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못생겼다는말을 들었다 초등학교도 적응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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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okerlove
·9년 전
어릴때부터 못생겼다는말을 들었다 초등학교도 적응을 못했고 들어가자마자 5학년부터 여자에게 왕따와 학대를 당했다 지금은 고2..무려 5년이넘은세월동안 여자를 증오하고 혐오했다...못생긴사람은 살가치도없나...차라리 ***패스가되어버리고싶다...그사람들은 상처안받고 감정에도 안휘둘리는데...나는뭘까 상처잘받고 눈물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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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lla
· 9년 전
그동안 많이힘들었겠어요..상처받고 눈물이 나는건 당연한거에요..그때에 감정은 시간이지나면 점점잊혀지고 무뎌지게되겠죠.. 상처는어디에서나 있기마련이에요.. 그상처를 치유하는과정이 정말중요한거같아요. 남들에게 털어놓을수도 없는상황이라면 내자신이 직접나에게 괜찮다고 너잘못아니라고 상처받은나를 먼저토닥여 주는건어떨까요? 우리같이극복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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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on
· 9년 전
참...외적으로 남을 판단하면 안되는데 우리나라는 그런게 너무 심한 것 같네요. 당신은 누가 뭐래도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딴 애들이 하는 말 신경 쓰지마요. 걔네들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고조차 하지않고 제멋대로 판단해버리는 얘들이니 그냥 무시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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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love (글쓴이)
· 9년 전
다들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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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t9266
· 9년 전
청소년 상담센터에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타인으로 인한 마음의상처가 조금이라도 나아지시길 바랍니다