싶다. 내가 싫다. 혐오스러운 내 얼굴이 너무 싫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댓글 3개가 달렸어요.

tothegalaxy

· 9년 전

놉. 외치세요. 나는 가장 아름다운 여자가 될것이다. 오늘 나는 좀 더 예뻐졌다. 저도 많이 예뻐졌거든요. 전보단요.

bluemm

· 9년 전

성별은 잘 모르겠지만...전 제 코도 밉고 몸매도 밉고 얼굴형은 개떡이고..피부도 맘에 안들도 성격도 맘에 안들고 아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싫어했었어요.어쩜 이리도 한군데도 이쁜 구석이 없는지....그런데 절 부러워하는 친구가 있더라구요. 눈이 예쁘다고...글쓰니님도 모르겠어도 매력적인 부분이 하나 이상은 있답니다. 생각보다도 훨씬 괜찮은 분이셔요. 토닥토닥

infatuation

· 9년 전

자기관리하기나름이에요 본판은성형하지않는이상 잘안바뀌지만 몸매관리 자신의단점을알고장점을 부각시킬수잇는 옷 헤어스타일 화장법등등 방법은많아요 그리고 못생김과 이쁨잘생김의 기준은 사람마다달라요

외모의 다른 글 살펴보기

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